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믿보배' 입증한 임윤아 “나 나올 때 재밌단 말, 좋던데요?” 작성일 09-3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9IGJHE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42cb4a937d5a2a59df671ebbc7d046ab26e74282197e7dfd470bd3aa7c674" dmcf-pid="zU2CHiXD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5732fvtf.jpg" data-org-width="560" dmcf-mid="QD1VeXdz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5732fv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cba0b0df135757dc51ffc5f257f065535a463e0875cd8884316fdbbd178074" dmcf-pid="quVhXnZwpm" dmcf-ptype="general"> 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가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db99fd5fe934b180a5c8aa064032aec886c91efeffbe904066ee412357fb5236" dmcf-pid="B7flZL5r0r"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지난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로 글로벌 히트에 성공했다. 드라마는 17.1%(닐슨코리아)의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화제 속에서 종영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p> <p contents-hash="e7939e35df2c02388dcfe871542f2da748c73406f5f991bc863fec8cb2cf0ef8" dmcf-pid="bz4S5o1muw"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임윤아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 그는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조선의 폭군 이헌 역 이채민과 로맨스를 펼쳤다. 촬영 직전 박성훈에서 이채민으로 파트너가 교체되면서 현장의 중심으로 활약해야 했고, 데뷔 5년 차인 이채민과 호흡을 맞추며 처음으로 '선배'로서 이야기를 이끌었다. 로맨스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 장면도 직접 소화하는 열정까지 보였다. </p> <p contents-hash="93744aecc5346c8acece47eebd19bc815f0ed995ae7dbe1c7c509e1346a3c03e" dmcf-pid="KB6TtaFOpD" dmcf-ptype="general">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임윤아는 결국 성공리에 드라마를 마치면서 배우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한층 더 단단히 굳혔다.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계기이기도 했다. 2022년 MBC '빅마우스'(13.7%), 2023년 JTBC '킹더랜드'(13.8%)에 '폭군의 셰프'까지 세 작품을 연달아 10%대 시청률을 넘긴 덕분이다. </p> <div contents-hash="4f0ed9b76c664ecc4439bba952088416b6be327a22cdae3f45cc0079063405aa" dmcf-pid="9bPyFN3I0E" dmcf-ptype="general"> 최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임윤아는 “오랜 기간 준비하고, 마음을 써서 드라마와 캐릭터를 떠나보내려 하니 울컥하다”고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사람들에게 '끄덕임'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a84e40ea023387f30e32021c7fe948aa8ac1ac991304d6093ce629aaebc0b" dmcf-pid="2KQW3j0C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7070xhxw.jpg" data-org-width="560" dmcf-mid="xxkfdZJq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7070xh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윤아.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14a527c4e8f89957631ff1f7ee969030cda876b38561c4dff6c8e62660991a" dmcf-pid="V9xY0Aph7c" dmcf-ptype="general"> <strong>Q. '폭군의 셰프'를 마친 소감은? </strong> </div> <p contents-hash="c7b8d36e298692811f279faa1fc1aa6b2959b64f249d5e99d2bf70572d420c5a" dmcf-pid="f2MGpcUlFA" dmcf-ptype="general">“올 한해를 연지영으로 보냈다. 12부 만에 끝난다는 게 아쉽다. 어느 작품보다 오랜 기간 준비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려 드라마를 떠올리면 울컥해지는 마음이 크다. 12부작이다 보니 금방 끝나는 느낌이라 빨리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그런 심정이다. 울컥하고, 찡한 마음이 자꾸 들어서 애써 누르고 현실에 적응 중이다. 연지영도 잘 마음에 담아두고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f4c1fb3b329f0aa703819a15c23bd5edbbd494961c76f0624828368a70bc595" dmcf-pid="4VRHUkuSuj" dmcf-ptype="general"><strong>Q. 유난히 울컥하는 모습이다. 이유가 있나. </strong></p> <div contents-hash="0264a4599178a0f7e163f5d52f3d7b20258963a0a4ba250bc6726a26ef1f34d8" dmcf-pid="8feXuE7vUN" dmcf-ptype="general"> “개인적으로는 긴 촬영 기간 대부분 지방에서 보냈다. 그리고 사극이라 그 안에 머물러 지낸 느낌이 더욱 크게 들었다. 방송을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보면서 '이헌'(이채민 분)과의 추억이나 요리를 하며 지낸 시간이 몽타주처럼 스쳐 지나갔다. '그래, 저런 촬영도 했었지'라며 나로서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캐릭터의 감정도 같이 떠오른다. 촬영하며 지낸 나와 극 중 연지영으로서의 마음이 공존해서 마음이 진짜 찡하다. OST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다. 이번 작품은 애절한 감정이 더욱 있었다. 밝고 코믹한 모습도 있지만, 감정선이 더욱 애틋했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03973bc101f8796cb9befd25597f6f52b6303c89f6088578e1eef4db1edc39" dmcf-pid="64dZ7DzT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8424opjf.jpg" data-org-width="559" dmcf-mid="ycCejuA8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8424op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8a308865f82bfc2e1ffe9501518aa23c91080524c708782091bf9512acd4e1" dmcf-pid="PQLFbsKGFg" dmcf-ptype="general"> <strong>Q. 결말은 마음에 드나.</strong> </div> <p contents-hash="ad218505e63d709b6ea4c68b4f9b9b4fa22300cdef07d9a4e35d1e6afd92a405" dmcf-pid="Qxo3KO9Hpo" dmcf-ptype="general">“결말이 마음에 든다.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처음에 대략 결말을 감독님께서 말해 주셨다. 세부적으로는 대본으로 알게 됐다. 지금 인터뷰하는 이 장소에서 이헌과 다시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다. 현대로 돌아와 연지영이 근무하는 호텔이기도 하다. 결말이 정말 만족스럽다. 많은 분이 과거에 머물러서 이헌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내줬는데 다행히 이헌이 현대로 와서 만나게 되니 좋은 것 같다.” </p> <p contents-hash="8fc2ee5385ef54c3b8c39cfaffef1695f964700f8a103ca4435d17b9ffcb5f40" dmcf-pid="xMg09I2XzL" dmcf-ptype="general"><strong>Q. 시청률 흥행과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성과를 동시에 이뤘는데. </strong></p> <p contents-hash="46856163a7da80f63b1ddfd7c945b3f5dfade9ef4ef6f5c78c121cd34ab8bc87" dmcf-pid="yWFNsVOJ3n" dmcf-ptype="general">“예전에는 시청률 뜨는 아침 8시에 알람 맞춰서 눈 뜨고 확인하곤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시청률은 하늘의 뜻이라는 걸 느끼고 마음 편하게 눈이 떠지는 시간에 확인했다. 제가 보지 않아도 회사나 가족들이 시청률을 알려주기도 했다. 볼 때마다 항상 놀랐다. '여기서 더 올라간다고?' 했다. '킹더랜드'에 이어서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하게 된 것도 기쁘다.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촬영한 만큼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는 생각이 크다. 무엇보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는 걸 보면서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2da2ea0e732044a21f66dad090516741ee3222752e6a09595660fd8c0086238f" dmcf-pid="WY3jOfIi7i" dmcf-ptype="general"><strong>Q. 해외 인기의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strong></p> <p contents-hash="ce02f121d1bf7d3a65a581f3de0f395ed3850b99e8cbaaf37c3711ca5c4dd169" dmcf-pid="YG0AI4CnzJ" dmcf-ptype="general">“요리와 음식 소재가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하다고 생각했다. 프렌치 셰프가 궁중요리를 접목해 만드는 한식이다 보니 다양한 프렌치 궁중요리가 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K-푸드'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으니 더욱 관심이 클 거라 느꼈다.” </p> <p contents-hash="639a7e3a0b505af249449653aaf1d1b0c8cbc4a6fc8fa16038fc4563e56f7b22" dmcf-pid="GHpcC8hLUd" dmcf-ptype="general"><strong>Q. 높은 인기를 실감하나. </strong></p> <p contents-hash="5a6d7932db6bc970fa0322120aeeb9ebab8d20e731e169c19f9e6b34b37c29e3" dmcf-pid="HXUkh6loUe" dmcf-ptype="general">“사실 얼떨떨하다. 화제성 지수 1위도 했는데, 그건 지금 모든 작품 통틀어서 관심을 받고 있단 뜻 아니냐. 제가 스케줄 때문에 해외를 가거나 주변 사람들을 만나거나 길을 가다가도 '폭군의 셰프'를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받았다. 저를 보는 분들이 임윤아라는 이름보다 '연지영' 혹은 '대령숙수'라고 불러줬다. 그걸 보면서 진짜 화제성이 높다는 걸 실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44b3dac173794154a5e45f701cb4d6594bafb13cc662c80af01b017d40546" dmcf-pid="XZuElPSg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9747ubwv.jpg" data-org-width="559" dmcf-mid="WEUOYdGk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459747ub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f90e2591e11b7668762576c84cf0227476b5efc92fba883e90fcf8002b6e8c" dmcf-pid="ZRap2CVZFM" dmcf-ptype="general"> <strong>Q. 요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요리 장면은 어떻게 준비했나. </strong> </div> <p contents-hash="2bd3f1b6c57f1041614d5f240979af87ba4eeeb3bb35110d94cfa34dc3da61c9" dmcf-pid="5eNUVhf5Fx" dmcf-ptype="general">“저도 진짜 궁금해서 상을 치울 때 한 입씩은 다 먹어봤다. 된장파스타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짜장라면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감칠맛도 나고, 된장맛도 나고 통통한 면이 어우러지면서 식감이 참 좋았다. 슈니첼이나 비프 부르기뇽도 맛있었다. 어려운 점은 뒤로 갈수록 사신단과 경합이 생기니 난도가 계속 높아졌다는 것이다. 마지막 경합이었던 오골계 삼계탕이 진짜 어려웠다. 실제 실력은 레시피만 있다면 다 해볼 수 있을 정도다. 요리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평소에도 취미삼아 요리를 독학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셰프 분들께 제대로 칼 다루는 법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취미삼아 했을 때보다는 요리 지식도 많이 생기고, 자신감도 커졌다. 실력이 똑같더라도 칼질 속도도 빨라지고 능숙해졌다. 촬영 전에 한 3개월 정도 요리학원 다니면서 한식 메뉴들을 배웠다. 호텔에서는 신종철 셰프님께 프렌치 셰프로서 양식 기본 교육받았다. 자문선생님들께서 드라마에 나오는 음식들을 한번씩 시연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어떤 플레이팅이 좋을지까지 감독님, 푸드스타일리스트, 자문선생님들이 다 모여서 논의했다. 저도 연기적인 부분과 함께 플레이팅 의견을 내기도 했다. 앞으로도 조금씩 요리 계속해볼 생각이다. 뭐라도 뚝딱뚝딱 만들어볼 생각이다.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에 나오는 된장파스타를 장태유 감독님께 대령숙수의 마음으로 만들어 대접하고 싶다.” </p> <p contents-hash="e8815f3ac49cc97d567f33461b767ed1e088bb12d4f3d8314d8c2a5e75141a21" dmcf-pid="1djufl41FQ" dmcf-ptype="general"><strong>Q.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있나. 이번 작품은 무엇에 끌렸나. </strong></p> <p contents-hash="ed66a476e7b3a785f70a1aca8734cdd79199c4a3ee4f0f6551f5ec172e8fde4c" dmcf-pid="tJA74S8tzP" dmcf-ptype="general">“어떤 작품이든 캐릭터를 선택하는 데에는 내 모습이 분명 있어서 마음이 끌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씩씩하고 현명하고 당찬 면이 많은 연지영과는 끈기가 가장 저와 비슷했다. 어느 상황에 놓여도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는 모습이 나보다 당차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해결하는 부분이 닮았다. 평소에는 본능적으로 끌리는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소재나 캐릭터, 성격, 제작진 등이 많은 요소 중에서 본능적으로 끌리는 게 있으면 따라간다. 무언가 하나를 중점으로 두고 재 보며 하지는 않는다. 제가 잘하는 걸 하는 것도 좋고, '윤아에게 이런 면이 있네?'라며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도 좋을 것 같다. 많이 열려 있다.” </p> <p contents-hash="1c8ac2b9c1fb45368968a5a779bc52e305267aa828f30ba0dc994ebe0ce27111" dmcf-pid="Ficz8v6FU6" dmcf-ptype="general"><strong>Q. 촬영 직전 남자 배우가 교체됐다. 영향을 받진 않았나. </strong></p> <p contents-hash="03858e49d0361b81c1b7c5c8dd61a0648bce55242442ccfae01fbbf74cf9ca9d" dmcf-pid="3nkq6TP378" dmcf-ptype="general">“이헌과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연지영의 모습을 완성하는 게 큰 과제였다. 그래서 거기에 집중했다. 연지영을 잘 해내야겠단 생각뿐이었다.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촬영 시작 전 단계여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이 모든 준비를 빠르게 마쳐야 했던 이채민 배우가 나보다 더 부담이 더욱 컸을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59de098fd29f8185f35c9e37462258c0ef8707a1c54f3548b7fb4bfda077f" dmcf-pid="0LEBPyQ0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501111nlwl.jpg" data-org-width="560" dmcf-mid="HBsVeXdz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501111nl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a1807a1e061579650fbd96d6e848ae9ede4c0c931d80464cead4151b7dc527" dmcf-pid="poDbQWxpzf" dmcf-ptype="general"> <strong>Q. 이채민과의 호흡은 어땠나. </strong> </div> <p contents-hash="424f213f9a94bddb091a3e2d818714483b4750f57601065ef8b4416dc39be21e" dmcf-pid="UgwKxYMU7V" dmcf-ptype="general">“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음에도 승마부터 붓글씨까지 다 배워서 현장에 이헌으로서 나타났다. 정말 대단했다. 고마운 마음이 크다. 멋있게 이렇게 와줘서 고마웠다. 이헌 그 자체라는 말을 채민 씨한테도 많이 해줬다. 본인이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성향이더라. 그런 모습이 나와 비슷했다. 서로 통하는 부분도 많았다. 성숙한 면도 돋보였다. 나이 차이가 안 느껴질 정도였다. 촬영하며 지치고 힘들 때가 분명 있었을 텐데, 함께 '으쌰 으쌰'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줬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 </p> <p contents-hash="0868396d3be9452c49f4cc455f7ff913d9db1c3c7f5e46babe39fe69c9ec1a69" dmcf-pid="ujsVeXdzp2" dmcf-ptype="general"><strong>Q. 후배와 주인공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strong></p> <p contents-hash="e8bc957d05aaf0d57c8a4e13bde48f7c314214746a7a69a414ab5522548bd9c9" dmcf-pid="7AOfdZJqp9" dmcf-ptype="general">“제가 작품의 화자였다. 내 시선을 따라 시청자가 드라마를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부분에서 가장 책임감이 느껴졌다. 파트너도 연하는 처음이었다. 그동안 내가 선배들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고, 어떤 호흡을 맞췄을 때 기억에 많이 남고 고마움이 컸을까 생각해봤다. 선배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보게 됐다. 저 또한 이런 경험이 많았으면 더욱 능숙하게 대해줄 수 있었을 텐데 싶기도 했다. 다행히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배우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었다. 제가 혼자 짊어지는 느낌이 정말 없었다. 다들 고생하며 완성해서 복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p> <p contents-hash="b8b53262d6e2a4dc980c0456898150b543d4bca4e17ad3db101ab4e5370f3a7f" dmcf-pid="zcI4J5iB7K" dmcf-ptype="general"><strong>Q. 극 중 연지영의 요리를 맛보는 캐릭터들의 만화 같은 리액션이 볼거리였다. 요리하는 셰프 캐릭터로서 어떻게 봤나. </strong></p> <div contents-hash="32b79db8774ce62b4145b9deafab5fdbf57e34444cc9a63ab3dce4d6521370e4" dmcf-pid="qkC8i1nbzb" dmcf-ptype="general"> “저는 맛보는 장면이 아쉽게도 없었다. 그래서 엄청 궁금했다. 맛보는 장면을 위해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크로마키 촬영하고, 풀샷도 찍고 하면서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라. 옆에서 보는데 채민 씨가 그 표정을 쑥스러운 기색도 없이 표현하는 걸 보면서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지만, 먹는 사람의 리액션을 통해서 나의 능력이 표현되는 것이지 않나. 너무 맛있게 먹어주고, 대단한 요리를 만든 것처럼 만들어줘서 고마웠다. 채민 씨는 맨날 리액션 촬영이 끝나면 '어떻게 했나 모르겠다. 현타 온다'며 부끄러워하는데 스태프들이 다들 칭찬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76015941cab414b0dfce91209a096a58004b61d7ec2e17e622b27e379dc77" dmcf-pid="BEh6ntLK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502454xeyb.jpg" data-org-width="560" dmcf-mid="uuqrTMyj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JTBC/20250930171502454xe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ac10ff7b8a8ff87d9fca309a76c54a18e504d84d1d711e149f93fbac55e679" dmcf-pid="bDlPLFo9zq" dmcf-ptype="general"> <strong>Q. 취중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부르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strong> </div> <p contents-hash="6d235ebd585ea8a452ae1fc656489345b6bb0e0153294060415e08a02b05f2a9" dmcf-pid="KwSQo3g2uz"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 싶었다. 취중 연기는 작품마다 한 번씩 있었다. 감독님이 '컴백홈'의 가사를 꼭 쓰고 싶어 했다. 연지영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했다. 어떻게 재미있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마지막에는 '내 망운록은 없었어'라고 개사도 했다. 감독님께서는 늘 애드리브나 아이디어를 열린 마음으로 수용해 주셨다. 덕분에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다 함께 장면을 만들어갔다. 취중 장면을 찍고 나니 연지영으로서 자신감이 더욱 생기기도 했다. 다양한 애드리브도 리허설 하면서 만들어졌다. 단체로 춤추는 걸 찍자고 하셔서 '드라마의 톤이 여기까지 가는구나' 싶었다. 하하! 많은 분이 명장면으로 꼽아 주셔서 좋았다.” </p> <p contents-hash="8f575be884fd77c46a2c973d9aa666de0df86896bcd6bc102be4c949c6000fac" dmcf-pid="9rvxg0aV77" dmcf-ptype="general"><strong>Q.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제대로 다졌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strong></p> <p contents-hash="578f9fef4fbebba003a20182956b07099fde7324c06c39ab87bcc369536613de" dmcf-pid="2XUkh6louu"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배우'라는 표현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혼자 이뤄낸 성적은 사실 아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든 게 성적으로 나온 거다. 좋은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욱 커지는 중이다. 저의 연기가 '끄덕임'을 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끄덕임'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p> <p contents-hash="a04757be0053324c7350e353707e9fd40b6044d6e94edee533949d4a7b5f2440" dmcf-pid="VZuElPSg7U" dmcf-ptype="general"><strong>Q.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를 남기자면.</strong></p> <p contents-hash="0bf9ec0aedbddb9f7ea41a6c6d42617bdaf794442c786b0852f9bd8e944391a1" dmcf-pid="f57DSQvaUp" dmcf-ptype="general">“내가 노력한 요리 장면을 시청자가 의심 없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고 성공했다 싶다. (조금 망설이다가)'연지영 나올 때 재미있다'는 말이 많아서 좋다. 하하하. 특히나 내가 나오는 부분을 기다리고 재미있어 해주는 시청자를 보며 뿌듯했다. 내 연기가 다채롭고 재미있었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fad0d478aab3d238dd39ee8a446413a1964ad6d573c60680d039bbfbde1e7f6b" dmcf-pid="41zwvxTNz0"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직히 재밌어"…유세윤, 카톡 '소신 발언' 역풍, 과거 경솔 언행까지 '파묘' [엑's 이슈] 09-30 다음 장원영, 누워서 찍은 셀카도 인형 비주얼…‘윙크 공주’의 러블리 일상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