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알아봐요" '폭군의 셰프'의 발견, '길금이' 윤서아를 만나니 '납득'[인터뷰S] 작성일 09-29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xQg6lo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5c2eb8bd29132d837a0ec75202081f6121ac24f4a633323e6d00c395009a1f" dmcf-pid="4eMxaPSg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서아. 제공|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48397ymhw.jpg" data-org-width="900" dmcf-mid="1vkmWwqy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48397ym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서아. 제공|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c188624439514ca0629a42e0bda4ac5409eb8f7f7cb085600f2ecd3fb8c134" dmcf-pid="8dRMNQvav0"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길금이 윤서아는 '폭군의 셰프'의 발견이라 할 만하다. </p> <p contents-hash="70d244dc8db8fd3cb4da74f6071a0eff0ca6fff8bfaca71ddcdb1bdf93dcfe2e" dmcf-pid="6JeRjxTNS3"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500년 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미슐랭 셰프 연지영(임윤아)가 당대의 폭군이자 절대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윤서아는 절대후각의 소유자인 연지영 바라기 서길금 역을 맡았다. 씩씩하고도 당찬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매력만점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p> <p contents-hash="da48e0537ec3e76dbcf16fe0f620bf980eab82cd93092f3807600626d7b32a32" dmcf-pid="PideAMyjvF" dmcf-ptype="general">윤서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12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린 다음날인 29일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꿈같았던 시간을 되새겼다.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늘씬한 다리를 드러낸 윤서아를 보니 드라마 속 길금이가 상상도 되지 않을 정도. </p> <p contents-hash="6d60d030b27c0be5ce683bb03c9abd480fb073d13c7ce1a016e315fd6466aa9c" dmcf-pid="QnJdcRWAlt" dmcf-ptype="general">윤서아는 "시간 되는 사람들 다 같이 모여 마지막회를 단체 관람했다"며 "내가 수랏간 대표였다. 다같이 고생하며 찍은 씬이 화면에 보여지니까 추억이나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974e4deb572fb9fa2d45526f47035da56ddca2ece751c32083f72da2b9cdb6a" dmcf-pid="xLiJkeYcT1" dmcf-ptype="general">이어 "현대로 넘어와 수랏간 멤버들이 주방에서 다시 만난다. 정말 환생한 첫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예쁜 분장으로 멀끔하게 단장하고 나오니 감회가 새로웠다"면서 "길금이를 사랑해주셨는데, 현대의 순금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예쁘게 했다"고 웃음지었다. </p> <p contents-hash="69ce3ce0435933ba28f9805c3cd742e5e2e1c9e113d3cea66dcec62e3ea38059" dmcf-pid="yNgornZwv5" dmcf-ptype="general">윤서아는 '폭군의 셰프'에서 채홍을 피해 도망다니다 연지영과 만나 끝내 수랏간까지 입성하게 되는 길금을 능청스러운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믿음직한 조력자로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p> <p contents-hash="79ef92b200dd01105bc16ae49b9782c44368da40dc3c594d0000047a56a47450" dmcf-pid="WjagmL5rhZ" dmcf-ptype="general">사극 '붉은단심'(2022) '옥씨부인전'(2024~2025)에 이어 다시 한 번 사극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셈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f7af2fbde8a7f4cd383a7f0b888362d781d439f71a84a3c356e1128a59c834a" dmcf-pid="YANaso1mhX" dmcf-ptype="general">놀랍게도 윤서아는 "촬영 3일 전에 캐스팅됐다"고 비하인드를 귀띔했다. 하늘이 도왔는지 '폭군의 셰프' 의상팀이 '옥씨부인전'을 했던 터라 의상 피팅도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13471489b3c914d4fc5211fc0a7afea0cdaf3b0d1912aecd31b971c4aac48b6f" dmcf-pid="GcjNOgtsWH" dmcf-ptype="general">"저의 당찬 부분을 봐주신 것 같아요. 주인공 대신 목소리를 낸다든지 용맹하게 주인공을 지키는 모습을 보일 때. 목소리가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또렷하게 들리면서 재밌구나 해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대본 1~3부에 캐릭터가 대부분 나와있어 리딩을 준비해 갔는데, 감독님께서 짧은 시간 잘 준비해왔다고, 생각하는 그림이라고 길금이로 존중해주셨어요." </p> <p contents-hash="9d41ad128ff76b2c445778507d45cb5deb8174b56ba4200e6e836cffd2324f6b" dmcf-pid="HkAjIaFOlG" dmcf-ptype="general">대본에 길금의 캐릭터가 드러나 큰 틀을 잡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는 윤서아는 "감독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현대의 도시에서 온 지영이와는 길금이가 외적이든 성격적으로든 달라보였으면 하셨다"면서 "감정선을 언니와 대비되게 갈 수 있게 잡아주셨다. 언니보다 덜 놀란다든지, 전하를 볼 때는 더 두려움이 드러난다든지. 현장에서 맞춰가면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17127dd6a1d447f1b55922fdec11bee0617c7b03d82c047739f6e096884b11" dmcf-pid="XEcACN3I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서아. 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3405zopm.jpg" data-org-width="900" dmcf-mid="0hVJkeYc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3405zo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서아. 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16c7f35b361057a6f326a5d59252392956a1b7310ea83d79a83dfa1dc59ca" dmcf-pid="ZDkchj0C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폭군의 세프' 윤서아. 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0923xtbr.jpg" data-org-width="900" dmcf-mid="Fiq2eKrR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0923xt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폭군의 세프' 윤서아. 제공|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b55df3a427529ea0a411056d1cad90a75ddc2bf117336868dd2cb917297949" dmcf-pid="5wEklAphvy" dmcf-ptype="general">그렇게 윤서아는 자신을 내려놓고 500년 전 조선의 길금이가 됐다. 피부 톤도 거무튀튀하게 다운시키고, 짙은 눈썹은 아예 정리하지 않고 결조차 살리지 않은 채 거친 이미지를 더했다. 윤서아는 "외적으로 수려해보이지 않아도 되는 아이라 그렇게 내려놓으니까 행동거지도 털털하고 투박하고 야생적인 면모가 살더라"라며 "보신 분들이 시골 흑구같다고, '용맹강쥐'같다고 해 주셨다"고 웃음지었다. </p> <p contents-hash="93061d7e0e8d731ed245775dad15760d2b173682274027df9e90dea714d72c84" dmcf-pid="1rDEScUlyT" dmcf-ptype="general">외적인 변모 외에도 빠른 시간 캐릭터에 적응해야 했다. 윤서아는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준비하는 시간이 짧고 극중 초반에 분량이 많고 이끌어가는 부분이 있었다"면서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능률을 높이려고 노트에 필사해가며 대본을 외웠다. 사투리도 적으면서 노래 외우듯이 외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be68dee357744ece0c7c5d79abaefc51891027c847af96fe2635faa826016fc" dmcf-pid="tmwDvkuSCv" dmcf-ptype="general">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는 순전히 특훈의 결과. 외가가 전라도 여수라고 해도 어머니도 외삼촌도 전혀 사투리를 쓰지 않아 광주 출신인 '맹숙수' 홍진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단다. </p> <p contents-hash="fe85a55b026e282db3b7b91128a3513630d608bdd28b1a07ca0b34c8c1d3db59" dmcf-pid="FsrwTE7vWS" dmcf-ptype="general">윤서아는 "대본받고 어떡하지 싶어 홍진기 배우께 도움을 청했다. 다른 전라도 출신 선배님들도 도와주셨다"면서 "처음엔 애드리브도 따로 계산해 변환해야 했는데, 나중엔 애드리브도 수월해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8b000e36cff889387513c5dae39d3bceb254c909d0aead33d3fda747f5a8793" dmcf-pid="3OmryDzTWl" dmcf-ptype="general">길금이를 마치 제옷처럼 입고 쏙 녹여낸 탓에 겪은 웃지못할 상황도 있다. '폭군의 셰프'가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는 데다 길금이도 화제의 캐릭터로 거듭났는데, 그녀를 알아보는 이가 나타나질 않고 있단다. 그도 그럴것이, 2000년생의 기운이 그득한 실제 윤서아와 드라마 속 길금이가 너무나 달랐다. 그러니까, 연기를 너무 찰떡같이 해낸 탓이리라. </p> <p contents-hash="ba98950d48338c95fea038d84556827f0c16e32962dbeef35c335833e4b7bdac" dmcf-pid="0IsmWwqylh" dmcf-ptype="general">윤서아는 "잘 못 알아보신다, 아니 한 분도 알아본 분이 없다, 아무도"라고 실토하며 "작품이 끝나고 나서야 제 현대적 모습이 나오지 않았나. 그러면서 제 모습이 조금 인식이 됐을까 해서 SNS에 본모습을 많이 올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4de00e17f108c614a6aaa25987d13af99bfff5c5fc1408cae8e1f60b13597" dmcf-pid="pCOsYrBW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서아. 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4676capc.jpg" data-org-width="900" dmcf-mid="p2xNOgts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4676ca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서아. 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deee4229e845a9e83ca353239a2fbf8ea3c4637558550aa02bee19cf166008" dmcf-pid="UyvS1hf5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폭군의 세프' 윤서아. 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2154dlpt.jpg" data-org-width="900" dmcf-mid="30YUf0aV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2154dl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폭군의 세프' 윤서아. 제공|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a72ea9d8b68980703aade6ddffc33c73d0bf716a71cc13a08230604d15d144" dmcf-pid="uWTvtl41yO" dmcf-ptype="general">그는 "단명한 '옥씨부인전'과는 다르다. '붉은단심'에서도 강목주 역 강한나 언니가 형님이었는데 형님을 위해 희생했다"면서 "이번엔 장수를 하니까 부모님께서 너무너무 좋아하셨다. 드라마 기사, 반응도 캡처해서 보내주시고 엄청 뿌듯해 하신다. 카카오톡 프로필도 길금이로 바꾸셨다"고 했다. 이어 "저도 뿌듯하다. 제가 좋아하고 또 하고싶어한 일로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어서.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409c3711b9656c0820f099dd87b96ff1f6332e514b861242254faddcb0a3845" dmcf-pid="7YyTFS8tls" dmcf-ptype="general">"작년 좀 힘든 시간을 보냈거든요. 그렇게 연락을 받고 참여한 '폭군의 셰프'가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밝고 명랑한 길금이로 8개월을 살고 나니 저도 더 밝아진 것 같아요. 길금이의 좋은 부분을 흡수했더라고요. 삶의 활력소였던 것 같아요. 제가 길금이에게 받은 활력과 사랑, 위안을 시청자 분들도 느껴주시고 배로 돌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되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늘 행복감을 가지고 연기하면서,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조금은 더 밝은 쪽으로 나아가며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60eae1be8ca3cea754a999edba7944bd2c3c7fc0681677fc7daba1a69af560" dmcf-pid="zGWy3v6F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폭군의 세프' 윤서아. 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49658djjk.jpg" data-org-width="900" dmcf-mid="tb0z6uA8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49658dj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폭군의 세프' 윤서아. 제공|tv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639f68f0a1a6eb98e5d444646d6dea865980b257ddc6767614c5b1b99a946b" dmcf-pid="qHYW0TP3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서아. 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5961jvfr.jpg" data-org-width="900" dmcf-mid="Ki8aso1m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spotvnews/20250929195355961jv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서아. 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5c37fdaca6aa3dc089c9f16c8964f872c33370884f3fbc8e16508a15116681" dmcf-pid="BXGYpyQ0C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수지에 김은숙 대본 '다 이루어질지니'…"이번에도 빛나는 대사" 황금연휴 노린다 [종합] 09-29 다음 박지환 "'SNL' 찍고 집 가는 내내 울어..난생 처음 했던 경험"('짠한형')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