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전서 축포" vs 한화 "끝까지 간다" 작성일 09-29 50 목록 【 앵커멘트 】<br>사상 처음으로 1,200만 관중을 돌파한 이번 시즌 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할 빅매치가 열리고 있습니다.<br>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LG와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꿈꾸는 한화의 맞대결이 지금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데요.<br>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br>이규연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br><br>【 기자 】<br>우승의 향방을 가를 최고의 빅매치가 열리는 이곳 대전은 LG와 한화 팬들의 열기로 매우 뜨겁습니다.<br><br>오늘(29일)도 만원 관중이 들어찼는데요.<br><br>1,2위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답게, 경기장을 가득 채운 양 팀 팬들의 함성이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합니다.<br><br>오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 짓는 LG 팬들은 적진 한복판에서 우승 축포를 터뜨리겠다는 각오입니다.<br><br>▶ 인터뷰 : 허준영 / LG 트윈스 팬<br>- "서울서 태어났고 대전에 직장이 있어서 내려왔는데, 여기서 LG가 우승으로 마무리하면 그것도 기분이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엘지 파이팅!"<br><br>오늘 경기를 포함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고 LG가 3경기를 모두 지기를 바라야 하는 한화 팬들은 단 1%의 가능성에 희망을 걸었습니다.<br><br>▶ 인터뷰 : 한지예 / 한화 이글스 팬<br>- "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등수 안 좋았는데 우리 한화 끗발 좋잖아요. 오늘은 꼭 이길 수 있을 겁니다."<br><br>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서 한화가 선제 득점을 올리며 포문을 열었습니다.<br><br>2회 말 투 아웃에서 황영묵이 2루타를 터뜨리며 1루 주자 이도윤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곧이어 최재훈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br><br>3회에 LG 포수 박동원의 주루방해로 한 점을 추가했는데, 5회에 LG 오지환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리며 LG가 현재 한화를 3-1으로 쫓고 있습니다.<br><br>한화가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지, LG가 뒤집기에 성공하고 축포를 쏠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진검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지금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MBN뉴스 이규연입니다.<br><br>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br>영상편집 : 이주호<br><br> 관련자료 이전 BTS 측 “자택 침입 피의자, 검찰 송치…사생활 존중 부탁” 09-29 다음 이성민 "'고추잠자리' 장면, 생각하면 현타 와…첫 테이크가 유독 어려웠던 현장" [RE:인터뷰②]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