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부족하다고? 로봇이 공장 채울것”…로봇에 베팅한 미국기업 작성일 09-3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펜서 황 엔비디아 로보틱스총괄 단독인터뷰<br>“로봇학습 데이터 많은 한국, 로봇산업에 유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rr6Aph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15aad0dc70b1482b5f4c10632286fd6c7b50007627eaa10274597b2a512344" dmcf-pid="3JZZAyQ0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오른쪽)와 그의 아들 스펜서 황(왼쪽). [사진 출처=엔비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mk/20250930061204360uora.png" data-org-width="447" dmcf-mid="t5aaBJHE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mk/20250930061204360uor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오른쪽)와 그의 아들 스펜서 황(왼쪽). [사진 출처=엔비디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2ca629a904db7f242e610cace0bfdc0c8600b3c0b4f70a36b46d96bb275a29" dmcf-pid="0i55cWxpvH" dmcf-ptype="general"> “한국은 로봇 제조 기술과 공급망의 수직 계열화가 가장 잘돼 있는 국가 중 한 곳이다. 한국이 자체적으로 로봇을 가장 많이 생산하면서 이를 사용하는 국가가 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div> <p contents-hash="56f94d88d2ebbd6bae038dc5abad437bbb8c745fc07979c2f4f75968c8902681" dmcf-pid="pn11kYMUTG" dmcf-ptype="general">스펜서 황 엔비디아 로보틱스 리드(총괄)가 매일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로봇학회인 국제로봇학습콘퍼런스(CoRL 2025)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콘퍼런스 2025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p> <p contents-hash="b3f5600f80f6fa68a5da104c7cc41fc243c3ab51f059cf8fdbd0e70614f09365" dmcf-pid="ULttEGRuTY" dmcf-ptype="general">그는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데이터”라면서 “한국 기업들은 이런 산업현장의 데이터를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c3cf25fb8a1b1d918c7619802929efdc1c853a95be2608a1b18dcabb9677d3" dmcf-pid="uoFFDHe7TW" dmcf-ptype="general">챗GPT 같은 ‘거대언어모델’은 인터넷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로봇 같은 물리적 인공지능(AI)은 현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거대언어모델처럼 단시간에 발전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b0b38affac5ce3577cba66c2cb02599945053980d2707fd7516bd89b399684fe" dmcf-pid="7g33wXdzWy" dmcf-ptype="general">황 리드는 “제조현장이나 물류 창고에선 사람이 하기 위험한 일이나 무거운 짐을 드는 것처럼 휴머노이드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며 “이런 간단한 일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로봇의 업무를 일반화하는 데이터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ced104431d34ec2afbed66e3a59393fe35e82e5813f9583656707456ff30cf8" dmcf-pid="za00rZJqlT"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런 로봇 학습을 가속화하기 위해 로봇 학습용 옴니버스 플랫폼 ‘아이작(Issac)’을 서비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eec955606df4e90a16c6ad45677f04a51b9b723a27336f5984eef2ef382ae28" dmcf-pid="qNppm5iBTv" dmcf-ptype="general">황 리드는 “(로봇 학습용) 데이터를 만드는 건 두 가지 연결된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서 “하나는 현실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에 집어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생성된 데이터가 현실 데이터와 유사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0efd2853d9a2b823efe435a4d42b66bb542a949c7cb84be6dab27a95664290" dmcf-pid="BjUUs1nbCS" dmcf-ptype="general">그는 산업현장에서 로봇 배터리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업 라인 근처에 충전시설을 설치해두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필요한 전력은 늘었지만 충전할 곳이 많고 보조배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p> <p contents-hash="376789dda5f1200aa251509ac3b3c45bb7029b06563c2ec417402af10f64d0de" dmcf-pid="bfhherBWWl" dmcf-ptype="general">그는 가정용·산업용 휴머노이드 중 산업용이 더 빠르게 상업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비디아가 미국 휴스턴에 있는 서버 공장에서 휴머노이드로 생산하는 것에 대해 묻자 그는 “우리는 미국 내 제조를 지지한다”며 “하지만 미국에서 첨단 제조업을 하기에는 전문 기술자들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02591bdf6b342d1efbd228da201efa754c66ff5deec9a33b86ca883efde4c95" dmcf-pid="K4lldmbYlh"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들이 공장에서 부족한 인력을 채우고 사람이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그는 예측했다.</p> <p contents-hash="3879694895e1edbcbfa20315933d0b3f083a042e6a3a72a674963340913b6277" dmcf-pid="98SSJsKGhC" dmcf-ptype="general">황 리드는 “휴머노이드들이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것은 AI와 마찬가지로 컴퓨팅(반도체)의 발전 때문”이라며 “과거의 인간형 로봇과 비교하면 지금의 로봇은 AI와 유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2ff3150b549c50b3d5fd9df621bd938c7d26df8c8d35d2f806f237c3642c24" dmcf-pid="26vviO9HTI"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의 휴머노이드는 일반화하는 능력과 사고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주변 환경에 대해 사고하고 자신의 행동과 사람의 의도에 대해서도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ef98780dad3ed1084008f9ff2e174c7c8b456682b0a4077fd36135ebee4e33" dmcf-pid="VPTTnI2XCO"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 삼성, 현대자동차, HD현대 등의 기업과 협력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엔비디아는 AI 공장 인프라를 위해 클라우드와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걸 한국 기업과 함께하고 싶어 한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과도 협력하길 원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2bf2161a58ec720f917f5b238f5f5c9e8bff900c9d26ee061ed6eb38a2a272" dmcf-pid="fQyyLCVZTs" dmcf-ptype="general">황 리드는 휴머노이드 콘퍼런스 2025에서 산업 패널 세션에 참석한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산업 패널 세션에는 아마존 물류 창고에 로봇을 공급하는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조너선 허스트 공동창립자와 알베르토 로드리게스 보스턴다이내믹스 이사 등이 참석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골든', 통산 7주째 '핫100' 1위…女그룹 역대 2위 기록 09-30 다음 역시 최강 임채빈,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우승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