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합류한 '슈퍼팀' KCC가 우승?…프로농구 개막 작성일 09-29 65 목록 [앵커]<br><br>가을 바람과 함께 프로농구 개막이 이번 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br><br>시즌 각오를 다지는 미디어데이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와 '슈퍼팀' 부산 KCC가 우승 후보로 꼽혔는데요.<br><br>이초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br><br>[기자]<br><br>프로농구 자유계약, FA 최대어 허훈이 합류한 부산 KCC.<br><br>허웅 허훈 형제를 필두로 최준용, 송교창까지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였습니다.<br><br>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이상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KCC는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br><br><이상민 / 부산 KCC 감독> "올 시즌 목표는 크게 잡았습니다. 올해 저도 통합우승을 꼭 하고 싶고요. 선수들도 올 시즌 통합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고요."<br><br>이 과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하게 된 이승현은 내심 서운함을 담은 농담도 꺼내 보였습니다.<br><br><이승현 / 울산 현대모비스> "제가 이번에 트레이드돼서 모비스로 왔는데 제 빈자리가 느껴지는지"<br><br><최준용 / 부산 KCC> "'승현이 형 빈자리 전혀 없습니다'라고 할 뻔. 승현이 형 매일 보고 싶고, 저랑 같은 방이었거든요."<br><br>하지만 지난해 이미 '슈퍼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도 9위에 머무른 만큼, 개성 강한 스타 플레이어들을 어떻게 하나로 묶어내느냐가 KCC의 성적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br><br>포인트 가드들의 연쇄 이동과 함께 10여 년간 서울 SK에서 뛰던 김선형은 수원 KT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br><br>김선형은 개막 이틀 후 열리는 친정팀과의 맞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br><br><김선형 / 수원 KT> "생각보다 SK와의 경기가 빨리 잡혀서 개인적으로 많이 기분이 좋았고요. 오히려 빨리 잡히길 바랐던 것 같고. 일요일 SK와의 경기는 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뛸 생각입니다."<br><br>스타 선수들의 이동으로 새로운 볼거리가 많아진 2026 프로농구.<br><br>다음달 3일 LG와 SK의 개막전으로 시즌을 엽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최승아]<br><br>[영상편집 윤해남]<br><br>#프로농구 #KCC #허훈 #허웅<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키움 설종진 신임 감독 "2년 안에 4강 들 것" 09-29 다음 카라 강지영, '라디오스타' 애교 거부 사건 해명→대성과 묘한 핑크빛까지…"저 귀여운 사람 뭐야" ('집대성') 09-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