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변상일, 국수산맥 4강서 격돌…결승은 한중 대결 확정(종합) 작성일 09-30 5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김명훈·박상진, 8강서 아쉬운 고배…랭킹 2∼4위 16강 탈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30/AKR20250930099651007_07_i_P4_2025093017551329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성준 9단이 제11회 국수산맥배 4강에 올랐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안=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안성준 9단과 변상일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br><br> 한국 랭킹 5위 안성준은 30일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 &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 제11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8강에서 일본 대표인 쉬자위안 9단에게 217수 만에 불계승했다.<br><br> 흑을 잡은 안성준은 쉬자위안과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가다 우하귀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뒤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마무리했다.<br><br>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안성준은 앞서 오전에 열린 16강전에서 일본의 신예 강자 후쿠오카 고타로 7단에게 불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30/AKR20250930099651007_08_i_P4_20250930175513296.jpg" alt="" /><em class="img_desc">변상일 9단이 제11회 국수산맥배 4강에 올랐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랭킹 7위 변상일 9단은 8강전에서 역시 일본 대표인 위정치 9단을 204수 만에 역시 불계로 꺾고 4강에 올랐다.<br><br> 2021년 제7회 국수산맥 우승자인 변상일은 16강전에서는 대만의 왕위안쥔 9단과 접전 끝에 짜릿한 반집승을 거뒀다.<br><br> 하지만 함께 8강에 나선 김명훈 9단과 박상진 9단은 중국의 리웨이칭 9단과 왕싱하오 9단에게 각각 패했다.<br><br> 또 한국 랭킹 2∼4위인 박정환·신민준·강동윤 9단과 박현수 7단은 이날 오전 열린 16강전에서 탈락했다.<br><br> 1일 열리는 준결승은 한국 선수 간 맞대결과 중국 선수들의 '집안싸움'으로 진행된다.<br><br> 오전 10시 개최되는 첫 대국에서는 중국의 왕싱하오와 리웨이칭이 맞붙는다.<br><br> 오후 2시 열리는 두 번째 준결승은 안성준과 변상일의 형제 대결이 펼쳐진다.<br><br> 이에 따라 이번 국수산맥 결승전은 한·중전이 확정됐다.<br><br> 국수산맥배 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상금은 4천만원이다.<br><br>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초읽기 40초 3회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진흥공단, 군 장병·가족 대상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캠페인 추진 09-30 다음 프로농구도 극장서 본다…KBL, CJ ENM·CGV와 업무 협약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