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서울 정기총회 폐막…"국내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 작성일 09-29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배동현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낙선…파슨스 3연임<br>러시아·벨라루스 자격 회복…내년 동계패럴림픽 정상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29/0008514320_001_20250929083117248.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 환영 만찬 단체 기념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서울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가 막을 내렸다.<br><br>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총회에는 전 세계 187개 회원기구에서 42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국제 장애인스포츠의 미래와 패럴림픽 무브먼트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다.<br><br>총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IPC 위원장 선거가 진행됐다. 현직 위원장인 앤드류 파슨스가 총 유효 투표수 177표 중 109표를 득표해 3연임에 성공했다. 아시아 최초 IPC 위원장에 도전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68표를 얻는 데 그쳤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배동현 이사장은 이번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위상과 가능성을 국제무대에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다.<br><br>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한국인 후보가 세계 패럴림픽 무대에서 주목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도전은 우리 장애인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각국과의 교류 확대와 연대 강화를 이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br><br>교류의 장도 활발히 이어졌다. 총회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최 환영 만찬, 서울특별시 주최 환영 만찬, 국무총리 주재 공식 만찬이 개최돼 국내외 주요 인사 간 네트워크와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br><br>22~23일 열린 IPC 집행위원회에서는 규정 개정, 신임 회원국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되며 IPC의 향후 정책 방향이 설정됐고, 24~25일 진행된 콘퍼런스에서는 IPC CEO의 성과 보고와 함께 각국의 우수 활동 사례가 공유됐다.<br><br>26~27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볼리비아 NPC, 남수단 NPC, 스포츠클라이밍 국제연맹(IFSC)의 신규 가입이 승인되면서 IPC 회원 조직은 총 211개로 확대됐다.<br><br>또한 이번 본회의에서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NPC에 대한 회원 자격 정지 조치가 해제됐다. <br><br>이에 따라 두 국가는 내년 개최 예정인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에 회원국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기와 국가의 사용도 가능해졌다.<br><br>이번 총회에서는 IPC 위원장과 부위원장 2명만 선출되었고, 집행위원 7명은 향후 비대면 임시 총회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IPC 정기총회를 계기로 국내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패럴림픽 무브먼트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빛과 AI로 '의료용 보형물' 튼튼하고 경제적으로 만들 길 찾았다 09-29 다음 부산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특별 채화식 개최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