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추는 조폭' 정경호, "상업적 소비 많았지만…" 20년 경력에도 '열정' [인터뷰 종합] 작성일 09-2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UmPaFO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84394c35f1dadf0ac329bab18d9bb136cf7a4561d3c5c38cd6e862ab9a2f3" dmcf-pid="UZusQN3I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경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48776qrtf.jpg" data-org-width="550" dmcf-mid="fLBTnrBW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48776qr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경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672188a9c2dac48344315db5ccff34c43f02e9a185b608414c3c219d902f79" dmcf-pid="u57Oxj0CG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경호가 끊임없는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43547429853e35876540fcbeeef72dd2dbfcb0a968550c872f92ac6ed654e029" dmcf-pid="71zIMAphZt"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dd8242f66ed4d3d67599ca371ae95cc6ab2dd4ed1be7204b6e95b2be131c731" dmcf-pid="zEhRF2sdX1" dmcf-ptype="general">3일 개봉하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3429abd44670d4145ea52d71829b55233c80ab1102b0272caabc526da8e4f806" dmcf-pid="qDle3VOJG5"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유력한 차기 보스 후보지만 조직의 보스가 아닌 탱고 댄서가 되려 하는 강표 역을 연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8b6092263d3350674228de3cedad3391a4e040c3f584094b102a8d5f5f04a9" dmcf-pid="BwSd0fIi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0031gusm.jpg" data-org-width="550" dmcf-mid="1lk8HzkP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0031gus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e0c3b5cdacb2112b49f313d686271946c7cdec73fa4ef68060e3728f382c38" dmcf-pid="brvJp4CnYX" dmcf-ptype="general">식구파의 정통 후계자이자 조직 내 유력한 차기 보스 후보인 강표는 조직을 위한 임무를 마치고 한 몸 희생한 뒤 조직에 복귀하지만, 그 사이 운명처럼 탱고와 사랑에 빠져 보스 자리를 외면한다.</p> <p contents-hash="d958a6ae62cc96fc700282e41bf3650a97fb7d97436ce9387d025fdfdba7c58f" dmcf-pid="KmTiU8hLXH" dmcf-ptype="general">앞으로 댄서로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자신보다 순태(조우진 분)가 더 보스가 되기에 적합하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양보하려 한다.</p> <p contents-hash="a08bb2fc90689eaf7d257ea2bb78fd594729d97bd1b5983a07f6b19edfe9a018" dmcf-pid="9synu6loYG"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서로 보스를 안 하려고 하는 세 명이 자아를 찾아가는 시나리오 자체가 재미있었다"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5925f73d337b423c0918ee1421137c2643d5410ebdc910d6b8f76015de868d" dmcf-pid="2OWL7PSg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1276qncg.jpg" data-org-width="550" dmcf-mid="tlrx1KrR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1276qnc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0d09376214ac8bc4963d824882ff04e89de3362dbcbc4bc8f66eb24dcd2448" dmcf-pid="VIYozQvaXW" dmcf-ptype="general">영화 속에서 탱고에 빠져 댄서를 꿈꾸는 캐릭터를 위해 3개월 간 탱고에 매진한 정경호는 "원래 피아노를 치는 설정이었는데, 피아노가 얼마나 힘든지는 제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할 때 여실히 느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30fcb33a6ad856d3e9f477434198802a36b3e45ae9c40d7161cd7d86b9838563" dmcf-pid="fCGgqxTNXy" dmcf-ptype="general">이어 "준비 기간이 3개월 정도였는데 그 때 우연히 감독님, (조)우진이 형과 탱고바에 갔다가 탱고를 떠올리게 됐고, 그렇게 시나리오가 수정됐다. 어떻게 더 매력적인 인물을 만들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8c24560793157bbd9592f3dba5bad6e667c4cd886b55f191f3ff3ae3511ed6" dmcf-pid="4T1c2JHE1T" dmcf-ptype="general">"액션을 춤으로 승화시킨 장면도 있다"고 웃어보인 정경호는 "저도 20년 간 연기를 했지만, 연기만큼이나 탱고도 정말 액션과 리액션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영화 촬영을 통해 알게 된 탱고의 매력을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3e5a38bf8003f08a8ff7a74c1ec935bc7cf3d066f9416b1562a436f7cd72c" dmcf-pid="8ytkViXD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2545sfgj.png" data-org-width="550" dmcf-mid="FRqviwqy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2545sfg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01ce55918c9fc0f4e0e452fa0712ce17afa82a7eb216e93fac82122bb80ec1" dmcf-pid="6WFEfnZwXS" dmcf-ptype="general">작품을 함께 한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면서는 "어제도 '사랑한다'는 문자가 왔다. 워낙 자주 연락이 오는 편이다. 네 명 중에서는 제가 막내인데 (조)우진이 형, (박)지환이 형, (이)규형이 모두 진짜 살갑고 러블리한 사람들이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a508912d385c9fc1825c40828458b37c307380b522710b7d6640e8d223171b5" dmcf-pid="PY3D4L5rtl" dmcf-ptype="general">또 "저는 '보스'를 보면서 가족애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추석 연휴에 개봉하니 여러 명이 함께 와서 편하게 웃으며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특히 저와 (이)규형이를 귀엽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40da5a7220b5667720faed02de53f6a7a15ee6ce819f3c0676f7f6d2e0d3c05" dmcf-pid="QG0w8o1mYh" dmcf-ptype="general">2003년 데뷔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정경호는 올해도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출연에 이어 현재 tvN 새 드라마 '프로노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7bcd98ede463e8b2f3ac9cacb2dc4439c3911e64016da6cfb2c784c6208ae" dmcf-pid="xHpr6gts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3802bmxo.jpg" data-org-width="550" dmcf-mid="3ZhRF2sd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3802bm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54ccb313c29dc1ab0bc2f456bec567f59e9b11bf06343f7dd1e6399f89b083" dmcf-pid="ydjbSFo9XI" dmcf-ptype="general">'너무 말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제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유명한 정경호는 "'보스'의 강표도 시나리오 자체에 '마른 체형'이라고 나와있었는데, 이번 드라마도 까칠하고 예민한 캐릭터다. 마흔 살이 넘으니까 사실 살도 잘 안 찌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 살이 잘 찌는 체질도 아니다. 이제는 운동을 좀 더 해서 살을 찌워보려고 한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c50678b9bb8647f4f47615e1add972b67f18b6f19df9f638de74a6ea40150bc1" dmcf-pid="WJAKv3g21O"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할 때마다 '내 나이대에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뭘까'를 생각하려고 한다. '정경호가 연기했을 때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실 수 있게끔 하고 싶다'를 1번으로 생각한다.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인물들을 연기하는 것이 첫번째 같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b3ada973d8ad70e5ae7e0083cc56474276ad1b8c879a4e747f2b70ef1ce44" dmcf-pid="Yic9T0aV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5117anen.jpg" data-org-width="550" dmcf-mid="0hSd0fIi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xportsnews/20250929175155117ane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8ee14b54bf842392d1817138f4bcaa4ded5af1152dfddf3e01ca00824159a1" dmcf-pid="GdjbSFo9Ym" dmcf-ptype="general">"'보스'의 강표도, '프로보노' 드라마도 제가 할 수 있는 장기를 다했다"고 밝힌 정경호는 "이후에는 저의 숙제가 아닐까 한다. 외형적으로 살을 찌우고 이것은 두 번째 문제이고, 작품을 선택할 때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저의 숙제이고 공부해야 할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cfa9f16b74a4330ca00fb5adf7d35d0f05ca126e8df0ca3467d82605c98a532" dmcf-pid="HJAKv3g2Yr" dmcf-ptype="general">또 "(연기를 20년 넘게 하면서) 상업적으로 소비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가진 게 많아야 남의 인생을 표현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태까지는 다행히 가진 것만으로도 이런저런 삶을 살아봤다면, 이젠 저도 적지 않은 나이니까 연기할 때 부끄럽지 않으려고 한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4cdcdb8437701bd54aea6432f13a12b33e09798d9170a6b04f7927e0c90717b" dmcf-pid="Xic9T0aVtw" dmcf-ptype="general">사진 =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p> <p contents-hash="1221d4c5222c8ef3598c49138d7561e48d629c25a19422d68b132c6ec4d66407" dmcf-pid="Znk2ypNfHD"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안 무섭고 귀여워"…오픈 4주차에도 요가원 후기 쏟아졌다 [엑's 이슈] 09-29 다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채정안, 스타일 디렉터 됐다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