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vs QWER 응원봉 사태 격화에, 연제협 “K팝에 심각한 리스크…” 작성일 09-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ORcS8t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78618831038a82f90814d53173b48b7e09baf561df147dc2dee5febfa590e" dmcf-pid="q3cfnrBW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QWER(왼쪽)과 더보이즈. 각 소속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khan/20250929145315912enwn.png" data-org-width="700" dmcf-mid="usi7PaFO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khan/20250929145315912enw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QWER(왼쪽)과 더보이즈. 각 소속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a7def78775335b6b206a704cc7ed6adc1a4fbda9e74b1d6b766796a103dafc" dmcf-pid="B0k4LmbYUA" dmcf-ptype="general"><br><br>더보이즈와 QWER 팬덤이 공식 응원봉 논란과 관련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연제협이 성명서를 내고 현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br><br>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9일 더보이즈와 QWER 공식 응원봉 디자인 유사성 논란과 관련해 성명서를 냈다.<br><br>언제협은 “K-POP 산업의 창의성, 정체성,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은 아티스트, 팬덤, 기업이 만드는 지적재산권의 존중과 상호 신뢰에 있다” 면서 “더보이즈와 QWER 공식 응원봉 디자인 유사성 논란은 단편적 모방/분쟁 차원을 넘어, K-POP 굿즈 문화의 미래, 팬덤 간 공동체 의식, 글로벌 한류 경쟁력에 중대한 울림을 주는 계기”라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양측 소속사는 서로의 의견이 상충되고 있으나, 법적 문제에 대한 엄정한 판단 및 객관적 사실관계 규명, 업계 관행 및 디자인의 공공성 범위, 그리고 팬덤 정체성의 사회적 중요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할 시점” 이라고 지적하며 “만약 각자의 입장이 법적으로만 대립한다면, K-POP 전체의 창의력 저하, 팬 문화의 배타성과 고립성 심화, 나아가 국내외 시장 내 신뢰도 저하 등 심각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br><br>앞서 그룹 더보이즈와 QWER팬덤간 분쟁이 격화되며 살인 예고글까지 올라와 우려가 커졌다. 더보이즈와 QWER 팬덤 간의 분쟁이 격화된 배경에는 확성기 모양의 응원봉이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d331fcd021f70a31d61f894aa317f1ff3c060a5b692b4664adce36a7b01c5f" dmcf-pid="bpE8osKG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보이즈 응원봉(왼쪽)과 QWER응원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khan/20250929145317495ytrz.png" data-org-width="645" dmcf-mid="7u5ET0aV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rtskhan/20250929145317495ytr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보이즈 응원봉(왼쪽)과 QWER응원봉.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689b3f37257ede28131805a3ba3a98afd2eee5902f4bb284c7494b84576683" dmcf-pid="KUD6gO9HzN" dmcf-ptype="general"><br><br>QWER이 최근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응원봉 디자인을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더보이즈 팬덤이 더보이즈가 2021년 출시한 응원봉과의 유사성을 제기하며 분쟁이 촉발됐다.<br><br>더보이즈 팬덤은 QWER의 해당 응원봉이 지난 2021년 디자인권 등록을 마친 더보이즈 응원봉을 표절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QWER 팬덤은 확성기 디자인이 똑같지 않고, 확성기 응원은 이전부터 있어왔으며, QWER이 확성기를 대고 노래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쳐온 그룹으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br><br>양측 팬덤은 가수를 저격하기 시작했고 QWER 소속사는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더보이즈 팬덤은 QWER 소속사 앞에서 트럭 시위를 하며 응원봉 디자인을 교체하라고 요구했다.<br><br>양측 팬덤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양측 소속사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응원봉 유사성을 둘러싼 분쟁은 더욱 격화됐다.<br><br>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25일 “QWER 응원봉 디자인 유사성으로 인해 팬 여러분께서 겪은 혼란과 불편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당사는 해당 사안을 인지한 이후 QWER 측과 논의를 이어오며 디자인 변경 등을 요청했으나 최종적인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향후에도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법적 절차를 포함해 유관 기관들과 연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br><br>반면 QWER 소속사 쓰리오이코퍼레이션·프리즘필터는 이날 “해당 사안과 관련해 원헌드레드 측과 원만한 협의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상대 측이 법적 대응을 밝힌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본 응원봉과 관련해 변호사와 법리 검토 관련 저작권 문제에 대한 유권 해석을 수차례 진행받았으며 저작권 침해를 포함한 어떠한 문제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br><br>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br><br><strong>협회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전합니다.</strong><br><br><strong>1. 지식재산권과 창의성 보호를 위한 업계 합의와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각 소속사와 아티스트, 팬덤의 유의미한 창작적 자산에 보호 장치가 명확히 적용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을 적극 촉구합니다.</strong><br><br><strong>2. 팬덤 간 상호 이해·존중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해시태그 총공, 시위 등 집단 행동은 건전한 팬덤 문화의 일부이나, 타 팬덤 및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혐오, 사이버불링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strong><br><br><strong>3. 협회는 중립적 입장으로 양 당사자 간 조정·중재,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공식 분쟁 조정 플랫폼 구축, 업계 공동 성명, 캠페인 등의 다각적 노력을 시작할 것을 약속합니다.</strong><br><br><strong>4. 향후, 공식 굿즈 디자인의 사전 등록, 공개 검토, 업계 사전 협의 절차가 정착될 수 있도록 초기 기획-심의 제도를 강조할 것입니다.</strong><br><br><strong>5. K-POP의 문화적 힘은 다양한 창의성의 공존과 생태계의 선순환에 있다. “정체성은 지키고 창의성은 꽃피우는 산업환경” 마련에 모든 관계자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합니다.</strong><br><br><strong>K-POP 산업이 직면한 이번 논란은 단순히 하나의 아이템 디자인에서 비롯된 갈등이 아니라, 미래의 한류 생태계 지속가능성, 글로벌 시장 경쟁력, 그리고 케이팝 팬덤 문화의 건강성까지 거론되는 중대한 이슈임을 강조하며, 협회는 산업 전체가 한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strong><br><br><strong>감사합니다.</strong><br><br><strong>2025년 9월 29일</strong><br><br><strong>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strong><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신현빈 "러닝개런티 수치 몰라…100만 돌파하면 뷔페 가기로" 09-29 다음 ‘다 이루어질지니’ 수지 “김우빈과 로맨스? 항상 죄스러웠다”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