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故 전유성, 선생님의 가르침 받들며 살겠습니다” 먹먹한 추모 작성일 09-2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hU47c6E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daecdebf52935bd00429cd8282a6c49b3a5f9aa8bf163ac4fe5ce107a923e" dmcf-pid="8Dlu8zkP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현희, 전유성./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mydaily/20250929130915357ujhy.jpg" data-org-width="640" dmcf-mid="fQMrWsKG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mydaily/20250929130915357uj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현희, 전유성./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8d47bf8ae38aabb2ac98bde0c887221fd80c3c96ffb72930bbd0e24190990f" dmcf-pid="6wS76qEQO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황현희가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개그계 대부’ 전유성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43a084a1be06d9336b1a058eaa59c701b980d2421050c144e658975fe6fd6422" dmcf-pid="PrvzPBDxIN" dmcf-ptype="general">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부끄러움이 많아 태어나서 한 번도 반장, 부반장, 과대표, 심지어 장기자랑조차 나가보지 못했던 저를 무대 위에 세워 주신 분이 바로 선생님이셨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5db1af621f0da07e7ceba43b0dab3943f612356dcd8b082e05d90d0c017528a" dmcf-pid="QmTqQbwMma" dmcf-ptype="general">이어 “2017년, 책을 쓰고 싶다는 제게 말없이 남부터미널의 한 서점으로 데려가 책 한 권을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의 첫 문장이 “비가 올 것 같아.”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보내드린 어제, 비가 내리더군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42ac199cad537eeb2c56bfe3039cab742475986a25d4a721fa9cee7ca78af7a" dmcf-pid="x6iCZl41rg" dmcf-ptype="general">그는 “황량하고 먹먹한 가슴 어디에도 이 마음을 둘 곳이 없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제 인생은 다시 시작될 수 있었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존재합니다”라면서 “매년 함께 여행을 가자고 말씀해 주셨던 이 날이 결국 마지막 여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것이 끝내 후회로 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3c7056dea6b3a6c3292b6a114c8fea268a544ec51eed58825191ec66bc54eea" dmcf-pid="ySZfi8hLmo" dmcf-ptype="general">사진 속 황현희는 전유성과 함께 일본의 어느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a0c474811c155f73d1d0582e5a293faf07831652857186088ece82a0cca96156" dmcf-pid="Wv54n6loEL" dmcf-ptype="general">황현희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저는 올바른 길을 걷지 못하고 지금처럼 살아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면서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를, 무엇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저를 사람답게 만들어 주시고, 늘 곁에서 이끌어 주셨습니다”라고 애도했다.</p> <p contents-hash="5a6030220792f9599c9feb75dfb0de6452eb77318c7925c32aed133e9d05d6aa" dmcf-pid="YT18LPSgEn" dmcf-ptype="general">그는 “때로는 따뜻하게 꾸짖어 주시며 저를 바로 세워 주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삶의 중요한 갈림길마다 선생님과 나누었던 대화는 언제나 제게 지침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그 대화를 누구와 나눠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라면서 안타까운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5b36e25fd024047d918fb4e4b0eb1d9dee67fc27eafbce9eab43b23c9023249" dmcf-pid="Gyt6oQvaIi" dmcf-ptype="general">황현희는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과 마음은 제 삶 속에 깊이 새겨져 언제까지나 제 길을 밝혀 줄 것입니다. 제자로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들며 살겠습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69a7e05dbcc1c3d15f612b07024e704b44969ff54821fd81f649715782d0e0a" dmcf-pid="HWFPgxTNEJ" dmcf-ptype="general">앞서 고인은 지난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2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유족과 수많은 코미디언 후배가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p> <p contents-hash="7d0f92e91de506475518317499c610ee9701ec53b45de90ab6e8b13624cb2df4" dmcf-pid="XY3QaMyjOd" dmcf-ptype="general">사흘간 빈소에는 심형래, 유재석, 강호동, 김용만, 남희석, 이경실, 지석진, 황현희, 신봉선, 김신영, 이봉원, 이수근, 김경식, 이동우, 윤성호, 오나미, 허경환, 김지민 등 수많은 후배가 찾아와 조문했다.</p> <p contents-hash="59b13fe2ec81ec0fdbb52ddca6956e217c3e29860274e33f8e864476cbb3e174" dmcf-pid="ZG0xNRWAOe" dmcf-ptype="general">장지는 고인이 최근까지 지냈던 전북 남원 인월면이다. 고인의 뜻에 따라 수목장으로 안치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의 열병 시각화…엑소 수호, 신곡 ‘Medicine’ 뮤직비디오 공개 09-29 다음 ‘백번의 추억’ 아직 안 끝났다‥2막 연 김다미X신예은X허남준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