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에스콰이어’ 이학주 “전혜빈과 러브라인, 아내는…” 작성일 09-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gVmaFO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f824b4c6c81a5999809b97cf447ef3cc4ab88a4e8debb11d40e1247bd79481" dmcf-pid="zHafsN3I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학주가 ‘에스콰이어’의 흥행을 언급하며 “가족들이 더 좋아했다”고 즐거워했다. 사진|SM C&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tartoday/20250929134808524ezqe.jpg" data-org-width="700" dmcf-mid="37QMtTP3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tartoday/20250929134808524ez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학주가 ‘에스콰이어’의 흥행을 언급하며 “가족들이 더 좋아했다”고 즐거워했다. 사진|SM C&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b3c9b96d3ffd55c148337056a262eb3a63365ff54e84f4ed3782cbe61499e5" dmcf-pid="qXN4Oj0CHk" dmcf-ptype="general"> “가족들이 저보다 먼저 시청률을 확인했어요. 다들 되게 좋아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a3f5847dd0dedc5d63183e2c3584fb3cde22ae283f444165fdb9518de9673efb" dmcf-pid="BZj8IAphGc"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 이하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8e42f33d9e7f02f29df78608769cf52adabceb0c43dc27c4deaba2bf85af320d" dmcf-pid="b5A6CcUltA"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극중 율림 송무팀 어쏘 변호사 이진우 역을 맡아 후배들을 다정하게 잘 챙기는 한편 선배 윤석훈을 잘 보필하는 육각형 인재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1229873a03f57278f5703e82256febe313c28aa408eb20e0b93c6ac30181a8b3" dmcf-pid="K1cPhkuSHj"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부모님들도 좋아하시더라. 연락들이 많이 온다더라.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게도 고등학교 선생님이나 예전 지인들, 대학 동기들도 연락이 오더라”며 주목을 받았던 것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6bee18da7a4df3cab8a92f933da12feee69ea42cc3a4d5d712ebf27ff28fd5c" dmcf-pid="9tkQlE7vY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족들이 저보다도 먼저 시청률을 확인했다. 다들 되게 좋아하더라. 이번엔 악행 없이 드라마를 끝내서. 또 악행 없이 끝냈는데 잘된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4f806439d5239909660776f3c4c2a7d7a39104c6f68d6185903033ddaf4ed81" dmcf-pid="2FExSDzT1a"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최고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학주는 “내심 작품들을 촬영할 때마다 잘 되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시청률이) 생각에 미치지 못하기 마련인데. 기대한 것 보다 더 올라가니 놀라고 감사했다.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다. 감사한 경험을 한 번 더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7f5fd36377e6f64c7c3eaf3204f0a2f4b822d57ab9d7fdac04e3050a0ee296" dmcf-pid="VEV5dfIi5g" dmcf-ptype="general">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시즌2를 예상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이학주는 “내부적으로도 ‘시즌2를 하면 좋겠다’는 말이 나온다. 저도 너무 하면 좋겠다. 캐릭터 좋고 팀도 즐거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3b29f5a695f5382e49f053b228ce1d3b0cc77200ec88d9b87e941ea7d68699f" dmcf-pid="fDf1J4CnYo"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2에서 과연 허민정(전혜빈 분)과 어떻게 풀릴 지도 궁금하다. 프러포즈 했는데 그럼에도 결혼까지 가는 게 어려울 수도 있고, 결혼 하고 난 이후 모습이 나올 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지 않나”라며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허민정과 후일담을 궁금해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db6bd7d956d6f43eb7f044108264011f45884f23dc3e6a085a9930514c2a432" dmcf-pid="4w4ti8hLG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진우 나름의 유쾌함이 있으니, 좋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실수도 있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런 모습을 시즌2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522416b518d98fdf0da13821a34d516fb934245b614d77003578cada705087" dmcf-pid="8r8Fn6lotn"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의 대본을 쓴 박미현 작가는 실제 변호사다. 이학주는 “(작가가 변호사인 덕분인지) 대본 볼 때 사건들이 흥미롭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나오는 사건들이 생각해볼만한 주제 아닌가. 결론도 결론이지만 문제 같은 부분들에서 생각할 부분이 있었다. 또 이 작품이 그걸 통해 사랑 이야기를 한다는 게 종합적으로 볼 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쉽지 않은 문제들을 심플하게 다루면서 생각할 거리 던져주고, 사건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들 입장이 재미있고 편하게 전개된 것이 비결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3c2d5624e2e92a73af8ecd538db98348201d15a4171061633ca3cadba53d8b" dmcf-pid="6m63LPSgZi" dmcf-ptype="general">이어서 “여러 캐릭터들의 관계가 적절하게 비춰진 것도 좋았다. 매 사건마다 정치, 사랑, 부모와 자식의 관계 등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ac51faeb5028fa45507f7cb0df63c007de9da8432d66ad1e9c882cd59f1e6b" dmcf-pid="PsP0oQvaZJ" dmcf-ptype="general">이학주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간 연기해온 캐릭터들과 상당히 다른 만큼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5076d21fbae585b4b71361ea7bed92b6ac7cc3b1854cf306f2a379300c6d13cd" dmcf-pid="QOQpgxTN5d" dmcf-ptype="general">“가장 중요한건 캐릭터도 있지만 대본이 재미있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요. 캐릭터야 나중 문제고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사람들도 보고 그래야 연기 하기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즐겁고 흥미롭게 흘러가는 점이 저한테는 큰 지표가 된 것 같아요. 또 밝은 역할을 해보면서 긍정적인 부분을 더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p> <p contents-hash="71665a8da0925e352470c571cdfff9657293ae0246f4ce77acc45bcc88fcbe97" dmcf-pid="xIxUaMyjXe" dmcf-ptype="general">‘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형사록’ 등 전작에서는 범죄를 저질렀거나, 악한 역할 혹은 무거운 역할을 주로 했다. 이진우는 그간 연기해왔던 강한 캐릭터들과는 거리가 있지만, 본체인 이학주와는 닮아있는 점이 많단다.</p> <p contents-hash="3b91bbedfd57b4b002ced39b5b28aacb2f92b4794c7381be2db83a742be86aa5" dmcf-pid="yVyA3Wxp1R" dmcf-ptype="general">그는 “편한 사람들은 저에게 진우 모습을 보기도 하는 것 같더라. 제가 신나있을 때, 내밀한 사람들과 있을 때 즐거움을 찾을 때. 그런 (실제 제가 가진) 부분을 입히면 얄미워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가진 매력일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89e021c83e28d7a1d5f65093d3c0aa65fc462155c80c608580f754d9c7bc50" dmcf-pid="WfWc0YMU5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진우는 굉장히 남을 위하는 사람이다. 송무팀 친구들을 위해 노력하고, 윤석훈을 위해 또 허민정을 위해서 즐겁게 해주는 사람. 그거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16431273e623c67c8f88bd7ab00760f399af1c497560ef79514d9d2c24c93" dmcf-pid="Y4YkpGRu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학주가 이진우 역을 맡으면서 성격이 밝아졌다고 말했다. 사진|SM C&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tartoday/20250929134809818ldph.jpg" data-org-width="700" dmcf-mid="BlU7IAph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tartoday/20250929134809818ld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학주가 이진우 역을 맡으면서 성격이 밝아졌다고 말했다. 사진|SM C&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fa79a192e7bc371e2472016ef7e018c095f71d3d5f37fc6c9543fdcbb3c2e7" dmcf-pid="Gblg5S8tHQ" dmcf-ptype="general"> 허민정과 러브라인도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이학주는 “완전 횡재 아니냐”며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캐릭터도 밝다. 많이 해본 연기가 아니라 두려움이나 걱정되는 부분은 있었다. 집에서 연습한 만큼 보여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긴장도 있었다. 이상하게 나갈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감독님이나 배우들이 다들 ‘편하게 하고, 마음에 안 들면 다시 해도 된다’며 열어줬다.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433d95df66445e8f877b2434aeda1edeca1b0b04997d1fc4b6a97b53a4d44758" dmcf-pid="HKSa1v6FGP" dmcf-ptype="general">또 “허민정 변호사와 신들은 전혜빈의 도움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훨씬 그런 신들의 경험이 많아서. 지도 편달을 받았다. 전혜빈이 뭐든 좋으니 다 받아줄테니 자유롭게 하라고 하더라. 선배님에게 챙김을 받는 후배였다. 후배들은 제가 못 챙겨줬는데, 선배님 덕분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54629e4735851a3fb9a7546fca2bf8ba8db948994916ed3eda1caca5fd54353" dmcf-pid="X9vNtTP3Y6" dmcf-ptype="general">러브라인에 대한 아내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학주는 “아내와 드라마 같이 보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전혜빈 선배와 신은 함께 보기가 좀 그렇더라”면서 “진한 신은 따로 봤는데 아내는 재밌게 봤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d532700f4214d022613ff6ffbe5ee4a23d944d589e9239734a1cb3722208636" dmcf-pid="Z2TjFyQ0Z8" dmcf-ptype="general">마음 따뜻하고 밝은 이진우 역을 연기하면서 성격도 바뀌었다. 이학주는 “캐릭터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약 4개월가량 밝음을 유지한 캐릭터를 연기한 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동안은 ‘어떻게 하면 더 어두워질까’를 고민했는데. 긍정적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좀 시끄러워하더라. 제 딴에는 애교라고 생각해도 아내는 말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라고 아내의 반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9ccee3bad0cebcf904cbd832f549fa30b688659070d3eb7072eb7c018413942" dmcf-pid="5VyA3WxpH4" dmcf-ptype="general">촬영장에서도 즐거웠다면서 이학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아이디어도 내면서 웃고, 굉장히 즐거웠다. 그러면서도 엄청 빨리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것에서 오는 부담감도 있을 수 있다. 하루에 많게는 20신도 찍었다. 이진욱 선배나 정채연 배우는 대사량이 많아 부담스러울 수 있었는데. 다들 밝은 분위기에서 찍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a6c644047c36b20b74000a4df4b32ad91c80b4dd023d749bfdca703da944577" dmcf-pid="1fWc0YMU1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감독님도 이런 분위기를 원했다고 하더라. 진짜로 이런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대단하고, 고맙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10a1c927d50bc1d8d5f2148d316a55d434f690daf0a6c8ced9134dae4ccbaad" dmcf-pid="t4YkpGRuX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학주는 “진짜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예전에는 능력이 없는 것에 대한 실의에 빠져있었지만, 지금은 ‘내게 없지만, 채워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2ffc8d0f30cad76b85bdec5d16fc07ea84072365cd9ed8b6bd321dbdc0a0238" dmcf-pid="F8GEUHe7Y2"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궁과 로봇의 만남…양궁 슈팅 로봇, 정몽구배 등장 09-29 다음 [국정자원 화재, 정부시스템 마비]정부, DR 구축에 '1조' 투입 검토…민간 클라우드 검토 급물살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