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정경호 “흥행보단 사람, 부끄럽지 않은 만족감 중요”[인터뷰] 작성일 09-3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들인 슈트핏, 뼈말라 그만…벌크업 하고파”<br>“어려운 코미디 연기, 동료들 믿고 이갈고 해”<br>“연인 수영에게 춤 레슨? 감히 물어보지도 못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WqUQva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d43e338e658c05ce801b566947aa274a2b3e9ec3225e72b4648c5fd79edf3d" dmcf-pid="3gYBuxTN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경호. 사진 I 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tartoday/20250930070304556gqow.jpg" data-org-width="658" dmcf-mid="5UzgisKG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tartoday/20250930070304556gq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경호. 사진 I 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231a91e5df1dda0179e40ef57f0ec1de9ab8fbe6e688bcdbdd0152230883d2" dmcf-pid="0aGb7MyjYx" dmcf-ptype="general"> 배우 정경호(43)가 ‘압구정’(2022) 이후 3년 만에 ‘보스’로 스크린 컴백 했다. 또 코미디 물이다. </div> <p contents-hash="6b59668908b42c0f25ae43041e30f3c983975dcab39e8eb875b5f6ba9dfc27cb" dmcf-pid="pvKnewqytQ" dmcf-ptype="general">“시나리오가 재밌었다”는 정경호는 “보스가 되기를 거부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요즘 우리 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사는 삶과 닮아 있다고 느꼈다. 조폭은 소재일 뿐, 따뜻한 휴먼 가족드라마 ”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28ee9b763e51139efb5ebf120dfd28b55eb52ef342d80dbe44422dd6e516d57" dmcf-pid="UT9LdrBWXP" dmcf-ptype="general">영화 ‘보스’(라희찬 감독)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물. 중국집 요리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식구파 2인자 ‘순태’(조우진)와 적통 후계자이지만 최고의 탱고 댄서를 꿈꾸는 또 다른 2인자 ‘강표’(정경호)가 서로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가운데 역전을 꿈꾸는 3인자 ‘판호’(박지환)의 이야기가 담긴다.</p> <p contents-hash="a68fc4f1f41fdfbd558858f6e2e84c15c0f613c3d12fd8222e04891e702992e6" dmcf-pid="uy2oJmbYZ6"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의 비주얼 담당인 정경호는 특유의 츤데레 매력과 패션 센스, 기대 이상의 댄스 실력으로 새로운 얼굴과 세련된 코미디를 보여준다. “정장 입으면 다 멋져 보이지 않겠나”라며 쑥스러워 하며 운을 뗀 그는 “이상하게 제 이야기를 하면 아직도 어쩔 줄을 모르겠다”며 고개를 푹 숙였다.</p> <p contents-hash="75e27884e0c44150cd12fd3d5c5cbda9ad8e5240cafdba6fa28b74deff5b1bad" dmcf-pid="7WVgisKGZ8"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슈트핏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라며 “피팅도 많이 했고, 특히 탱고를 출 땐 더했다. 전체적인 핏뿐만 아니라 춤을 출 때 살짝 살짝 보이는 손도 예뻐야 해 문신도 하고, 비주얼 적으로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한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8a21871c19d938b9457230848716906b041230e720a1bbbb0dc453c82bba0d" dmcf-pid="zYfanO9HZ4"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속 캐릭터도 그렇고, 현재 하고 있는 드라마(tvN 신작 ‘프로보노’)도 굉장히 마른 체형으로 설정돼있다”며 “일부러 빼거나, 찌거나 하진 않았다. 다만 이제는 나이가 마흔이라 좀 찌우려고 생각하고 있고, 드라마가 끝나면 제대로 운동을 하며 벌크업 좀 해보려고 한다. ‘뼈말라’는 그만 해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b3e2299842b2c0f2c613e7b2d9730ec99ed1775824cefee6417705b9474455" dmcf-pid="qG4NLI2X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경호. ‘보스’ 스틸. 사진 I 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tartoday/20250930070305810pdfj.jpg" data-org-width="650" dmcf-mid="1hCqUQva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tartoday/20250930070305810pd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경호. ‘보스’ 스틸. 사진 I 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cdf60876e2e3d9a84b7b855e9343dee838509df06389e3ea140362e19e9c13" dmcf-pid="BH8joCVZ5V"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액션은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었는데 오히려 탱고가 장난이 아니었다. 대본에 3인자인 판호(박지환 분)와의 액션을 ‘탱고로 조진다’고 나와 있더라. 춤으로 압도하는 액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컸는데 정말 재미있게 찍었다. 생각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 좋았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1dea98078ce34fda927c13e056e806aa8b34380a46973004d6d35b273d0a1cb0" dmcf-pid="bX6Aghf5Y2" dmcf-ptype="general">사실 초반 설정은 피아노였단다. 그러나 그의 전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피아노 연습의 고충을 이미 경험한 바 다른 선택을 했다. 정경호는 “감독님이 탱고를 배우고 계셨는데 우연히 탱고바에 같이 갔다가 시나리오가 수정된 것”이라며 “피아노보다 동작이 있는 탱고가 액션과도 어울릴 것 같았다”고 비하인드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71377d6599a983311bb99595f9f6282fa12d08f177d6e8a290004f92ebcc8e1f" dmcf-pid="KZPcal41H9" dmcf-ptype="general">“탱고를 실제로 배워보니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고요. 부모님께도 추천드렸을 정도로요. (웃음) 연기와는 다른 신세계가 펼쳐져요. 그런 신세계를 펼치려면 배우려면 배워야 하고, 주변에 엄청 이야기하고 다니고 있어요.(웃음)”</p> <p contents-hash="27a96953909e2251696ace4d0e991540644e4df50709082d9cfb34705ac680f0" dmcf-pid="9YZ2BdGktK" dmcf-ptype="general">무려 13년째 공개 열애 중인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의 (탱고에 대한) 레슨을 받진 않았냐고 물으니 “감히 제가...”라고 말을 시작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1a4baec7da333793c76864cfbf4ea8e9466b3050a31697301f0dc90444f7173" dmcf-pid="2G5VbJHEHb"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춤에 대해) 감히 물어보지 못했다. 아마 ‘그러려니’만 했을 거다. 서로 연기에 대한 얘기는 잘 하지 않는 편”이라며 “오늘 VIP 시사회가 있는데 수영이는 촬영이 있어 못온다. 개봉 후에 극장 에서 같이 보려고 한다. 그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다정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1a96980e435eaaa63c87cf68de7d6a7c6f6c9cabce7f8ec5fdcb60fceacc7" dmcf-pid="VH1fKiXD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경호. 사진 I 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tartoday/20250930070307053pbjy.jpg" data-org-width="650" dmcf-mid="tNuM6j0C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tartoday/20250930070307053pb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경호. 사진 I 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234cf068efa48c256628be973f33cf2139d4a8aaa0cbf4ab7b1325ad60362e" dmcf-pid="fXt49nZwtq" dmcf-ptype="general"> 추석 연휴에 출격하는 만큼 흥행 부담도 있을 터. 정경호는 “작품을 선택할 때 너무 좋은 배우들이 나와 하고 싶다고 했다. 분명 얻는 게 많을 테니”라며 “실제로 그랬다. 친형제처럼 지내고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아직까지 누구랑 같이 작품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것 만으로 다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5d2114a342bc1057a806d3e4c1e96a621726a87531ae9edc28983e3d2d4edc1" dmcf-pid="4ZF82L5rZz"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적으로 코미디 장르가 어려운데 ‘우리끼리만 재밌으면 안 된다’는 주문을 되새기며 용기를 낸 것 같다. 좋은 사람과 함께 작업하다보니, 대본의 힘을 넘어설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흥행보단 내 만족이 먼저”라고 소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10edc8d4d1249fc8a2680bd3fdb9c268570e51c6b68c144a5b88a0a31d20f0c4" dmcf-pid="8536Vo1mH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0여년간의 연기 생활을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요즘 들어 별의별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동안 소비 되온 것도 있고, ‘보스’와 지금 촬영 중인 ‘프로보노’에서 이를 갈았거든요. 자꾸 그 이후를 생각하게 됩니다. 공부를 하고 가진 게 많아야 남의 인생을 표현하는 게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p> <p contents-hash="94eb43206f681c4edf484a7302e8a41bded6f76801ac8332c27f7eac5a14eab8" dmcf-pid="610PfgtsXu"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보스’에 대해 “가족·친구가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강조하며 “혼자 보기엔 조금 심심할 수 있다. 하지만 다 같이 극장에서 웃고 즐기며 보고 나오기엔 딱이다. 그게 이 영화의 진짜 매력”이라고 어필했다.</p> <p contents-hash="59650470c060b6893a55c30e395697385de09ddbc0a6de9a3e4403d0a905b962" dmcf-pid="PtpQ4aFOGU"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별' 송범근, 이상형 묻는 이승우에 "왜 물어보고 웃음 참아?" 당황 ('사랑꾼') [리-마인드] 09-30 다음 ‘움직이는 미술관’ 임영웅 지하철…6대 도시 7개 콘서트 현장 잇는다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