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원'으로 휴머노이드 만든다… "동작 핵심 고출력 액추에이터 기술 자립" 작성일 09-30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IST-LG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개발<br>사람 손처럼 섬세한 물체 조작 가능<br>AI 모델 탑재해 완전 자율 판단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3lj9me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6ec2c54a67b5ad30b7c5eb1dea041b143d37d4f758ca22e1d441a28bb38e5" dmcf-pid="Hd0SA2sd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G전자, LG AI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차세대 휴머노이드 '케이팩스(KAPEX)'. K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ankooki/20250930141513280cwpd.png" data-org-width="640" dmcf-mid="Y4kMql41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hankooki/20250930141513280cwp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G전자, LG AI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차세대 휴머노이드 '케이팩스(KAPEX)'. K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6dc0f50502773d950cc8ec7eb02c9e1fd27c501b166a9d048990e33504682c" dmcf-pid="XJpvcVOJRc" dmcf-ptype="general">LG의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으로 작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4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엑사원을 휴머노이드에 적용하는 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19a527783ef0bcac3191de8a60f4eee1dd3ffbba031330fa946c505554b58f05" dmcf-pid="ZiUTkfIiMA"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30일 LG 전자, LG AI연구원과 함께 한국형 차세대 휴머노이드 '케이펙스(KAPEX)'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휴머노이드 대다수가 사람의 동작을 흉내내는 정도라면 케이펙스는 정밀한 조작, 환경 적응, AI 기반 학습 능력을 갖춘 '동반자형 로봇'을 지향한다고 KIST는 설명했다. 이름에는 '한국형 기술로 진화의 정점(APEX)을 찍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오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로봇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완성되면 민관 협력 피지컬(물리적) AI 성과가 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7bd4c11c230bb90379bacd57e2f13016fa1869f333bf72fef79c40ba9b051515" dmcf-pid="5nuyE4CnMj" dmcf-ptype="general">KIST에 따르면 케이펙스의 손은 여느 로봇보다 섬세하다. 손끝에 촉각 센서가 달려 있어 물체의 접촉 여부와 힘의 세기, 압력 변화 등을 감지한다. 손가락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16개의 전동 제어 장치 덕분에 미국 테슬라의 휴머노이스 '옵티머스'처럼 계란도 부드럽게 들어올릴 수 있다. </p> <p contents-hash="af67202f0dfee1bac0bdbf04d336a3335f226b5410aa38af8816fdae7626c07e" dmcf-pid="1L7WD8hLeN" dmcf-ptype="general">또 강화학습과 엑사원 기반 비전-언어모델(VLM)을 접목해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고 작업 방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엑사원은 로봇의 '뇌' 역할을 하며 언어와 영상을 동시에 이해하고 판단해, 자율성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현재는 특정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 단계지만, 완전 자율 판단을 목표로 성능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22c861d2342d9335288ceb29f82d47cfbcd558ef0b4bc2d760a8feec70f23ea" dmcf-pid="tozYw6loea" dmcf-ptype="general">케이펙스는 전신을 지탱하고 움직임을 정밀 제어하는 '고출력 전신 액추에이터'를 비롯한 주요 부품을 국내 기술로 구현했다. 해외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개발진은 의미를 부여했다. 이종원 KIST 휴머노이드연구단장은 "사람의 노동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투입할 수 있는 게 목표"라면서 "빨래나 집 정리 같은 가사를 로봇이 돕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4c6a7c4fe34195e94a9c4337d2c4d470062dfccbafe53c6fa8e87766af128f" dmcf-pid="FA95IRWAMg" dmcf-ptype="general">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전날 국내외 주요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기술패권 경쟁에서 전략적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3강을 위해 피지컬AI 글로벌 주도권 선점은 중요하다"면서 "기업, 대학과 함께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c9895282d87fc9a6be6885a46d49c046265e3dfea827be6ae242557d77a9d28b" dmcf-pid="3c21CeYcLo" dmcf-ptype="general">김태연 기자 tyki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플워치 '수면 무호흡 알림 기능' 국내 도입 09-30 다음 신진서 빠진 국수산맥배, 이변 속출… 韓 최상위, 대거 탈락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