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9초대 희망' 조엘 진의 진화… 'PB 깨며 약속 지켰다' 작성일 09-30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초95→ 10초26까지 기록 상승세<br>27일 동아시아U20 대회서 개인 최고 기록 달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30/0004071907_001_2025093016340977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5월 28일 오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선에서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사진 하얀색 유니폼)이 전력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대한민국 육상의 염원 중 하나는 100m 종목의 9초대 진입이다.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마디 조엘 진(19·예천군청)은 100m 꿈의 기록 달성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한국 육상의 간판이다.<br><br>그가 또다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PB)을 0.04초 단축하면서 9초대 진입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엘 진은 지난 27일 홍콩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 20세 이하(U20)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2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br> <br>10초26은 1년여 만에 새로 작성한 조엘 진의 개인 최고 기록이다. 그는 고교 3학년이던 지난해 9월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10초30을 달성해 한국 고등부 최고 기록을 낸 바 있다.<br><br>지난 7월 하계 U대회의 육상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조엘 진은 "올해 안에 개인 최고 기록을 깨고, 이후 더 기록을 단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록 경신으로 그는 이 약속을 지켰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30/0004071907_002_2025093016340981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7월 27일(한국시간)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U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윤,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조엘 진은 올해 실업 무대에 데뷔했다. 최근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멤버로 구미 아시아선수권,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민적 응원을 받는 등 유명세를 탔다.<br> <br>그는 앞서 고등학교 1학년인 2022년 전국 초·중·고교 육상경기대회에서 10초95로 우승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학년 때인 2023년 7월 열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결선에서는 10초44를 기록하면서 역대 100m 부별 랭킹 2위로 올라섰다. 한 달 뒤 개최된 전국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10초36으로 부별 100m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br> <br>2024년에도 신기록은 이어졌다. 7월에 열린 홍콩 인터시티 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초35를 기록하며 또다시 한국 고등부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9월 열린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10초30으로 자신이 세운 고등부 신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br> <br>대한민국 육상 100m 최고 기록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인 김국영이 2017년 수립한 10초07이다. 이 기록은 8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조엘 진은 한국 선수 중에는 김국영을 롤모델로 꼽는다. 김국영은 "조엘 진은 5년 내 10초 돌파가 유력한 선수"라고 소개한 바 있다. 김국영이 고교 시절 세운 최고 기록은 10초47이다. 이는 조엘 진의 고교 기록에 못 미친다.<br> <br>한편 조엘 진은 2016년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D리포트] 가슴엔 태극기 주먹은 '불끈'…'53살' 휠체어 육상 전설의 질주 09-30 다음 한석준, 녹화 불참 이유 있었다..."쓰러져 정신 잃어, 머리 피 흥건"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