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장→중극장’ 이동…뮤지컬 ‘아몬드’, 쏠쏠한 볼거리는 더했다 [SS현장] 작성일 09-3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연 캐스트 2명 제외 뉴 캐스트 등장<br>헌책방으로 흐르는 스토리…심리적 장치는 영상<br>점점 변해가는 ‘윤재’ 맞춰 변하는 숨은 그림 찾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bStaFO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0c98074375e234afd705550b8b96ec2a24b72447d730e47d9d007c26108fc7" dmcf-pid="HpKvFN3I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형 연출(왼쪽에서 세 번째)이 30일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에서 재연 무대만의 장치적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SEOUL/20250930175317371srfg.jpg" data-org-width="700" dmcf-mid="yjc2dZJq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SEOUL/20250930175317371sr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형 연출(왼쪽에서 세 번째)이 30일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에서 재연 무대만의 장치적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2d0ac620a7c963f5fd800d2e02cdb525c16c13a635b65ef3ded7b413bb8b57" dmcf-pid="XU9T3j0CT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아몬드’가 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왔다. 초연과 비교해 공연장 규모와 배우들이 새롭게 재단장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펼쳐질 작품의 여정에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대학로가 들썩인다.</p> <p contents-hash="677f99881683967fe0990eb0708385f60e7b19a788f4e471794551e3b493b473" dmcf-pid="Zu2y0Aphy6" dmcf-ptype="general">김태형 연출은 30일 서울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에서 변화된 장치적 요소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4fb98e256dd78d3337af4ee9478c0fee13784de82b3241a5a1cea04ae6e8b6e" dmcf-pid="57VWpcUlT8" dmcf-ptype="general">뮤지컬 ‘아몬드’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베스트셀러로 오른 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에 노래를 입혀 실사화한 작품이다. 아몬드처럼 생긴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라는 신경학적 장애를 지닌 소년 ‘윤재’의 성장기를 이야기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7a81650a0d8903d8ea92fbf5b4b6f0903f98b16443e3d362879efed5bba29" dmcf-pid="1zfYUkuS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도라’ 역 김이후와 ‘곤이’ 역 윤소호가 30일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SEOUL/20250930175317634eowt.jpg" data-org-width="700" dmcf-mid="WAw8LFo9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SEOUL/20250930175317634eo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도라’ 역 김이후와 ‘곤이’ 역 윤소호가 30일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라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4fa660854f1110b1f77e7cdd97cee1975f83470ee0492c51523ae3d84720bd" dmcf-pid="teaBxYMUSf" dmcf-ptype="general"><br> 작품이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던 2022년 초연 때와 비교해 거의 모든 것이 변화했다.</p> <p contents-hash="9e5820a8f3c82601636a5c16c690d8881e1b85927b71d7259f55779b338cb86e" dmcf-pid="FdNbMGRuTV" dmcf-ptype="general">먼저 캐스팅 라인업을 새로이 썼다. 초연의 ‘윤재’ 역 문태유와 ‘곤이(윤이수)’ 역 조환지를 제외하고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윤재’ 역에 윤소호와 김리현, ‘곤이’ 역 김건우와 윤승우, ‘도라’ 역 김이후와 홍산하가 등장해 재연만의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e8ee73af5182ec2c2f103a8d33cb87d9f10e34328794d1ad5874858c4ed31ed1" dmcf-pid="3JjKRHe7y2" dmcf-ptype="general">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공연장의 규모다. 첫 시즌이 올랐던 1004석의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600석의 대학로 중극장으로 무대를 옮겼다. 극장의 크기가 줄었기에 당연히 무대 위 모습들이 모두 바뀌었다. 전 시즌과 달리 책방 하나를 기본 무대로 진행된다. 대신 스크린을 활용한 영상 효과에 힘을 실어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대변한다.</p> <p contents-hash="91fda32c99f4f30cf46b0b3904dfaa73a874159a9c9a908ba64d6ae39cffebb1" dmcf-pid="0iA9eXdzW9" dmcf-ptype="general">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에 대해 김 연출은 “공간이 줄어 무대 디자인을 싹 다 갈아엎었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는 아니다”라며 “작품은 책방에서 모두 펼쳐진다. 책으로 관계를 완성하고, 주변 인물들까지 같이 책을 읽는다”고 가장 중심인 공간을 배경으로 설치했다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a1a62b6153a1eb407eedc6ae141271a230f7c978e7f403c1f9b45a74696d92" dmcf-pid="pnc2dZJq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아몬드’가 공연장 규모 축소를 통해 작품의 장치적 요소에 변화를 시도했다. 사진 |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SEOUL/20250930175317929vmfs.jpg" data-org-width="700" dmcf-mid="YND4ntLK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SEOUL/20250930175317929vm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아몬드’가 공연장 규모 축소를 통해 작품의 장치적 요소에 변화를 시도했다. 사진 | 라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520a914fc545512839ee89feccc484f18af3ea4a95ff1836dbb22d1f8dd993" dmcf-pid="ULkVJ5iBvb" dmcf-ptype="general"><br> 특히 책방은 극 중 ‘윤재’가 여러 상황을 겪으면서 감정을 점점 느껴가는 장소다. 김 연출은 “‘윤재’가 이곳에서 책을 쓰는데, 이때 그가 상상하고 회상하는 기억들이 영상으로 펼쳐진다. ‘윤재’의 머릿속에 박힌 파편처럼 감정이 형성되는 구성이다”라며 “색채나 셰이크(Shake, 뮤지컬에서 상징적 표현)는 남아있지만, 이를 영상으로 표현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3c635e174b767770a7692771c5ca89949d394994e5f7090369aa65299202b13" dmcf-pid="uoEfi1nbWB" dmcf-ptype="general">하나의 디자인으로 짜인 무대지만, 극의 흐름에 따라 옷을 갈아입어 볼거리는 풍성하다. 그는 “‘도라’ ‘엄마’ ‘곤이’가 린치당하는 순간에는 강렬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또 헌책방으로 구성하되 책들의 색을 많이 비우고 색감을 싹 죽인다. 어두운 그레이(Gray)로 시작해 ‘윤재’가 변화될 때 컬러풀한 책이 쌓여간다. 의상색도 바뀐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c64660e9e33f96b052b2196418da7050000698b6f82edf04923b9b70806483c" dmcf-pid="7gD4ntLKSq" dmcf-ptype="general">한편, 감정을 느끼지 못해 ‘괴물’이라고 불렸던 한 인물이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불치병을 고치게 되는 뮤지컬 ‘아몬드’는 12월14일까지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74c5bacdf82896c92bafdc5a8cde6aecac21d4e76d3d7a215b22ee1b4b712189" dmcf-pid="zaw8LFo9vz"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 키운 IT 개발·운영 '분리 발주'···전산망 이중화 기회도 놓쳐 09-30 다음 박보검, 자랑스런 한국의 얼굴‥한복 입으니 9년전 ‘구그달’ 시절 그대로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