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첫 방어 성공...12연승 신기록! 작성일 09-30 4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30/0001181396_001_20250930063815152.jpg" alt="" /></span></td></tr><tr><td>이정현이 편예준에게 펀치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로드FC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23·TEAM AOM)이 타이틀 첫 방어에 성공하며 새 역사를 썼다.<br><br>이정현은 지난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74 메인 이벤트에서 도전자 편예준(18·로드FC 군산)을 2-0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정현은 로드FC 역대 최다 기록인 12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플라이급 최초로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됐다.<br><br>이날 이정현은 2연승 상승세를 타고 있던 편예준의 거센 도전에 직면했다. 변칙적인 공격과 실전에 강한 편예준의 스타일 때문에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있었다.<br><br>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정현의 경험이 빛을 발했다. 편예준이 번뜩이는 순간들을 보여줬지만, 이정현은 여유 있는 경기 운영으로 모든 영역에서 조금씩 우위를 점했다. 예고했던 피니시는 나오지 않았으나, 심판 만장일치 판정을 이끌어내기엔 충분했다.<br><br>경기 후 이정현은 도전자를 향해 먼저 칭찬을 건넸다. “예준이가 확실히 많이 늘었다. 타이틀 도전자로서 충분한 실력이었다”며 “언젠가는 예준이가 나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이도 어리고, 지켜봐야 할 선수”라고 말했다.<br><br>이정현은 이번 경기에서 완성도 높은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MMA를 보여주고 싶었다. 타격, 그래플링, 레슬링, 주짓수 다 써보고 싶었다”고 밝힌 그는 “요즘 특기인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는데 땀 때문에 미끄러졌다. 그래도 선수로서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br><br>2025년 남은 기간, 이정현은 한 경기를 더 치르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해외 선수들과의 재대결을 원했다.<br><br>“올해 한 경기를 더 뛰고 싶다. 로드FC 플라이급은 다 정리했고, 남은 개인적인 숙제는 일본 라이진FF”라며 “로드FC와 라이진FF에서 허락만 해준다면 가서 출전하고 싶다. 다시 이기러, 복수하러 가야 한다”고 리벤지 의지를 불태웠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무도' 멤버들 만났다..박명수 "유재석, 날 김태호 PD에 추천해줘" (할명수) [종합] 09-30 다음 신태일, '미성년 트랜스젠더 성착취물 혐의' 10월 첫 재판…'동성' 핑계 통할까[SC이슈]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