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학 비극적 퇴장, 은폐 정치가 초래한 비극(폭군의 셰프) 작성일 09-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6aaJ4Cn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665c6920859438684f4f615572df4aa2a88d457f2bbbe62905fbc0f5f0007" dmcf-pid="pPNNi8hL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폭군의 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wsen/20250929102424517kgtb.jpg" data-org-width="650" dmcf-mid="3BPP2pNf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wsen/20250929102424517kg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폭군의 셰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UQjjn6lo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26ad4b5801d8ce62752b2b30930dfd6c9a5e3799780543517c384254168b276d" dmcf-pid="uxAALPSgCG" dmcf-ptype="general">손종학이 '폭군의 셰프'에서 비극적 퇴장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e90318a731dd5059eb2e4bfc0e697b09f7502e42913629b37887c6182344ee2c" dmcf-pid="7MccoQvaSY" dmcf-ptype="general">지난 9월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배우 손종학이 연기한 영의정 한민성이 제산대군(최귀화 분)의 음모 속에 최후를 맞으며, 한 씨 일파의 추락으로 서사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6e934ed32cf24ad7f23e8e7527942a84b5207db5345951fb2768827c83c19b3" dmcf-pid="zRkkgxTNTW" dmcf-ptype="general">극 중 한민성은 이헌(이채민 분)을 보위에 올린 한 씨 일가 실세이자, 폐비 연 씨 사사 은폐에 관여한 공모자다. 그는 은폐와 봉합으로 정국을 유지하려 했으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헌과 이를 이용해 정국 전복을 꾀하는 제산대군 사이에서 일가의 안위를 우선하며 균열을 키웠다.</p> <p contents-hash="9e28ea7ae8d48dd8e9729cd8ead1ab95671d4613a0722d4049b65e2016074750" dmcf-pid="qlFFHCVZvy"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방송된 11~12회에서는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 진찬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진실이 담긴 사초와 폐비 연 씨의 피 묻은 적삼, 이헌의 외조모 심 씨가 등장해 폐비 사사의 배후가 대왕대비임이 밝혀지며 이헌이 격앙됐다. 연지영(임윤아 분)의 기지로 심 씨의 증언이 이어지며 일단 폭주는 제동 되지만, 제산대군은 이를 틈타 이헌의 복장을 그대로 차용해 반대파 숙청을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민성은 끝내 칼을 맞고 쓰러졌다.</p> <p contents-hash="3d0f5f698afc31fbee8fab7e4b6a876671c351330fb65d1515553163f451ee65" dmcf-pid="BS33Xhf5ST" dmcf-ptype="general">한민성은 한 씨 일가의 폐비 사사 연루 사실이 드러나자 별견어사 이장균(이세호 분)을 역적으로 몰거나 이헌의 앞에서 “전하, 그만하시옵소서”라며 발언을 제동 하고, “오늘 밤, 우리 집으로 다 모이라 하시오”라며 세력을 결집시키는 등 봉합에 주력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b568418bf8cf57a721b25b9c030649c63e2f5dbca77c5c1cb8960becc4f6561" dmcf-pid="bv00Zl41Sv"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손종학은 절제된 톤과 묵직한 발성으로 조정을 움직이는 실세 카리스마를 분명히 했다. 동시에 떨리는 시선과 호흡으로 비밀이 들통날 수 있다는 불안을 드러내며 권위와 긴장이 공존하는 인물의 양가성을 자연스럽게 대비했다.</p> <p contents-hash="c0d2bc6bee519b55f4b673ca0bfda8da76fa7c816a7b53c01928c84238a53335" dmcf-pid="KTpp5S8tyS" dmcf-ptype="general">최후의 대치 장면에서는 “네 이놈, 하늘이 무섭지 않으냐” 라며 울림 있는 호통을 내지르다가도 곧 충격이 번지는 눈빛으로 무너지는 권력의 엔딩을 구현했다. 이같이 손종학은 대비적인 에너지로 ‘은폐의 정치’가 초래한 비극을 설득력 있게 완성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9yUU1v6FC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WuutTP3v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중과 상연' 작가, 천상연 생애사 공개…"우리 모두 은중과 상연" 09-29 다음 “1만 회 축하드려요” 송가인, ‘아침마당’서 국보급 무대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