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우림, 청각장애 딛고 10m 공기소총 남자 국가대표 선발 작성일 09-30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5월 전국사격대회서 한국 신기록 수립<br>"계속해서 국가대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30/NISI20250930_0001958439_web_20250930195019_2025093019521918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우림, 청각장애 딛고 2026년 사격 국가대표 선발.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청각장애를 극복하며 10m 공기소총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던 김우림(보은군청)이 2026년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br><br>대한사격연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이의신청을 안내하며 새로 선발한 50명의 국가대표(남자 26명·여자 24명)를 발표했다.<br><br>김우림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을 비롯해 이현서(경남대), 박성현(서산시청) 등과 함께 10m 공기소총 남자 국가대표로 뽑혔다.<br><br>태극마크를 단 김우림은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일반 국가대표가 된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오랜 학생 선수 생활, 실업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일반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신기하게 느껴진다. 계속해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김우림은 우리 모두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줬다. 더 많은 장애인 선수가 김우림처럼 끝까지 도전하길 바란다"며 "김우림이 더 노력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모두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br><br>올해 5월 김우림은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본선에서 635.2점을 기록, 종전 634.1점을 1.1점 넘기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br><br>또한 황준식, 공성빈, 김지우와 출전한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 본선에서도 1893.4점을 기록, 종전 1890.1점을 3.3점이나 경신하며 한국 신기록을 추가로 달성했다.<br><br>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김우림은 청각장애를 딛고 비장애인 선수들과 나란히 태극마크를 다는 영예를 안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청각 장애 극복하고 한국 신기록' 김우림, 사격 국가대표 선발 09-30 다음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전국체전 개인전 이어 단체전도 금메달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