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출신 이재훈, 로드FC 074 안산 대회서 극적 승리... 7kg 체중 차 딛고 상위 체급 선수 제압해 작성일 09-29 4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29/0001180980_001_20250929061015198.jpg" alt="" /></span></td></tr><tr><td>이재훈이 이신우를 파운딩으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 | 로드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로드FC가 처음으로 안산에서 개최한 ‘굽네 ROAD FC 074’에서 안산 출신 파이터 이재훈(23, SSMA 상승도장)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br><br>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3, TEAM AOM)의 1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로, 허재혁(40)과 금광산(49)의 복싱 스페셜 매치가 코메인이벤트로 꾸려졌다.<br><br>이재훈은 전날 원래 상대가 계체량 실패와 컨디션 난조로 경기를 포기하면서 급작스럽게 이신우(26, FREE)와 맞붙게 됐다. 플라이급(-57kg) 파이터인 이재훈에게는 밴텀급(-63kg) 선수와의 7kg 체중 차이는 명백히 불리한 조건이었다.<br><br>하지만 이재훈은 홈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과감한 타격전을 펼쳤다. 인파이팅 상황에서 정확한 펀치로 상대를 다운시킨 후 추가 타격을 성공시키며 KO 승리를 따냈다. 이재훈의 승리 순간 상록수체육관은 우레와 같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br><br>“솔직히 부담스러웠지만 보미 누나가 앞 경기에서 이기는 걸 보니 아드레날린이 올라왔다”고 소감을 밝힌 이재훈은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br><br>상위 체급을 제압한 이재훈은 곧바로 조준건(19)과 정재복(25)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웰라운더와 대결하고 싶다”며 “조준건 선수를 이겨야만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이동건, 한국인 1%만 발병 희귀질환 진단에 '충격'…"송곳으로 찌르는듯 극심한 통증"(미우새)[SC리뷰] 09-29 다음 ◇오늘의 경기(29일)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