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흔든 볼더링 열기···노스페이스컵, 29년 축제의 맥을 잇다 작성일 09-29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선수권 후원과 국가대표 장기 지원, 기업의 책임 있는 스포츠 투자<br>동호인·엘리트 함께하는 '클라이밍 축제', 현장감 넘친 볼더링 무대<br>서채현·천종원 등 스타 선수들 시범 등반···체험·이벤트로 관람객 몰이</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29/0000143696_001_20250929113109804.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노스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노스페이스</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니다. 류승우 기자┃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대중화를 선도해온 노스페이스컵이 올해로 29회를 맞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선수권대회 공식 후원, 국가대표 장기 지원, 유망주 발굴까지 이어온 노스페이스의 행보는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성장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br><br><strong>29년 전통, 도심을 뜨겁게 달군 클라이밍</strong><br><br>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은 인공암벽 앞에 몰린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한 '제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대중의 열띤 환호 속에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03년부터 이어온 국내 대표 스포츠클라이밍 축제로, 올해도 '볼더(Boulder)' 종목 중심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29/0000143696_003_20250929113109909.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노스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자 볼더 부문 입상자 류다흰(왼쪽부터), 이슬 및 김소림 선수). /사진=노스페이스</em></span></div><br><br><strong>세계선수권 후원과 국가대표 장기 지원</strong><br><br>노스페이스는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국가대표팀 장기 후원과 세계선수권대회 공식 지원을 병행하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열린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 데 이어, 오랜 기간 대표팀을 뒷받침해온 브랜드의 지속적 투자 행보는 선수단 성적 향상에도 직결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29/0000143696_004_20250929113109958.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노스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자 볼더 부문 입상자인 이동근(왼쪽부터), 김재휘 및 이현석 선수). /사진=노스페이스</em></span></div><br><br><strong>동호인과 프로가 함께하는 무대</strong><br><br>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동호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사용된 경기벽을 그대로 활용해 총 8개 루트를 오르는 과제에 도전했다. 또한 볼더와 스피드를 결합한 토너먼트 이벤트가 진행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다. 남자부에서는 김재휘, 여자부에서는 이슬이 정상에 올랐으며, '볼더 스피드' 이벤트에서는 조규연과 정정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br><br><strong>스타 선수 시범 등반, 관중과 호흡</strong><br><br>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 건 스타 선수들의 참여였다. 서채현, 정지민, 천종원, 신은철 등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간판 선수들이 직접 시범 등반을 선보이며 관중과 호흡했다. 아울러 인공암벽 체험, 기념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도 축제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29/0000143696_002_20250929113109856.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노스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지민(왼쪽부터), 신은철, 천종원, 서채현). /사진=노스페이스</em></span></div><br><br><strong>기업 스포츠 후원의 모범</strong><br><br>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노스페이스컵은 해마다 커지는 관심 속에 국내 대표 클라이밍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최초 세계선수권 후원과 선수단 지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실제로 노스페이스는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천종원·서채현·정지민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꾸준히 발굴·지원해왔다.<br><br>이번 노스페이스컵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었다. 도심 속 거대한 인공암벽을 매개로 시민과 선수가 어울린 축제의 장, 그리고 기업 후원이 종목 발전과 직결되는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선, 이런 장기적 투자와 대중적 접점 확대가 필수적임을 다시금 보여줬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브레스트 브르타뉴 3연승으로 B조 선두 독주 09-29 다음 사감위·체육공단·마사회, ‘몰입 예방 건전 일상’ 홍보 캠페인 펼쳐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