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진해수, 현역 은퇴 선언…"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작성일 09-2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29/0001296413_001_2025092910221077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롯데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사진 찍은 진해수</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통산 등판 경기 4위에 빛나는 왼팔 투수 진해수(39)가 유니폼을 벗습니다.<br> <br> 롯데 구단은 오늘(29일) 진해수가 구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br> <br> 부산 출신으로 경남중과 부경고를 졸업하고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진해수는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습니다.<br> <br>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를 거쳐 2024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고향에 돌아왔습니다.<br> <br> 진해수는 프로 통산 842경기에 등판, 정우람(은퇴·1천5경기)과 류택현(은퇴·901경기), 우규민(kt wiz·856경기)에 이어 프로야구 4위 기록을 보유한 선수입니다.<br> <br> 현역 선수 가운데는 진해수 다음이 역대 8위인 김진성(LG·764경기)이라 한동안 진해수의 4위 기록은 깨지지 않을 전망입니다.<br> <br> 진해수의 통산 성적은 25승 31패 2세이브 157홀드 평균자책점 5.02입니다.<br> <br> 지난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은 첫해에는 5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8을 남겼고, 이번 시즌은 1군에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습니다.<br> <br> 진해수는 구단을 통해 "롯데로 옮긴 뒤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다. 팬들께도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br> <br> 또 "짧은 시간이었지만, 야구 선수라는 꿈을 갖게 해 준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해서 영광이다. 이제 야구 인생의 시작을 만들어 준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도 롯데를 응원하며 시작하겠다. 응원해 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습니다.<br> <br> 한편 롯데는 은퇴를 선언한 진해수를 비롯해 신병률, 박영완, 배세종(이상 투수), 오창현(외야수), 백두산(포수)을 방출했습니다.<br> <br>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12 런던 올림픽 金 ‘도마 전설’ 양학선 은퇴 09-29 다음 한화 이원석,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