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역대 최연소 도전 18세 편예준, 챔피언 꿈 좌절에도 “다시 올라갈 것” 작성일 09-30 3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30/0001181394_001_20250930063111760.jpg" alt="" /></span></td></tr><tr><td>편예준이 로드FC 073에서 조준건에게 초크를 시도하고 있다. 경기는 편예준의 3라운드 4분 17초 파운딩에 의한 TKO 승리로 끝났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로드FC 역대 최초 10대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 편예준(18·로드FC 군산)이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br><br>편예준은 지난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74 메인 이벤트에서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23·TEAM AOM)에게 0-2 판정패했다.<br><br>2007년생인 편예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로드FC 역대 최초 10대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타이틀 도전 기회를 잡았지만, 더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은 이정현의 노련함을 넘지 못했다.<br><br>편예준은 경기 후 “한 대라도 더 주먹을 뻗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응원해주신 분들과 김금천 감독님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br><br>경기 중 편예준에게는 악재가 찾아왔다. 1라운드에 왼손 오버 훅을 성공시킨 직후 왼손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것. 주먹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황에서도 편예준은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엘보우 공격으로 대응했다.<br><br>“1라운드에 왼손 오버 훅을 맞춰 정현이 형이 휘청거렸는데, 내 손에서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편예준은 “감독님 지시로 무에타이 선수들이 쓰는 엘보우 공격을 많이 시도했다”고 덧붙였다.<br><br>엘보우 공격이 수차례 성공하며 이정현의 얼굴을 크게 손상시켰지만 다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편예준은 “정현이 형 얼굴이 많이 망가졌는데 다운이 안 되더라. 왼손에 힘이 안 실려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br><br>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18세의 편예준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유망주다. 그는 패배에 좌절하기보다 재도전을 다짐했다.<br><br>편예준은 “떨어졌지만, 떨어진 만큼 다시 올라갈 것”이라며 “올라가서 정현이 형이 다시 붙어준다면 재대결하고 싶다. 아니면 자격이 될 때까지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사감위·체육공단·마사회, ‘몰입 예방 건전 일상’ 홍보 캠페인 펼쳐 09-30 다음 [스브스夜] '동상이몽2' 정은혜-조영남, 부모님들과 '행복한 시간'···시어머니, 며느리 위해 준비한 선물 공개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