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스테판처럼 달리고 AI가 안전 책임진다…9.81 레이싱파크 가보니 작성일 09-30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진·가속 페달 없이 오직 브레이크만 <br>제주 애월 경사 따라 레이싱 경주<br>자율주행, 관제센터 등으로 안전 책임져<br>IT 놀이터처럼 온오프라인 잇는 생태계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jWVhf5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df7c5d0b2eec50f8bf050de41cc4667d043a1c0917a4d4655aa7777fd8b5ed" dmcf-pid="ZpAYfl41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81파크 제주 입구에 포켓몬스터 ‘잠만보’가 배치돼 있다.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0352yujj.jpg" data-org-width="640" dmcf-mid="WEuWVhf5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0352yu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81파크 제주 입구에 포켓몬스터 ‘잠만보’가 배치돼 있다.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83db42485b8f0020bc6e2329012a7616241a4b0e66cc49c3d991fa50ec12ae" dmcf-pid="5UcG4S8tWw" dmcf-ptype="general"><br> “‘카트라이더’로 즐기고 F1 경기로 감상했던 레이싱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기술이 집약된 이색적인 9.81파크.”<br><br> 택시에서 내렸을 때 레이싱을 하는 곳이 아니라 박물관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잠만보’가 맞이해줬기 때문이다. 어떻게 여기서 레이싱을 한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지만, 레이싱을 기다리는 동안 즐거움이 가득한 소리들은 의구심을 불식시켰다.<br><br> 9.81파크 제주는 제주 애월의 경사진 지형을 활용해 달리며 온 몸으로 중력 가속도(9.8㎨)를 느끼는 레이싱 테마파크이다.<br><br> 지난 26일 방문 당시 가족, 연인, 단체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붐비던 테마파크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기술 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앱을 설치해야만 테마파크를 온전히 즐길 수 있고 준비된 차량에는 엔진과 가속 페달(엑셀)이 없었다. 대략 1분에서 2분 사이의 레이싱에서는 오직 브레이크만 밟으며 속도를 제어해야 했다. 주행이 끝나면 차가 알아서 자율주행하며 출발 지점으로 복귀해 운전자는 제주 애월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271f4b6c61c18c9f02f98ca788eb82ff4c3acfd4f8d20c34d8eae3b22d9a4" dmcf-pid="1ukH8v6F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문객들이 차량에 탑승하고 레이싱을 대기하고 있다.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1675ijaj.jpg" data-org-width="640" dmcf-mid="Y6J9A7c6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1675ij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문객들이 차량에 탑승하고 레이싱을 대기하고 있다.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3cf903f000fa9b580785c8cc9083b699b27959851542ba40a23110620f81b5" dmcf-pid="ttgvKO9HTE" dmcf-ptype="general"><br> 또한 건물 내에 위치한 관제센터가 차량의 상태와 주행 중인 이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었다.<br><br> 정보기술(IT) 기업에서 볼 법한 이 같은 광경은 테마파크를 관장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대성파인텍의 모노리스가 GR차량과 주행 전반에 활용되는 모든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내제화하면서 마치 하나의 컴퓨터처럼 설계했기에 가능했다.<br><br> 모노리스는 안전한 환경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차량에서 엔진과 엑셀을 제거했다. 이 대신 자율주행과 AI를 도입했고 관제센터와 실시간 통신할 수 있도록 차량을 설계했다.<br><br> 이 회사에 따르면 GR차량에는 AI는 물론 △로봇 제어 및 IoT 센서 기술 △비전 인식 및 영상 처리 기술 △실시간 위치 추적 기술(RTLS)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돼 있다.<br><br> 이러한 기술들로 차량은 주행 최고 속도, 횡가속도, 핸들 조향, 브레이크 유압 등 탑승자의 모든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데이터화해 차량과 연동된 클라우드 서버와 실시간으로 통신한다.<br><br> 이는 살짝 충돌만 해도 관제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방문객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느 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하는지 등을 점검하며 방문객의 안전한 레이싱을 뒷받침한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b852f21672e5afdb0968b5a64da2bede40332fd172f45a980b596f7ad8fc6" dmcf-pid="FFaT9I2X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81파크 관제센터 전경.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2959akao.jpg" data-org-width="640" dmcf-mid="GSFPm2sd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2959ak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81파크 관제센터 전경.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2014a116a6628850ccd1e741a67dad5eb18a2d9d2ceab6edf6b226cfe6b6ba" dmcf-pid="33Ny2CVZWc" dmcf-ptype="general"><br> 이 테마파크는 앱과 연동된 IT 놀이터라는 묘미가 있다. 레이싱, 서바이벌을 비롯한 각종 체험에서 앱과 팔찌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경험했던 레이싱 기록이나 서바이벌 점수를 앱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br><br> 경쟁의 재미까지 더했다. 함께 온 가족, 연인, 단체 관광객은 각자 앱을 통해 단체방을 개설하고 기록을 비교하며 순위 경쟁을 벌일 수 있다. 나아가 ‘마스터 클래스’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참가할 수도 있다.<br><br> 또한 각종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인다. 10월까지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테마파크 내외에 각종 포켓몬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관련 굿즈도 판매한다.<br><br> 한편 9.81파크는 2021년 문화관광분야의 가장 큰 상인 ‘한국관광의 별’에서 오징어게임과 함께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에는 국제 MICE 행사가 가능한 대표 관광지만 지정받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도 선정되기도 했다.<br><br> 모노리스는 제주 애월을 넘어 인천 영종도에도 9.81파크 준공에 착수했다. 이르면 내년 말 완공된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76c6267f07235fa4266a7a149dea3a7599f39317117056cf47294099f8c9f0" dmcf-pid="00jWVhf5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81파크의 레이싱 차량. 김영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4376pgmm.jpg" data-org-width="640" dmcf-mid="Hk7dlPSg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dt/20250930160554376pg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81파크의 레이싱 차량. 김영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c6a4496a61212a05f2fc6f9636b4510baa7137af9e9aaa280fdc468961cb8b" dmcf-pid="ppAYfl41lj" dmcf-ptype="general"><br>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GS 2025에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한 韓 게임사 09-30 다음 최우혁 과기정통부 국장 "AI기술 확산, 보안 패러다임 전환 가속화"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