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자 핸드볼, 로카사가 시카르 란사로테 제압하며 3위 수성 작성일 09-30 51 목록 로카사(Rocasa Gran Canaria)가 반등에 성공하며 상위권을 굳건히 지켰다.<br><br>로카사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스페인 Pabellón Insular Antonio Moreno에서 열린 2025/26 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Liga Guerreras Iberdrola) 4라운드 경기에서 시카르 란사로테(CICAR Lanzarote Ciudad de Arrecife)를 30-22로 꺾었다.<br><br>이 승리로 로카사는 시즌 3승 1패(승점 6점)로 3위를 지켰으며, 란사로테는 4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14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30/0001092056_001_2025093010170676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 로카사와 란사도테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로카사</em></span>경기 시작과 함께 로카사는 리네아 테레세 순드홀름(Linnea Therese Sundholm)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았다. 시카르 란사로테도 로시오 스테파니 스퀴치아토(Rocio Sthefani Squizziato)가 곧바로 응수했지만, 이후 흐름은 로카사 쪽으로 기울었다.<br><br>에이데르 폴레스 올루차(Eider Poles Olucha)와 마리아 살두아 아체가(Maria Zaldua Achega)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린 로카사는 전반 막판 16-9까지 격차를 벌리며 우위를 확립했다.<br><br>골키퍼 루르데스 게라 페레스(Lourdes Guerra Pérez)의 연이은 선방도 상대 추격을 차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반면, 시카르 란사로테는 아나 라도비치(Ana Radovic)의 초반 퇴장으로 전력 손실을 입으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br><br>후반 시작 직후 시카르 란사로테의 모르네사 알프레도 텐다(Mornesa Alfredo Tenda)가 득점하며 반격의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로카사의 핵심 공격수 라리사 페르난다 다 실바 나시멘토(arissa Fernanda Da Silva Nascimiento)가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으며 격차를 다시 벌렸다.<br><br>원정팀은 헤마 트루히요 산체스(Gema Trujillo Sanchez)를 중심으로 후반에 13골을 기록하며 끝까지 추격했으나, 전반에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최종 스코어는 30-22. 로카사는 강력한 수비와 빠른 역습, 그리고 핵심 자원들의 활약으로 홈에서 완승을 거뒀다. 특히 라리사 다 실바는 다수의 득점과 날카로운 어시스트로 경기의 흐름을 지배하며 명실상부한 최고 활약 선수(MVP)로 빛났다.<br><br>이번 승리로 로카사는 선두권 추격을 이어가며 리그 초반 경쟁력을 입증했고, 시카르 란사로테는 연패 탈출을 위해 전술적인 변화가 시급해 보인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드론 1대 5.6㎞ 커버"…이제 쇼핑몰 도둑도 드론이 잡는다 09-30 다음 카카오엔터·CJ ENM 맞손… 글로벌 K밴드 만든다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