김소향, 호기심 자극 뮤지컬 ‘마리 퀴리’…회전문 욕구의 원천은? [SS인터뷰] 작성일 09-29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향마리 수식어 ‘다시 살아 돌아온 마리 퀴리’<br>국내 최고 뮤지컬 여배우가 펼치는 ‘4인 4색’ 매력<br>여전히 캐릭터 진화 중…새롭게 필모그래피 추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PoTAph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7fb4967540c54323cf1e759b600c155c62de2fd551fe661c46383e5d75de0f" dmcf-pid="2cQgycUl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지난 7월 뮤지컬 ‘마리 퀴리’의 4번째 시즌으로 다시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로 돌아왔다. 사진 |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SEOUL/20250929053029193clgs.jpg" data-org-width="700" dmcf-mid="B2ttQUj4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SEOUL/20250929053029193cl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지난 7월 뮤지컬 ‘마리 퀴리’의 4번째 시즌으로 다시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로 돌아왔다. 사진 | 라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54fbd442b742e20bc1638e520c1ff3fec01179e2b15c901e3cf69f87525086" dmcf-pid="VkxaWkuSl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다시 ‘마리 퀴리’ 옷을 입었다. 그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2023년 삼연을 제외하고, 2018년 트라이아웃부터 올 시즌(사연)까지 중심인물로서 작품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36925b3b48f59146ededa6bd1b64dec26f12a6555bb25778adef59bc5889d6da" dmcf-pid="fEMNYE7vyL" dmcf-ptype="general">김소향은 19세기 후반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분리, 여성 최초이자 성별 불문 노벨(물리학)상을 두 번 받은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이하 마리 퀴리)를 연기한다. 당시 여자라는 성차별로 천재성을 세상에 드러낼 수 없었지만, 시대의 부정적 시각에 굴하지 않고 자발적이면서 저돌적으로 연구에 심취했던 ‘마리 퀴리’의 위대한 업적을 현대에서 증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02feab58e674f24a766cd1e90f1a04581d65d7275cdb493c97e9929585380d" dmcf-pid="4DRjGDzTTn" dmcf-ptype="general">뮤덕(뮤지컬 덕후) 사이에서는 김소향을 ‘다시 살아 돌아온 마리 퀴리’라고 부른다. ‘마리 퀴리’를 완벽히 흡수해 도플갱어라고 착각할 정도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e04904e12cb661276e70695dee3137939f84f98564585117c49b931d1aff036" dmcf-pid="8weAHwqyhi" dmcf-ptype="general">그가 연기하는 ‘마리 퀴리’의 가장 큰 특징은 ‘마리 퀴리’를 남성과 여성의 염색체로 성별을 구분해 연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리 퀴리’의 명성에 걸맞은 표현을 위해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부각하려는 김소향만의 해석을 담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54c1d999ca5f6d218778704a41b18e5e03ee6fd4639e4b99effd3a4921a61" dmcf-pid="6M78EMyj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향이 뮤지컬 ‘마리 퀴리’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초대했다. 사진 |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SEOUL/20250929053029688umos.jpg" data-org-width="700" dmcf-mid="bRWW9ZJq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SEOUL/20250929053029688um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향이 뮤지컬 ‘마리 퀴리’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초대했다. 사진 | 라이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1d5335c49150287dac25a23cb1cfbf847c027dd2a9beb0f24cee5a1e0f53b0" dmcf-pid="PRz6DRWAvd" dmcf-ptype="general"> <br> <div> ◇ 대극장·대학로와 다른 신비로운 무대 선사 </div> <br> 김소향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나, ‘마리 퀴리’가 가지고 있는 무대적 파급력과 배우들이 가진 각자만의 무기를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e3570921cdfab7d8a349f9528185765b6eb32adf4dbed951d42a9c9e786fb98d" dmcf-pid="QeqPweYcle" dmcf-ptype="general">작품의 무대는 암울한 시대적 배경을 그대로 보여주듯 어둡고 싸늘하다. 하지만 넘버와 대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희망과 화해를 이끄는 환희의 빛을 발산한다. 의심을 내려놓고 작품에 다가간다면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마주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e3833d01241e1b4be0ee1da8f4fb28acbf6d47eff5bae53114d5ba17e181b61" dmcf-pid="xdBQrdGkvR" dmcf-ptype="general">김소향은 “‘마리 퀴리’는 화려한 대극장이나 대학로 마니아층이 선호하는 극과는 거리가 멀다.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나 흥미를 가진 관객은 쉽게 다가오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a408ce52b9f0ce41ed3814113d752645d74ca712ff427db239cf8602ce4297" dmcf-pid="yHwTbHe7hM" dmcf-ptype="general">앞선 시즌과 달리 같은 역할에 최다 여배우 4명(김소향·옥주현·박혜나·김려원)이 등장한다. 이들은 완전히 다른 ‘4인 4색’ 매력으로 관객들의 회전문(한 공연을 여러 번 반복 관람) 욕구를 불태운다.</p> <p contents-hash="ed7be3b17c52804805d814ad5a27034e02bd280b8b040f68e50d6f7b3a2fe18d" dmcf-pid="WXryKXdzSx" dmcf-ptype="general">올 시즌 캐스트에 대한 호기심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김소향은 “김태형 연출님이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부터 많이 열어준 덕분에 4명이 완전히 달라, 보는 재미가 있다”며 “이전 시즌 경험이 있는 나와 주현(재연·사연)이는 더 깊어진 느낌이다. 혜나는 워낙 여성 서사를 많이 한 배우이기에 말할 것도 없이 잘한다. 려원이는 대학로에서 점점 대극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잘한다고 소문난 배우다”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83d16fe4bb125c11e64d0167aca85700c4808aeb81dba2d79e200f86e70b24" dmcf-pid="YZmW9ZJq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향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10월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SEOUL/20250929053030146jchy.jpg" data-org-width="700" dmcf-mid="KOPoTAph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SEOUL/20250929053030146jc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향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10월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라이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a79c8fc61734487f50036ab8f0564ebfad3f1c4b5d6fba9a07a06793a4b23e" dmcf-pid="G5sY25iBvP" dmcf-ptype="general"> <br> <div> ◇ 마지막 커튼콜까지 20여일…화장까지 지워지는 아쉬움·애절함 담아 </div> <br> 김소향은 매 공연에 앞서 여전히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초연과 재연을 하면서 내 자신에게 아쉬운 점이 많았다. 연습 때보다 공연 시작 후 더더욱 내가 깨닫는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며 “신기한 건, 이 캐릭터를 빌드업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할 게 많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822f3b511b071b389c8e5e75899cc82cf1e66b49b7ea806c85368f84e39e9a98" dmcf-pid="H1OGV1nbT6" dmcf-ptype="general">실력파 배우들과 한 작품 속에 공존하면서 자신만의 ‘마리 퀴리’ 초석을 다시 다듬었다. 김소향은 “주현·혜나·려원이와 같은 배역을 맡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이들의 연기를 보며 비교·분석해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c370e3daedfefdedf6d468b08727027aa59cf61df50ae754a7853d2465b1607" dmcf-pid="XCorFCVZT8" dmcf-ptype="general">‘마리 퀴리’ 공연에 욕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건 작품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그는 “한 해 한 해가 아까운데, 작품을 다시 만난 반가움과 기쁨이 공존해서인지 하루하루가 아깝다”며 “이전 시즌보다 10배의 에너지를 더 쏟는 것 같다. 공연을 마치면 눈썹 빼곤 화장이 전부 지워졌을 정도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이 울기도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를 아쉬움과 애절함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4c9c4e38fa4cada60fea51e426499f4cd4c4595db2d8961aa2d2fa1a642dba7" dmcf-pid="Zhgm3hf5v4" dmcf-ptype="general">현재 시즌 중반부를 지나고 있는 ‘마리 퀴리’의 마지막 커튼콜은 10월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진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가을야구 매직넘버 1…롯데 탈락 확정 09-29 다음 '칭찬에 취한' 지석진, 단번에 11점 날렸다…권은비 팀 최종 우승 [RE:TV]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