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3000만원 탕진한 예비신부 "돈 없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 작성일 09-30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Km7Myj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d49d63a96e89201431ca59d6d9650cecbf9517072cb9bdb7caaa605045beb" dmcf-pid="ucTQCFo9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혼인 신고를 앞둔 한국인 남편과 프랑스인 아내가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5.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newsis/20250930094713305slgy.jpg" data-org-width="720" dmcf-mid="pkS6O1nb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newsis/20250930094713305sl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혼인 신고를 앞둔 한국인 남편과 프랑스인 아내가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5.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8ecc40a53e3a75878f08e63760f7d5a6d163ddbd6641ed97d742a3611e9803" dmcf-pid="7kyxh3g2Z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3개월 만에 3000만원을 쓴 프랑스인 예비신부가 숨겨둔 빚 5000만원까지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cb768f5c56ffc53a6be15e29bf9563e1aaba85a40485eb570c100784020a291" dmcf-pid="zEWMl0aV5O"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혼인 신고를 앞둔 한국인 남편과 프랑스인 아내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315c761222458c0ddaa3e0a4fc07006c7e729e6e1ce54cf0e0117074ce77866" dmcf-pid="qDYRSpNf1s" dmcf-ptype="general">남편은 건설 현장 관리 업무를 하다 이직 준비 중이었고, 아내는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로 활동과 통·번역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4ce611c57814c403072a15aed24aeaae341c4e5b747a6f74726e8d2e8bec5e4" dmcf-pid="BwGevUj45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일어나자마자 친구를 만나러 나갈 준비를 했다. 소고기를 먹을 예정이라는 아내의 말에 남편은 "비싸니까 조금만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돈이 얼마나 있냐"고 물었다. 아내는 "통장에 2299원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b1bf9d012d9805fb041c9b28ac8323acc207ce9580f752c0f419d92eb7879a4" dmcf-pid="brHdTuA8Hr" dmcf-ptype="general">아내는 "SNS로 적게 벌면 30만원 많이 벌면 300만원까지 번다.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어서 수입이 유동적이다. 버는 돈만큼 다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07f67f6dc8ad169464a1ae8e21a37472c08363ba5cb52fc6476e702e9d0fea" dmcf-pid="KmXJy7c6Hw"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의 카드를 건네며 "15일에 갚으라"고 했다. 하지만 아내는 곧장 택시를 탔고 친구를 만나 소고기를 먹었다. 아내는 "어차피 내가 결제하는 거 아니라서 상관없다"며 식당에서 11만원을 결제했다.</p> <p contents-hash="a3eaa5341be464ce93dbdc854e697c432a37b8fdf7339bb193a7f355dbda4371" dmcf-pid="9sZiWzkPGD" dmcf-ptype="general">이어 "예산 초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덜 썼다"며 카페와 화장품 가게에서 15만6000원어치 쇼핑을 하고 나왔다. 아내는 집에 돌아올 때도 택시를 탔고 남편의 통장에는 1568원만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bdabbc709fb8cf6071eedd7b62081679497b876da00efd58f8b8fbceb76b3330" dmcf-pid="2O5nYqEQX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남편은 "혹시나 해서 30만원을 넣어 놨다. 제가 한 달에 100만원을 쓰면, 아내는 3일 만에 150만원을 쓴다"면서 "돈이 생기면 그냥 쓴다. 아내가 처음에 저랑 사귀었을 때 3000만원을 3개월 만에 썼다. 겨울에 추운데 보일러비를 못 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057871f4ecd74e2118972ab71102b2a7ac81771eb970eff9e98ac4ffe04a5c8" dmcf-pid="VI1LGBDxGk" dmcf-ptype="general">아내의 문제는 또 있었다. 그는 남편을 만나기 전에 살던 고시원의 월세를 아직도 30만원씩 내고 있었다던 것. 아내는 고시원비를 15만원이라고 속이다 30만원이라고 뒤늦게 밝혔고, 이를 알게 된 남편은 "빈 고시원에 30만원씩 계속 냈던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f163cea61ec6ff6a400e96aafa2c3e351fcc7e630ce24d2461d0d671aac17895" dmcf-pid="fCtoHbwM5c"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내는 "방 열쇠를 한 번 잃어버리고 또 잃어버렸는데 또 그랬다고 하면 주인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그랬다"며 "고시원 할아버지가 착하시다. 계속 돈 내는 건 그 분에게 좋은 일 아니냐"라며 변명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861b8fc6d60e8b0205ddcb893f1c699c2cba9f249866030334858ecb739dbcb6" dmcf-pid="4hFgXKrR5A" dmcf-ptype="general">아내는 또 학생 때 1500만원을 대출 받았다며 현재 남아 있는 빚이 5000만원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화장품이나 옷 같은 거 아니면 새로 꽂힌 게 있으면 그거 관련해서 산다. 명품 같은 거 관심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3396cc641e3bd7b4b95391c1059f7e4b4b5b361fc0725d3605eecdaa9392e5" dmcf-pid="8l3aZ9me1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가 "소비한 후 불안과 사고 싶을 때 못 사는 불안 중 어떤 게 더 크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아내는 "못 사는 게 더 불안하다. 사고 싶은 거 사면 기분이 좋고, 며칠 지나면 또 다른 거 사고 싶어진다. 산 물건은 관심 없어진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3d2c615793f718c459a4edc6b4abf342fbe71c0502c2725b121a4fc19698d7d" dmcf-pid="6W7k38hLZN" dmcf-ptype="general">이어 "(걱정이) 들긴 하지만 항상 어떻게든 살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강하다. 돈이 없다고 죽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9bab9949584181160a0c8a294f0ff795d255697703e5c7b725bffa0592a36e2" dmcf-pid="PYzE06loG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웃다가 눈물나"…'보스', '좀비딸' 잇는 코미디 흥행 계보 쓴다 09-30 다음 ‘신사장 프로젝트’ 시청률 8.7%, 한석규 빌런 퇴치쇼 通했다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