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어…배우는 직업 이상의 것" [RE:인터뷰①] 작성일 09-2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texqEQ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7b1b6a7356579c3eddd5e4213bf668a331f59b50e185f0769d4f28eab87883" dmcf-pid="tZFdMBDx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tvreport/20250929200140287yc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XVmTlAph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tvreport/20250929200140287yc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9cb850f4a96b235938471b6766e9e6b9867f14ad6a976138eeb02369082bb6" dmcf-pid="F53JRbwMH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이성민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연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b8fcab58eaf032ff1af1f5fff6faba24c81309103fe84d54d077bc17caeb7df" dmcf-pid="310ieKrRHc"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의 기세가 무섭다. 개봉 5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다가올 추석 연휴를 맞아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여 흥행에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9a9ca71496d9bd3ae42c93ecee4bfaffb7c0548af65d032a95c40ad94988508" dmcf-pid="0tpnd9metA"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완벽한 가정을 이뤘던 만수(이병헌 분)가 인생을 바쳤던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고 재취업을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5678d940465614e2ea90f87f284e350a62cb1149a30adba183f031eb95e2c059" dmcf-pid="p3uoiVOJ5j" dmcf-ptype="general">영화의 개봉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어쩔수가없다'의 주연 이성민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민은 이번 영화에서 실직한 뒤 삶의 의욕을 잃은 범모 역을 맡아 처연한 표정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p> <p contents-hash="dfbb563fb9c805a2994848765b5c965dc2141d98967003055d53f294f0abd9c8" dmcf-pid="U07gnfIiYN"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최초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와 완성된 영화가 많이 달라 놀랐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는 실직자가 경쟁자들을 죽이는 스릴러로 이해했는데 제 상식과는 다른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에야 박찬욱 감독님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보는 것과는 다른 시선을 가진 분이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을 극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c17b8201334a751cc13eeb62ed04f6d78f5e84cc9494988fb99f94514ee40d" dmcf-pid="upzaL4Cn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tvreport/20250929200141648xznt.jpg" data-org-width="1000" dmcf-mid="5itexqEQ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tvreport/20250929200141648xzn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7ac0e441ab7e81a013c2281dcea541723429c239cbba6d6b8170206be4eb1c" dmcf-pid="7UqNo8hL1g"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에서 범모는 세상을 다 잃은 듯한 표정과 자신의 직업에 집착하는 답답한 면을 보이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때 이성민은 연민을 자아내는 연기로 관객을 영화에 더 몰입하게 했다. 그는 "범모의 특징 중 하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생활하는 걸 선호한다는 데 있다. 저랑 닮은 점은 없었지만 그런 삶을 고집하는 사람의 특징을 고민했다"라고 캐릭터를 구축했던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f9f96950dbb19ff9fce06fabe73feb5b17fa1e544a0ac2d799c37b069ba62ac5" dmcf-pid="zuBjg6lo5o"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공감됐던 부분도 있다. 제가 어느 날 사고를 당해 배우라는 일을 못하게 됐을 때 무엇을 할지 고민해 봤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연기밖에 하지 않아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었다. 범모에게 제지 공장에서 일한다는 건 단순히 돈을 버는 직업 이상의 것, 자신의 실존에 대한 문제다. 그리고 제 직업도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범모라는 캐릭터에게 공감을 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7f2b83e96d673bf575d424efb4ca9ee0f298e6901fd530aac72ee24d6c2df51" dmcf-pid="q7bAaPSgHL" dmcf-ptype="general">그리고 "평범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늘 막막하다. 내적인 부분은 범모에게 공감을 많이 했지만, 평범함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외모를 만들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우려와 달리 이성민은 실직 후 술에 의존한 채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는 범모를 등장씬부터 리얼한 이미지로 잘 표현하며 관객의 찬사를 끌어냈다.</p> <p contents-hash="db26eb249a8f8b368d4cb6cc93af0db92af818d8fea30d11954d52ccc09a1a5c" dmcf-pid="BzKcNQvaHn" dmcf-ptype="general">이성민의 명연기로 몰입감을 더한 '어쩔수가없다'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75617f9b66cb76b452c7829ddcc4ca440ab691a47f1e0f39eaf9e8857a6e334b" dmcf-pid="bq9kjxTNti"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CJ EN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카, 일베 이미지 노출 사과 "불미스러운 사고 발생, 검수 전담 직원 두고 관리할 것" [전문] 09-29 다음 안효섭, 韓배우 최초 美CBS 뉴스 생중계 출연 "속편에 진우 영혼 돌려주길"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