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조우진 "욕 빼고 잔인함 빼고, 가족이 함께 볼 조폭 코미디" [영화人] 작성일 09-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Qm0JHETB"> <p contents-hash="e8ce96ab9f9559771a5a605e065bfcee5ce1cb693ce9a8ac342e7f42a32158da" dmcf-pid="VfxspiXDlq" dmcf-ptype="general">조직의 2인자이자 차기 보스 후보로 지목되지만 정작 그는 '맛집 보스'를 꿈꾸는 남자. 배우 조우진이 코믹 액션 영화 '보스'에서 투잡 요리사 '순태'로 돌아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e81c188e27ebddbc4fa615373a50ff7100406c458b5e856bb013cddd07696" dmcf-pid="f4MOUnZw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iMBC/20250930000248430owpn.jpg" data-org-width="900" dmcf-mid="9evbaHe7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iMBC/20250930000248430ow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41726d2d92a8254698f06413685a1189214c560469a14fb78244c9f5ecfba9" dmcf-pid="48RIuL5rS7" dmcf-ptype="general"><br>'순태'는 '식구파'의 핵심 간부로 조직원들의 신뢰를 받지만, 갑작스러운 보스의 죽음으로 차기 보스 후보가 된다. 그러나 그는 조직의 수장이 아니라 전국 맛집을 평정하는 '맛집 보스'를 꿈꾸며 보스 자리를 거부하고, 다른 후보들에게 떠넘기려 동분서주한다. 라희찬 감독은 "조우진 배우가 아니었다면 '순태'는 없었다. 제가 상상한 것 이상을 해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41d0df1e5510f5e7707a5922f4a2dcff270663d35fed68df6a04ce44abb6e46" dmcf-pid="86eC7o1myu" dmcf-ptype="general">코믹 연기도 조우진이 하면 잘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한 그이지만 "하얼빈을 찍을 때는 말 그대로 피폐했었다. 곡기를 끊고 결핍에 둘러싸인 시간을 보내면서 인물에 집중하다 보니 마음도 망가졌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잠을 잘 자고 마음이 안정되는 정도의 치료도 받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6c26e252a6b4b8c2a6bc456163743917f5c1d6517c7efe4ac2b5f98616fda7c" dmcf-pid="6PdhzgtsyU" dmcf-ptype="general">그런 시기에 접한 것이 바로 '보스'였다고. 그는 "코믹 영화를 보면서 환기가 됐다. 뻔하지 않은 발상, 기존의 조폭물과는 반대로 가는 설정, 사랑스럽고 귀여운 인물들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 리프레시가 되겠다 싶었다. 같은 제작사의 작품이라 준비 과정에서도 부담이 덜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b06a3837301c6e396393e80d7ee558fbee98a71d9554c40b4d92e84ff3b8149" dmcf-pid="PQJlqaFOyp" dmcf-ptype="general">또한 "라희찬 감독님이 저에게 '마음이 가난한 시기를 회복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크게 공감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2e7d96027d8f15509489384332d4bc039d8187ff2d35e68bf406a436f488a91" dmcf-pid="QxiSBN3Il0" dmcf-ptype="general">어쩌면 대중에게 식상할 수도 있는 조폭 코미디 장르지만 조우진은 '순태'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일부러 대사에 욕을 좀 덜 하자고 했다. 초반에만 조폭물의 느낌을 살짝 양념처럼 넣고 이후부터는 역행하는 방향으로 갔다. 잔인한 장면이 없는 액션, 칼을 휘둘러도 웃을 수 있는 장면을 만들려고 했다"며 추석 명절 연휴에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 오락극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869e67df54c7430cd0fa937495dea3514d3ea065ca9bdc5eeedd9e2648876dd4" dmcf-pid="xlYVc1nbW3" dmcf-ptype="general">촬영 현장에서는 성룡식 액션을 떠올리며 직접 아이디어를 보태기도 했다고. "성룡 영화에서는 항상 주변에 있는 소품, 설정으로 액션을 해서 재미와 경쾌함을 줬다. 이번 영화에서도 책장, 커튼 같은 주변 소품을 무기로 활용했다. 빨간 헬멧도 현장에서 아이디어로 넣었는데, 헬멧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헬멧을 쓰고 날아오르는 등 제가 이런 거 어떻냐고 아이디어를 내면 무술팀에서 바로바로 새로운 합을 짜서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식으로 액션씬을 풍성하게 만들어 갔다. 이런 장면들이 우리 영화 액션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48373ab790bb7c659a75caf6ccd0757072168e45190d439be32f7e4e6f1ac40" dmcf-pid="y8RIuL5rTF" dmcf-ptype="general">추석 연휴에 나란히 공개되는 영화 '보스'와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 조우진은 각기 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그는 "'보스'의 액션은 코믹하고 스피디한 게 특징이다. '하얼빈'을 끝내고 '보스'를 촬영했는데 당시에 체중이 59kg였다. 반대로 '사마귀'는 '강남 비사이드' 촬영 끝나고 바로 촬영한 거라 82kg였다. 그때는 제 인생 최고의 체중이었는데 뱃살도 남아 있고 근육도 붙어 있어서 묵직함을 그대로 살리는 액션을 했다. 두 작품이 같은 시기에 나올 줄은 몰랐는데,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c45b84661eef528b87093a8cd1c519fcc4986aaeb59722f5153831b820e5aec1" dmcf-pid="W6eC7o1mWt" dmcf-ptype="general">'보스'에서 조우진은 중식으로 전국을 재패하는 주방장이 되고 싶어 하는 역할을 했다. 주방장 설정을 위해 실제로 중식의 대가에게 요리를 배웠던 경험도 들려줬다. "제작사에서 소개시켜줘서 어떤 식당에 갔는데 여경래 셰프가 오시더라. 그건 마치 농구 배우러 갔는데 마이클 조던이 있는 느낌이었다. 이런 대가에게 내가 기초부터 배워도 되는 건가 싶었는데 여경래 셰프가 '요리도 그렇지만 어떤 것이건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라. '이거지!' 싶었다. 식당의 브레이크 타임마다 주방에 가서 면치기부터 기름과 물 다루는 법까지 배웠다. 하도 실수를 많이 해서 옆에서 마스크 쓴 분이 계속 회생시켜 주셨는데 그분이 알고 보니 '흑백요리사'에 나온 박은영 셰프더라. 최근에 홍보 때문에 '냉부해'에서 다시 뵈었는데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0f9f092ac4c2d84c17c712c0f335be5c0500d772c1950068d0d9336cfc9d392" dmcf-pid="YPdhzgtsC1"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최근 10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와 결별하고 혼자서 여러 작품의 홍보를 뛰고 있다. 어느 회사로 갈지 정해졌냐는 물음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는데, 오랜 시간 함께한 유형석 대표님께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급히 결정하지 않으려 한다. 혼자 시간을 보내고, 성찰의 시간을 갖고 싶다.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다"고 답했다. </p> <div contents-hash="8240be49db6b254d1c70260bc24d978781bc4d2ebab71824c2fb93f467a28351" dmcf-pid="GQJlqaFOW5" dmcf-ptype="general">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는 10월 3일 개봉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리나 꽃다발 들고 활짝…눈부신 미모 09-30 다음 [TF프리즘] '연의 편지'·'달려라 하니', 10월은 K-애니의 시간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