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정밀 조정' 양궁 로봇, 내달 국가대표와 대결한다 작성일 09-29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9/NISI20250929_0001956769_web_20250929150644_2025092915252249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다음달 광주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양궁 대회에서 '양궁 슈팅 로봇'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5.09.29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다음달 광주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양궁 대회에서 '양궁 슈팅 로봇'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br><br>대한양궁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에서 현대차그룹과 공동 개발한 '양궁 슈팅 로봇'을 최초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br><br>이 로봇은 각종 센서를 활용해 바람 방향과 세기를 실시간 분석하고, 화살 발사 시 ㎜ 단위의 정밀 조정을 통해 높은 명중률을 구현한다. 선수들은 로봇과의 일대일 매치를 통해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된다.<br><br>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국제양궁장(예선)과 5·18민주광장(본선)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매치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br><br>협회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양궁 종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스포츠 과학 기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과 함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도입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한편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40여년간 현대차그룹과 협력하며 선수들의 선수 맞춤형 장비와 경기력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해왔다. 뇌파 측정, 3D CT 활 검사, 맞춤형 그립 등이 대표적이며,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양궁 슈팅 로봇' 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양양군의회, 에어돔 행정사무조사 마무리…8건 개선 촉구 09-29 다음 광주 세계장애인양궁대회 폐막…47개국 443명 열전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