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차태현 닮은꼴부터 악플 탓 슬럼프까지, 눈물의 무대 [종합] 작성일 09-3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Q2BaFO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b4421d381e514595255b614d1517e3bb845f984568b36b12cafb54c3bf01a3" dmcf-pid="pKR49Aph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today/20250930233000436fdse.jpg" data-org-width="600" dmcf-mid="tLwNLyQ0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today/20250930233000436fd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628d9b08113d585eb35b8f249bbf44f3e8eec31acbdd5523031d9865bf986b" dmcf-pid="U9e82cUlS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눈물과 웃음, 감동이 함께 한 무대와 참가자들의 사연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3b7de6bcafc430b3220c5736162d8ed2f4d355977a09761e343abf6468e31d5" dmcf-pid="u2d6VkuSyN"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3699de3f0eacb8e56d060f0fb10f0c3ee802fd82156d589ffb616200b30c6d5" dmcf-pid="7VJPfE7vya" dmcf-ptype="general">어머니의 플레이리스트를 들고 나온 이민지 씨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어머니의 심경 등을 생각해봤다고 했다. 이날 이민지 씨가 참가곡으로 선택한 곡은 최근 고인이 된 가수 故 이민이 속한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였다. </p> <p contents-hash="5c4160ad8e9530f01902f164c338834f9f2c76ee4f4c3c8b467e1e625be412a7" dmcf-pid="zfiQ4DzTSg" dmcf-ptype="general">커버곡을 불렀던 크러쉬는 "브릿지 파트 전까진 곡의 음폭이 크지 않은 곡이라 감정선이 중요할 것. 저도 사랑하는 곡이라 민지 양이 어떻게 해석해주실지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234c8acffa8ce402d08ba81001b9648ad58a4a1765fe811dba7713d4c8aa89a" dmcf-pid="q4nx8wqyWo" dmcf-ptype="general">모두가 어려운 곡이라고 입을 모은 가운데, 무대에 전자 피아노가 등장했다. 이민지 씨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창을 시작, 청아한 음색으로 첫 소절부터 모두의 이목을 모았다. 추성훈은 "저는 격투가라 옛날 노래나 발라드를 잘 모른다. 다만 제가 느낀 건 사실 딱 듣자마자 눈 감고 뇌 안에 시원한 바람이 지나갔다"라며 감성적인 감상으로 극찬했다.</p> <p contents-hash="40de15266d8c3d35d1508ccd8d6927f203daac51b8d20973f5bad430b8db6ce0" dmcf-pid="B8LM6rBWhL" dmcf-ptype="general">또 다른 참가자로 축구선수를 꿈꾸다 이제는 노래를 꿈꾸는 고등학교 1학년 제레미 군이 등장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제레미 군은 "한국에서 한평생 한국어 쓰면서 자라, 영어도 잘 못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97321ef78e773e0bce78089c2e979dbaf22533501d0c0d36316b8dc57f841ff" dmcf-pid="b6oRPmbYWn" dmcf-ptype="general">제레미 군의 발라드 곡은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원곡 백예린)이었다. 10~30대에게 엄청난 인기를 모은 곡이지만, 부르기 어렵다는 우려가 모였다.</p> <p contents-hash="3ee9423b0f38aa284c3aadb98f63547e15780d3767f46cc8be262bcae383a49a" dmcf-pid="KPgeQsKGyi" dmcf-ptype="general">그러나 타고난 발성과 소울로 모두를 놀라게 한 제레미. 노래가 끝나기 직전에 버저비터처럼 합격 사인에 불이 들어왔다. 제레미 군은 극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p> <p contents-hash="81e5e479b73f0c650b78f1848da3d6428d8bacc2aa90f62973c5ae57838c7a4a" dmcf-pid="9Gu1H8hLvJ" dmcf-ptype="general">화제의 706만뷰 영상 주인공 김민아 씨는 촬영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서울대생이 돼 처음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방송만 아니라 기획사 안테나, WM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p> <p contents-hash="fdd6d63f7f047b142a5e785919332f60f8cc38d6293af9224c4ec13de58c497d" dmcf-pid="2H7tX6loTd" dmcf-ptype="general">김민아 씨가 인생 첫 발라드로 고른 곡은 '내 사랑 내 곁에'(원곡 김현식)였다. 서울대생답게 작곡가와 가수의 생애를 조사하며 공부하고 문학작품 분석하 듯 가사를 필사하고, 노래의 숨은 이야기까지 조사했다고.<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789a2f50cacabf3fe76e8462fd90b0790a660c20b6842aa341caca7d92c30" dmcf-pid="VXzFZPSg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today/20250930233001671sdxt.jpg" data-org-width="600" dmcf-mid="3zadxO9H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rtstoday/20250930233001671sdx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ce99e2b37b4b180dbd236522c75300d98a6e63c9066e8b270cc09c25d5c871" dmcf-pid="fZq35QvaTR" dmcf-ptype="general"><br>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감탄이 터져나왔다. 노래가 끝날 무렵에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차태현은 "민아 씨가 김현식 선배님께 답가를 불러주는, 꼭 편지를 써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큰 기교가 전혀 없어도 감동이 그대로 있었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전현무도 "3절까지 불렀으면 울었을 거 같다. 나도 모르게 확 올라오는 게 있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de719fc3d41033bb81bece8c49138a10c2b616bcc72c489726e8e3e14b77b9" dmcf-pid="45B01xTNlM" dmcf-ptype="general">차태현 닮은꼴의 의성 청년 김재준 씨는 꿈을 위해 홀로 배낭 하나 들고 상경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7f0b6645b7cfce2e789cbf2357beceb04897073a553b665b7aea477d3064e49" dmcf-pid="81bptMyjvx" dmcf-ptype="general">꿈을 위해 홀로 서울로 올라왔지만, 연고도 없는 서울살이는 녹록치 않았다. 김재준 씨는 인터뷰서 "한 달 동안 배낭 하나 들고 찜질방 생활을 했다. 코인 노래방에서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알바를 하면서 새벽에 마감 후 혼자 기계 하나 켜고 연습하며 돈을 벌며 생활했다"고 밝혔다. 새벽까지 알바가 끝난 뒤면 지친 상태였지만, "제가 오롯이 제 연습을 할 수 잇는 시간이 그때밖에 없어서 남아 연습했다"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d51c40ca2b1eb0b5d001f6dd69ab32e97d9412d1eede056a9c8b9d17463b5ee" dmcf-pid="6tKUFRWAvQ" dmcf-ptype="general">'입영열차 안에서'(원곡 김민우)를 부른 김재준 씨는 아슬아슬하게 합격을 얻었다. 크러쉬는 "욕심이 많이 나서 안 누르게 됐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신 톤과 발성은 안정적인데, 너무 프로페셔널하게 부르려는 인위적인 이질감을 느낀 거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ce69b181097c71eeb04108e7bfc9eb9ea8fca9968023366dfcde76109f055ef" dmcf-pid="PF9u3eYclP" dmcf-ptype="general">합격을 했지만 "자신만의 해석을 보여달라"는 정재형 그리고 "서울살이 하면서 부모님 생각났던 때가 그려지는 게 보였다"라는 박경림이 서로 반대 의견으로 부딪히기도. 다만 모두가 "캐릭터로만 봤을 때 사람을 움직이는 매력을 갖고 있다"라며 김재준 씨의 매력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9f247a455e35c26c4d25ede04b8423ea04a6d382431e8630773a2256abaec4f6" dmcf-pid="Q3270dGkS6" dmcf-ptype="general">6키를 올려 부른 영상으로 600만뷰 영상의 주인공 최은빈 씨는 SM엔터테인먼트와 방송 등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슬럼프 때문에 모두 거절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5135b6bbb5790578054f9d76703488483ce2a8a0c7823c565ed7f33ad166dd" dmcf-pid="x0VzpJHEy8" dmcf-ptype="general">고등학생이던 은빈 씨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부정적 반응 때문이었다. 은빈 씨는 인터뷰서 "피드백으로 들을 수 있는 것과 인신공격 악플은 다르다 생각한다. 제 몸에 대한 지적이 제일 힘들었다. 다른 프로그램이나 오디션을 나가도 그게 무서웠다. 카메라에 제 모습이 어떻게 찍힐지 무서웠다. 기대와 다르게 잘못할까 봐 기가 죽더라. 무대 서는 게 행복해서 시작한 건데 무대에 서면 초라해지고 작아지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b4810d3a44d12f6cc7b9ff7d7fe1dca776d136185b0277bca46472189095d6" dmcf-pid="yEvsDFo9S4" dmcf-ptype="general">그 이후로 공황장애,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한 은빈 씨는 글썽거렸다.</p> <p contents-hash="15e3127e612ea0ed447fbbf8ed94d55108051d4b0c96f12f49c9af9822f2948b" dmcf-pid="WDTOw3g2hf"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빈 씨는 "2~3주 전에 뇌출혈이 왔다. 제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시기도 했고. 가족에게 힘을 많이 얻어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상태라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74131ca4e6b1d278b8048c881e0bcc341c50ff3817ea77eb3dddaecaa2a8180" dmcf-pid="YwyIr0aVvV" dmcf-ptype="general">박수 속 감동의 무대를 끝낸 은빈 씨는 꾹 누르던 눈물을 흘렸다. 탑백귀 대표들도 눈물을 훔쳤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박경림은 "이렇게 노래를 잘부르는데 그동안 노래가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란 생각에 눈물이 났다. 또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돼 눈물이 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df7e25971761e8ea2cbeea40e36b0230174101810bc238ea5ab7bb5de28b0ed" dmcf-pid="GrWCmpNfS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성운·세븐틴·아홉,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선정 09-30 다음 박수홍, 무정자증 남편+넷째 조합에 경악…"이거 방송 가능 한가요"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