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오른 '블랙 재규어' 울버그, 남은건 챔피언 뿐 작성일 09-3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8일 랭킹 7위 도미닉 레예스와의 맞대결에서 KO로 승리</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9/30/0002490063_001_20250930150209915.jpg" alt="" /></span></td></tr><tr><td><b>▲ </b> 팽팽한 타격전이 예상됐던 것과 달리 카를로스 울버그는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1라운드 4분 27초만에 녹아웃 승리를 거두었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블랙 재규어' 카를로스 울버그(34, 뉴질랜드)가 UFC 9연승 행진을 달리며 타이틀샷에 한 걸음 바짝 더 다가갔다.<br><br>UFC 라이트헤비급(93kg) 랭킹 3위 울버그(13승 1패)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울버그 vs 레예스' 메인이벤트에서 7위 도미닉 레예스(35, 미국)를 1라운드 4분 27초만에 원투 펀치를 터트리며 KO로 무너뜨렸다.<br><br>레예스의 창이 무뎌지자 삽시간에 뚫고 들어가 전광석화같은 결정타를 날렸다. 레예스는 울버그의 카운터를 경계해 시종일관 소극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에 울버그는 잽으로 거리를 쟀다. 거리 감각을 잡은 울버그는 잽을 치고, 순식간에 사각으로 들어가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켰다.<br><br>레예스는 그대로 쓰러졌고, 이어진 그라운드 타격에 정신을 잃었다. 레예스 입장에서는 지나친 신중함이 패착의 원인이었다. 울버그의 카운터가 위력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정도 위협적인 공격을 섞어줘야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화력에서 울버그에게 위협을 주지못하고 기세를 올려주다가 자신이 당하고 말았다.<br><br>울버그는 녹아웃 장면에 대해 "별로 놀라울 것도 없다. 초반부터 분위기가 내 쪽으로 왔고 그로인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모든 게 내가 그렸던 대로 그대로 잘 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로써 9연승으로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함께 UFC 라이트헤비급 최다 연승 공동 2위에 올랐다. 그 과정에서 '쎄다' 정다운, 전 챔피언 얀 블라호비치 등을 쓰러트렸다.<br><br>이제 남은 것은 타이틀샷이다. 울버그는 이번 주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가대회 열리는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지난 3월 UFC 313에서 빼앗긴 타이틀을 탈환하기 위해 안칼라예프에게 도전한다.<br><br>울버그는 타이틀전을 앞둔 두 선수를 향해 "내가 간다"고 소리쳤다. 울버그가 더 선호하는 상대는 챔피언 안칼라예프다. 그는 "안칼라예프는 지금까지 라이트헤비급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누구도 그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나만이 그를 꺾을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울버그의 타이틀 경쟁자들도 UFC 320대회서 경기를 치른다. 전 챔피언인 랭킹 2위 유리 프로하스카와 4위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가 맞붙는다.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전선은 UFC 320이 끝나봐야 윤곽이 나올 수 있을 전망이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브루트' 지미 크루트(29, 호주)가 이반 에르슬란(33, 크로아티아)에게 1라운드 3분 19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이로써 크루트는 4년 3개월 동안의 무승을 뒤로 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크루트는 2018년 UFC 해설위원 김두환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br><br>울버그와 크루트는 단순한 승리에서 그치지 않았다. 멋진 피니시를 통해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까지 선정되어 보너스 5만 달러(약 7000만원)를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br> 관련자료 이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혁신 산업의 스타트업 아일랜드로” [지역 창업생태계 리포트] 09-30 다음 영광군 체육회, 20년 만에 새 보금자리로 이전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