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찰리 채플린 같다고"...이병헌이 전한 '어쩔수가없다' 비하인드는? [mhn★인터뷰①] 작성일 09-3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어쩔수가없다' 만수 역 출연<br>박찬욱 감독 재회 "한결같아...다 받아주셨죠"<br>콧수염, 하와이안 셔츠 비주얼 인상적..."남미 카르텔 같더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BYLI2X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376163b2c499eb462a0400fe3785f128c68d4bb26be3186418f3a8e6fb99d" data-idxno="591237" data-type="photo" dmcf-pid="uRKHghf5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48951yxvm.jpg" data-org-width="720" dmcf-mid="5RMs6j0C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48951yx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c36cbd84f9309cad647116c1934541f4673ae3b161e0281296fd9597db074c" dmcf-pid="zd2ZNS8tRF"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427105e434db54a7a390db2be4d9348781b0b89bc1e09e5d8de6d32606d536a" dmcf-pid="qJV5jv6Fdt"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만수 역 이병헌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5b9b46f303407c9f3af71a81760216292ee36c72e4dc926ba2cb23d2fe3c003" dmcf-pid="Bif1ATP3R1"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ed15ba823db29f75f13d65d9a0105f1762252b588e975ce6307d7b9eb1872f89" dmcf-pid="bn4tcyQ0M5"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공동경비구역 JSA'(2000) '쓰리, 몬스터'(2004) 이후 오랜만에 박찬욱 감독과 재회했다. 작품 외적으로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그는 "여전히 한결같다. 열려계시고 온화하지만, 또 고집스럽게 요구하기도 하신다"며 만남을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75c2e81d14ba24e21a5316e94bcb9388a8b8e5e104eb9fa6b6a3a8b64fb196" data-idxno="591238" data-type="photo" dmcf-pid="9KtOPAph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0211ujyg.jpg" data-org-width="720" dmcf-mid="1pkVTuA8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0211ujy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571f41a3548c907af41196deb4762ea23cccf4d7fefddab79ba2735ab92bdc" dmcf-pid="V23CxkuSnG" dmcf-ptype="general">블랙코미디 장르를 살리기 위해 웃음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이병헌은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근데 감독님이 다 받아주시더라. 원래 그런 분이 아닌데. 괜히 내가 모든 책임을 짊어질까 봐 겁이 나기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8d82787ed6759a5f1c49da9f54737348ed99f8896ca69a4b9c3032f81b18145" dmcf-pid="fV0hME7vnY"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이병헌의 아이디어로는 아들 문제로 경찰이 집에 찾아왔을 때 손을 내밀고 선수를 치는 장면, 범모(이성민), 아라(염혜란)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총을 놓치고 허둥지둥하는 장면 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8ddd9b9275c1b89b8198c042d4740c0bf9921e6542a6b147f7e4b81ca7f71d75" dmcf-pid="4fplRDzTi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머가 있는 블랙코미디에서 너무 의도하면 역효과가 나는 경우들이 있다. 웃기려고 애쓰거나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건 연기하는 사람들이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주의했던 부분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a9725967850d1ce106a1383eb081ef9c6e50cf3da513e99aa001e6683fd857" data-idxno="591243" data-type="photo" dmcf-pid="68uvdrBW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1469pfry.jpg" data-org-width="720" dmcf-mid="tHqhME7v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1469pfr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9627166265949f76186f4c8cff7ba4a24151d9545f5dcb00609a24ae8836f1" data-idxno="591244" data-type="photo" dmcf-pid="xQqWnO9H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2713abba.jpg" data-org-width="720" dmcf-mid="F6CR1VOJ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2713abb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b5ff71ce03aa6b9265dd595646802fd65bea445c13c076ecde6670cbfa1236" dmcf-pid="WywR1VOJiC" dmcf-ptype="general">이병헌이 연기한 만수는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범죄와 거리가 멀었던 그의 어리숙한 행동들이 안쓰러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a2b03203773eb5746f9bfd7ea3c0a482cc35f4ba24ed32a648ac3191fa7f5eb8" dmcf-pid="YWretfIiRI" dmcf-ptype="general">외적인 비주얼 또한 그런 그의 캐릭터를 잘 보여준다. 특히 첫 장면에서 콧수염을 붙이고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병헌은 배우 스티브 맥퀸과 매즈 미켈슨의 사진을 후보로 두고 준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4072fc21eda8e65b91bf8d90997ddc41ff17b18f6934bb967430f06797051f" dmcf-pid="GYmdF4CnMO" dmcf-ptype="general">그는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이 완전 상반된다. 미켈슨은 생머리, 스티브 맥퀸은 짧으면서 완전한 곱슬이다. 결국 맥퀸 버전으로 결정이 났다. 거기게 콧수염 붙여보자고 했다. 그리고 하와이안 셔츠까지 입었는데 남미 마약 카르텔 같더라"고 유쾌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5108b5c78edda2d3bb8b8d74937b8300fb497c4a0dfee3116c38f469390c01f" dmcf-pid="He9Xal41is"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한 인상적인 후기도 소개했다. 그는 "모던타임스 찰리 채플린 연상되는 장면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베니스영화제에서 읽은 리뷰에도 있었고, 아내 이민정도 그러더라. 공장에서 허둥지둥 슬랩스틱 하는 모습이 만수가 AI 시스템에 적응 못 하고 길잃은 모습과 겹쳐 보인다고 하더라"고 주변 반응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f904f2ea3400a78bd1d82d3e804361d21d9f2344de4df4aed666eb20ddc4aa" data-idxno="591245" data-type="photo" dmcf-pid="ZJV5jv6F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3943zrmc.jpg" data-org-width="720" dmcf-mid="3vxUrXdz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3943zrm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86e3b88a7bab2a5b7b209b5d40fefb8e843d008643b73f86db64438ee21b63" dmcf-pid="1n4tcyQ0dD" dmcf-ptype="general">인상적인 장면이 많은 '어쩔수가없다'다. 우선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크게 틀어놓고 범모와 말다툼을 벌이는 신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음악 소리를 뚫기 위해 고래고래 소리치며 맞서는 장면.</p> <p contents-hash="1424a66cc715865854c999bb899da7f19cb2860c89a3f2a2119443c029b2d8bf" dmcf-pid="tL8FkWxpdE"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촬영 때는 동시녹음 때문에 음악을 안 틀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까지 소리를 질러도 되나 싶었다. 성민이 형이 먼저 대사를 했는데 정말 너무 크게 말하더라. 목소리를 거기에 맞게 하려니까 나도 더 크게 하게 됐다. 감독님은 목소리는 거의 안 들릴 거니까 괜찮다고 하셨는데, 그럼 지금까지 소리 지른 건 뭔가 싶더라"고 농담 섞인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6767ec4e7a474ae7507d30ceebc2e7dd4f0c87dc379df2022eb1e272821d3f8" dmcf-pid="Fo63EYMULk" dmcf-ptype="general">아내 미리(손예진)와 서로 "예쁘다" "잘생겼다" 칭찬하며 다투는 장면 또한 웃음 포인트다. 각본에 참여한 이경미 감독이 촬영 직전 추가한 대사라고. 그러면서 이병헌은 "남녀가 싸울 때는 사실 유치한 걸로 싸우지 않나. 공감의 힘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756e29f02c19db106dae023e37112673c7bbc909842bb57a825b47af1f5dcb" data-idxno="591246" data-type="photo" dmcf-pid="0aQpwHe7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5196jtos.jpg" data-org-width="720" dmcf-mid="06nKl0aV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ockeyNewsKorea/20250930070155196jt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0a8eccdd82e09e57a29e56a724c939c3688c56bbfa1c03cd81c85615bfcfef" dmcf-pid="UjMumZJqdN"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에서 이병헌이 개 짖는 소리를 내는 것 역시 박찬욱 감독의 즉석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원래 다른 대사가 있었는데 감독님이 개소리를 짖어보라고 하시더라. 처음엔 장난인가 싶었다. 현장에서만 보고 안 쓸 것 같은 느낌으로 말했는데, 그게 그대로 들어간 듯하다"고 당황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85847337830df3ba5a5151e1b9645a6cd67aa364c218b1afe168f1542c3778f" dmcf-pid="uAR7s5iBJa" dmcf-ptype="general">선출 역 박희순의 캐스팅에 얽힌 비화도 전했다. 이병헌은 "평소에 박희순을 보면서 나랑 닮은 거 같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감독님이 만수한테 제거당하는 세 사람이 공통점이 있었으면 했다고 하셨다. 범모나 시조(차승원)는 환경이나 처지가 닮았다면, 선출은 외향적으로 닮은 느낌 보고 싶었다고 하셨다. 정말로 닮았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bf2f5f55983dccd93c27d3bf1cd757e67a8ba2205e43dabf5a13f4e9f643b2" dmcf-pid="7cezO1nbng" dmcf-ptype="general">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24일 개봉했다.</p> <p contents-hash="7506d4d60a2271937a1e5820fe2133b0f060075d46f5ca2e9718492ccd9735a1" dmcf-pid="zkdqItLKio"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4e2d903d6620d69fc43a12e760ca71699443836927bacfc549e9fdaea67263f" dmcf-pid="qEJBCFo9LL" dmcf-ptype="general">사진=BH엔터테인먼트, CJ EN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레드벨벳 조이, '유일무이 로맨스' 실사판 여주인공…4년 만에 배우 복귀 09-30 다음 정은혜, 눈치 보는 ♥남편에 "그냥 막 살아"...역시 테토녀 (동상이몽2)[전일야화]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