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조 자사주' 매입 앞당겨 종료…슈퍼사이클 타고 상승 탄력 작성일 09-30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9일 3.9조 규모 3차 자사주 매입 완료...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후 주가 68%↑</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r1QWxp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b31c89d5d6fe8afc947b7e11e343409e2b998fef33a487deeb8b2d573e51b" dmcf-pid="KQmtxYMU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 현황/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moneytoday/20250930162943762ndbl.jpg" data-org-width="640" dmcf-mid="Bz6k5o1m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moneytoday/20250930162943762nd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 현황/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6558b19feced66145396f0416e90fd402899e49ff063a3f1ee80fe3eda536d" dmcf-pid="9xsFMGRuXW"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했다. 기존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앞선 시점이다. 자사주 매입이 주가를 받치는 가운데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면서 1년여 만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68% 올랐다. </p> <p contents-hash="56cd0a524729339e55032fbd796b3b7222c4f4727bd03c1340e682256d472f6c" dmcf-pid="2MO3RHe71y" dmcf-ptype="general">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3조9119억원 규모의 3차 자사주 매입을 마쳤다.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한국거래소에 신고한 매입 수량의 87.4%(보통주 기준)를 사들이는 선에서 자사주 매입을 종료했다. 당초 계획보다 열흘가량 앞선 시점이다. </p> <p contents-hash="b0ddab163484db076a166732a622f056d5e92d2c66dbba7bf39de975efccc4e5" dmcf-pid="VRI0eXdzZT" dmcf-ptype="general">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15일 발표한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세 번에 걸쳐 모두 완료했다. 1차 매입(2024년 11월~2025년 2월) 3조487억원, 2차 매입(2025년 2월~5월) 3조394억원 규모에 이어 이번 3차 매입까지 마쳤다. 지난해 발표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972b5d6fa1c49e9679b916d8fb3f672c4ab63f0b764039ba264dda610e169c98" dmcf-pid="feCpdZJqX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1차로 매입한 자사주의 전량을 소각했고, 3차 매입 물량 중 2조8119억원어치를 가까운 시일 내에 소각할 예정이다. 2차 매입 물량도 임직원 주식 보상용으로 쓰일 약 50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를 적절한 시점에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약 8조4000억원이 소각되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9168c93d063b41cdcd4d2907d72f222bc108e661a0b8ad920cce148cca93a381" dmcf-pid="4r3Qm2sdtS"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10조원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삼성전자의 주가는 4만9900원(2024년 11월 14일 종가)까지 떨어진 상태였다. 10조원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2015년 11조3000억원 자사주 매입 이후 두 번째로 크다. </p> <p contents-hash="4be5afe5fdd77eac89eb6498c39a0674ded2754207264561cc385463c6c4e2f4" dmcf-pid="8m0xsVOJXl" dmcf-ptype="general">자사주 매입 기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종가 기준(8만3900원)으로 68.1% 올랐다. 최근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동시에 이뤄지는 슈퍼사이클의 영향이 크지만 자사주 매입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자사주 매입 발표 시기가 주가의 최저점이었던 것만큼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하방을 지지해줬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p> <p contents-hash="351987f7c71f26f785d4a3a7194da5ee6afd56a9a6756e8d7cf17af50c56a778" dmcf-pid="6spMOfIiHh" dmcf-ptype="general">실적 부침 속에서 배당 규모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2024~2026년 3년간 연간 총 9조8000억원의 정규 배당을 실시 중이다. 지난 2분기 어닝쇼크에도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367원)의 배당을 결의했다.</p> <p contents-hash="eca51d6a7cf85ccc1866be4bc663ec46ed88bdef89ceeca1b0e0997790728ce1" dmcf-pid="POURI4Cn5C"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외국인 투자자도 돌아왔다. 지난 7월 49.66%까지 떨어졌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29일 51.37%까지 회복됐다. 또 최근 주가가 8만원을 넘어서 수익을 보는 투자자 비율을 8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6월말 기준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수는 504만9085명에 이른다. </p> <p contents-hash="819249da2301fd3d97d818eabf4d75a6c90c50f48f6a4ed86a3396f30e10a242" dmcf-pid="QIueC8hL5I" dmcf-ptype="general">시장의 전망은 밝다. 증권가가 예상한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규모는 9조7524억원이다. 한 달 만에 추정치가 1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영업이익 1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해서 나오면서 컨센서스가 높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f22c987f287706c1795244459d3864797ebc2b49c0e5e82a7d11530158c21b9d" dmcf-pid="xC7dh6loXO" dmcf-ptype="general">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범용 D램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이익 추정치 증가의 배경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D램 생산량 증설이 사실상 멈춘 상태에서 고객사의 재고가 크게 줄어든 상태다. 기업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 </p> <p contents-hash="adf0ca8125bf47af32cd675fe367c16c214c8ced5fe497e10c80836500f5628a" dmcf-pid="yfkH4S8tts"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이 완료된 만큼 조만간 이사회 등을 통해 자사주 소각 여부와 시점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D램 제조사들이 당분간 생산량 증설이 없는 만큼 D램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5133bd7f452ce7ed007435783b139a4094c084dd4a5d9009f46c832e48f6fa" dmcf-pid="W4EX8v6FHm"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세대 영문과' 전현무, 한 공간 이중성…중국 콘텐츠 켜고 '애정 공세' 09-30 다음 게임·음악도 제작비 세액공제 ‘절실’…“세수 감소보다 사회적 편익 커”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