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승의 특별한 '아니 그러니까' "오디션 없이 캐스팅한 이유는…"[인터뷰]③ 작성일 09-30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우 최희승, '아니 그러니까'로 연출 도전<br>"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 성장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5nbv6FOa"> <p contents-hash="49b9308901cc0ae3963819d2735d9a8977f1a668af225c0918efe01a92925413" dmcf-pid="XS1LKTP3m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저도 오디션을 보는 배우로서 오디션을 봐서 누군가에게 실망감을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작품,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우들을 고심해 캐스팅 했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d7cf3c3a93e3db9eb6cbc2f16f63c0c1729ba9d6800229aabb372b4b7da682" dmcf-pid="Zvto9yQ0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Edaily/20250930124553911lwdj.jpg" data-org-width="670" dmcf-mid="Wnx2XAph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Edaily/20250930124553911lwd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93185adff0081f06a5ecd580eaa5e88175ce2f95e27b3df81088605a94a1f88" dmcf-pid="5TFg2WxpDL" dmcf-ptype="general"> 배우 최희승이 무대에 서는 사람에서 무대를 만드는 사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무대에, 그리고 카메라 앞에 섰던 사람인 만큼 그의 ‘아니 그러니까’는 특별하게 제작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2c8ea81238eb77425f6326c1dfd092916333fddf0669e024b84548ed6db1fdd" dmcf-pid="1y3aVYMUwn" dmcf-ptype="general">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진 최희승은 “섭외를 하면서 주변 추천을 많이 받았다. 또 이 작품을 하고 싶다고 연락을 준 배우들도 있었다”며 “그 안에서 역할과 어울릴 만한 분들을 고민해 출연 제안을 했고 감사하게도 이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741ced9a3975ade0fe3eba3e9845379b506c3ce5553dd7d52f1ce6fbad69415" dmcf-pid="tW0NfGRuDi" dmcf-ptype="general">그는 “오디션을 보면 누군가는 떨어지게 되지 않나. 연기를 잘 해도 이미지에 안 맞거나 다른 요소들 때문에 캐스팅이 안 될 수 있는데, 본인의 연기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연출로 경험이 없는데 오디션으로 평가하고 판단하면서 그런 감정을 갖게 하는 것이 지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491f2aeba60bb4dc94f659db4e009554312e7d35456018581ce8884be3ef7de" dmcf-pid="FYpj4He7sJ" dmcf-ptype="general">무대 위에서 무대 아래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도전을 하게 된 최희승은 “무대에 있을 때는 보지 못했던 앙상블 같은 것이 보였다. 제가 했던 것 말고 다른 역할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못했는데 연출로 무대를 바라보니 시야가 확장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2806d42be3f160f2303a547189b22f5fa139150e8ed4e7c33709996375c26" dmcf-pid="3GUA8Xdz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Edaily/20250930124555258vdcz.jpg" data-org-width="670" dmcf-mid="YVHdzhf5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Edaily/20250930124555258vdc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3133b65f50a4d7a182e65becb2582397630b040cbf1020ab5faa92dcfc11ba5" dmcf-pid="0Huc6ZJqse" dmcf-ptype="general"> ‘아니 그러니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공연된다. 그는 “작년에는 4일 간 공연을 했는데 올해는 3주를 한다”며 “그건 제 욕심이었다. 이번에 트리플 캐스팅으로 진행을 하는데 오래 연습을 하고 2~3회 차 밖에 무대에 못 선다면 아쉬울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덜기 위해 3주 간 무대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c7eb7d955ea21ff113cd0e63dc97ba8c8ce9a156fb7c25ff6e836f4df36c371" dmcf-pid="pjIVZcUlmR" dmcf-ptype="general">최희승은 지난해 공연된 ‘아니 그러니까’에서 범수 역으로 무대에 섰다. 자신의 연기한 작품인 만큼 감회가 남다를 터. 그는 “‘아니 그러니까’ 대본은 동기가 쓰고 제가 각색을 했다. 제가 했던 범수 역할은 저를 투영한 캐릭터다. 그래서 이 사람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고 그냥 저였다. 그래서 연기하기도 더 편했다”며 “다른 배우가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을 거다. 또 다른 욕심도 생기는 것 같다. 저랑 비슷하게 하는 분들도 있고 전혀 다르게 하는 분들도 있는데 각각 매력이 다르다. 세 명의 트리플 캐스팅을 각각의 매력으로 볼 수 있어 좋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dd55fdb8b278c6db59d169a4880a690a108bdc5edddbcc2fea18faeac8f9c85" dmcf-pid="UACf5kuSDM" dmcf-ptype="general">그는 연출을 하며 배우로도 많이 성장 중이라며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 연출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생각도 하게 되고 많이 배우고 있다. 연기적으로도 더 공부하는 시간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6314f7e80fd7709105bc96c05cec0d9e46cb8553ab66806b38a32b003aee60c" dmcf-pid="uch41E7vOx" dmcf-ptype="general">함께한 배우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최희승은 특히 유재필에게 감사한 마음을 건넸다. 그는 “단순히 무대에 오르는 배우가 아닌, 공연을 함께 만드는 일원으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 연습실까지 빌려 저희가 그 공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며 “저만큼 공연을 생각해주고 열심히 해주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다. 이 친구를 만나며 저는 복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ce4aad529686cc14159e56abba438f59ed2f6687a94e43b4eec25dc0acb033" dmcf-pid="7kl8tDzT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Edaily/20250930124556586irva.jpg" data-org-width="670" dmcf-mid="GAAUlJHE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Edaily/20250930124556586irv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52abb17faf41ab5e003656bfac0b1061a09bfc95967e4b851bc16ec362fe073" dmcf-pid="zES6FwqymP" dmcf-ptype="general"> ‘아니 그러니까’는 각기 다른 환경 속에 서로 다른 성향과 성격을 가지고 각기 다른 관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나 충돌이 생겼을 때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교양수업에서 서로 다른 성격과 성향을 가진 4명의 학생이 조별 과제를 하기 위해 함께 모이고, 본인들의 자발적인 의사가 아닌 임의로 선정된 4명의 조원들이 조별 과제 역할 분담의 타협점을 찾아가기 위한 대화가 흥미롭게 진행되며 60분의 시간을 가득 채운다. </div> <p contents-hash="7c6be403aeb790c4b9278eb39105b3bba1839110d1df12d8bd90b46b7f561ee4" dmcf-pid="qDvP3rBWI6" dmcf-ptype="general">6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도 ‘아니 그러니까’를 상징하는 부분이다. 유튜브, 틱톡, 릴스 등 숏폼 형식의 콘텐츠가 일상화 되는 요즘, 긴 호흡과 멀어지는 대중을 위해 연극에서도 새로운 형태를 모색하자는 취지로 60분에 핵심적인 메시지를 압축해 담았다. 짧지만 절대 아쉽지 않고 짧지만 절대 어설프지 않다.</p> <p contents-hash="46469c7a1974f2cdf879c776a1adfe8e8c18db3e6bb18b511cc36538b64f9a44" dmcf-pid="BwTQ0mbYr8" dmcf-ptype="general">최희승과 대학 동기인 김성일 작가가 집필을 하고 최희승이 각색에 참여한 ‘아니 그러니까’는 지난해 공연을 올려 호평 받은 바 있다. 최희승은 범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1483191280f14cdcf295e2f93d9ac12302512d4ca309373f735979324d3a202" dmcf-pid="bryxpsKGI4" dmcf-ptype="general">그는 “공연도 짧고 가볍게 추석 연휴에도 보실 수 있는 공연이다. 지금 배우분들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많이 응원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5802496a2d4a58bdee484962dd71834a52879de121f39ffe0b1571c5a32b7f" dmcf-pid="KmWMUO9HEf" dmcf-ptype="general">‘아니 그러니까’는 10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씨어터 조이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b434d4213dd0e043ad5855327065fc9ec1943cbbf8fd1828f4985cbaad9860e3" dmcf-pid="9sYRuI2XDV"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서 연출로…최희승 "'아니 그러니까' 사비로 제작, 적금 깨며 만들었죠"[인터뷰]② 09-30 다음 구준엽, 故서희원 묘소 앞 입 열었다 “아내 꿈 자주 꿔”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