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줄 알았던 ‘메신저’ 난리났다” 1만→ 3만건 폭풍 설치에…결국 작성일 09-29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17mL5r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fac360a34d860f7ac50505066d654467a27e9c6925a1f9d7460628f7bb75f" dmcf-pid="P3tzso1m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앞세워 인기를 끌었던 네이트 광고 캠페인. [네이트 공식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d/20250929204151837vovq.png" data-org-width="756" dmcf-mid="fk17mL5r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d/20250929204151837vov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앞세워 인기를 끌었던 네이트 광고 캠페인. [네이트 공식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9b9158391148cbc842b792b939a288183a0c344b1aedd4e5f7c5ce03ff742d" dmcf-pid="Q0FqOgtsZ5"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업데이트 후폭풍이 거세지자, 그간 카카오톡에 밀려 힘을 못 쓰던 라인, 왓츠앱, 네이트온 등 메신저 신규 설치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657fd36217d8f33594f48c3288e466871d0ce8194eb6ea91ec968e13289176e" dmcf-pid="xp3BIaFOZZ" dmcf-ptype="general">이른바 ‘사이버 이주’ 현상이 관측됐을 정도다. 이중 라인 신규 설치 건수는 ‘3만건’에 달했다.</p> <p contents-hash="8ba70a2778d0c4f98c55b4fc5609dc38fd78a7d8defd0a58c1364e808afb61dc" dmcf-pid="yjawV3g2YX" dmcf-ptype="general">2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1만건’ 내외였던 라인 신규 설치 건수는 26일 2만8783건으로 수직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왓츠앱(25일 기준·3063→ 26일 기준·4210건), 네이트온(970→ 1만1647건) 등으로 집계됐다. 모바일인덱스가 현재 기준일로부터 3일 전까지 신규 설치 건수를 공개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사이버 이주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df06d4e4655e5a4f2935eaf8b9fd3b69a0e80c5aa8c4d31d4f80ff35b7238b" dmcf-pid="WIsTd9me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라인 설치 및 제거 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d/20250929204152051mqyi.jpg" data-org-width="648" dmcf-mid="4csTd9me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d/20250929204152051mq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라인 설치 및 제거 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7878474e311e40564b3cb188c6e725b5d6cf8fac88f0e92a8484e9ac423f0c" dmcf-pid="YCOyJ2sdtG" dmcf-ptype="general">이는 카카오톡 대개편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카카오톡을 대체할 타 메신저를 찾는 움직임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edd888cfa0572f037f773c59c386815ceba341487a4db761b0a83225db1e94a1" dmcf-pid="GhIWiVOJYY" dmcf-ptype="general">카카오톡은 15년 만에 카카오톡을 개편하면서 프로필 사진, 상태 메시지 등을 보여주던 친구 탭을 인스타그램 격자형 피드로 바꿨고, 숏폼 탭을 신설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7fb4235137beeed56f65974a4ed09f2fd891e20a5bc8778f78aec51875e03e83" dmcf-pid="HlCYnfIiZW"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용자들은 15년 만에 이뤄진 첫 개편에 잇달아 불편을 호소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1점’ 리뷰가 줄을 이었다. 카카오톡 신규 설치는 1만5684건에서 29만1340건으로 늘었는데, 이는 자동 업데이트를 겪은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메신저를 지웠다가 다시 설치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59dfaaee589b9b71d1213fc6c0793c2667924ba645778e985909401122ead49" dmcf-pid="XShGL4Cn5y" dmcf-ptype="general">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제 숏폼 시청 열 받는다” “젊은 세대가 인스타, 틱톡 등으로 넘어간 지가 언제냐” “카카오 사진 확대해서 보려다 하트를 눌렀다” “왜 관심도 없는 타인의 소식을 봐야 하느냐” 등 비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4a426e9b2fec8e70b78c7063fe84ec4675a16be594d61562d310194b6bce46" dmcf-pid="ZvlHo8hL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온 후기 글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d/20250929204152264uyds.jpg" data-org-width="648" dmcf-mid="8Gy1jxTN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ned/20250929204152264uy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온 후기 글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aa00be79fdf6dd0c7d290a468a82bb8b8bdf3f638d75e2242fcd9b9f178bbc" dmcf-pid="5TSXg6loYv" dmcf-ptype="general">이번 카카오톡 개편 여파로 타 메신저들의 존재감이 지속적으로 더 커질지 관심사다. 그동안 국내 메신저는 카카오톡의 ‘독주’였다. 타 메신저로 이탈한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경우, 시장 점유율 변동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p> <p contents-hash="3e3bbf2b4a8433f9152dff366a8e6f292ef0efd9657a8d3300130fe177514f4f" dmcf-pid="1yvZaPSgtS" dmcf-ptype="general">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카카오톡(MAU·4819만명)이었다. 이어 인스타그램(2741만명), 밴드(1708만명), 네이버 카페(930만명), 틱톡(832만명), X(구 트위터·749만명), 페이스북(727만명) 등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eda15637a4de38b301ebb33870d39b2ea5e8be8cd8513111c1c7f197bf2b036" dmcf-pid="toncb5iBGl"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이용자들의 반응을 고려해 개편 내용을 전면 수정하고 있는 만큼, 타 메신저 이탈이 멈출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p> <p contents-hash="1f4bbc562ff8a191d571cf6378c11a0c62485733eafe2669617a8a9df6b29db2" dmcf-pid="FgLkK1nbGh"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순차적으로 진행된 카카오톡 개편 및 업데이트로 이용자들 불만이 폭발하자 친구 목록을 친구 탭 첫 화면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피드형 게시물도 별도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친구 탭 개선 방안은 올해 4분기 중 적용된다. 앞서 숏폼 탭도 청소년보호조치를 앱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도록 개선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은희 “율희, 전남편 소속사 아이돌이라 날 사모님이라 불러” (4인용식탁) 09-29 다음 양궁 슈팅 로봇,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서 첫 선 보인다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