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김가영, '전설의 딸' 이올리비아와 프로무대 첫 격돌...차유람-스롱 등 32강 行 작성일 09-30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30/0000348703_001_20250930001010317.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김가영</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황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신예 박정현(하림) 등이 무난히 32강에 안착했다.<br><br>김가영은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5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이다정을 25-18로 잡고 32강에 안착했다.<br><br>직전 4차 투어에서 통산 16승 금자탑을 쌓은 김가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연승 쌓기에 도전한다.<br><br>이다정이 3이닝 4득점을 올리며 앞서 출발했지만, 김가영이 8이닝에 뱅크샷을 포함한 하이런 5점으로 4점 차 뒤집기에 성공했다.<br><br>이후로는 별 반전세 없이 김가영의 순항이 이어졌다. 이다정이 13~14이닝에 걸쳐 연속 뱅크샷으로 1점 차까지 따라왔다. 그러나 김가영은 15이닝에 곧바로 뱅크샷 두 방을 쏘며 더 이상의 추격을 불허했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김가영은 22이닝에 2득점을 추가로 올려 25-18로 게임을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30/0000348703_003_20250930001010395.jpg" alt="" /><em class="img_desc">이올리비아</em></span><br><br>여기에 '한국 당구 전설' 고(故) 이상천의 딸 이올리비아(미국)가 정보윤(하림)을 잡고 32강에 안착했다.<br><br>이올리비아는 지난 22-23시즌 아버지의 이름과 함께 LPBA 무대에 데뷔하며 국내 당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데뷔 이후 64강 이상을 넘어가는 성적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세 시즌이 넘도록 진땀을 흘렸다. 이번에 오른 32강은 이올리비아가 LPBA에 데뷔한 후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br><br>이올리비아는 김가영과 30일 오후 3시 30분에 32강에서 격돌을 앞두고 있다. LPBA 사상 두 사람의 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30/0000348703_002_20250930001010360.jpg" alt="" /><em class="img_desc">하림 박정현</em></span><br><br>신예 박정현도 강호 김보미(NH농협카드)를 25-22로 꺾으며 32강에 이름을 올렸다.<br><br>두 사람은 점수 차가 거의 나지 않는 접전을 펼쳤다. 8-8 동점 이후로는 서로 간 점수차가 1~2점 차를 넘지 않았다. 22이닝 김보미가 2득점을 올려 1점 차로 바싹 붙었지만, 박정현이 뱅크샷에 이어 2점을 한번에 올려 김보미의 역전을 저지했다.<br><br>박정현의 32강전 상대는 황민지(NH농협카드)다.<br><br>올 시즌 2, 3차 투어 2연승을 이루며 통산 9승을 쌓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와 차유람(휴온스)도 32강에 안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30/0000348703_004_20250930001010431.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금융 스롱 피아비</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30/0000348703_005_20250930001010467.jpg" alt="" /><em class="img_desc">SK렌터카 히다 오리에</em></span><br><br>히다 오리에(일본, SK렌터카), 김예은 최혜미(이상 웰컴저축은행), 강지은(SK렌터카) 등도 32강에 무난히 이름을 올렸다. <br><br>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 에스와이)는 PQ라운드에서 정다혜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br><br>여자부 32강전은 30일과 10월 1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오후 3시 30분과 8시 30분에 각각 1, 2턴으로 나뉘어 열린다.<br><br>30일 오후 3시 30분에는 이올리비아-김가영, 최지민-김예은(웰컴저축은행), 차유람-김정미, 스롱-이마리 등의 대결이 예정되어있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강지은-히다, 김진아(하나카드)-전애린, 박정현-황민지, 전어람-한슬기 등이 만난다. <br><br>한편 우승상금 4,000만원이 걸린 여자부 결승전은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부터 열린다. <br><br>사진=MHN DB, PBA<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체육회 체조팀, 2년 연속 전국체전 단체우승 09-30 다음 '한국 육상 단거리 미래' 조엘 진 "亞게임·올림픽서 메달 따고파"[인터뷰]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