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끝내기 안타!"…1위 LG는 졌고, 2위 한화는 이겼다 작성일 09-30 38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LG가 매직넘버 하나를 앞두고 두산에게 패하며 우승을 확정짓지 못했습니다.<br><br>반면 2위 한화는 10회 연장전에서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끝까지 불씨를 살려놨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전날 한화에게 패한 LG가 매직넘버 1의 벽을 또 넘지 못했습니다.<br><br>한 경기 동안 안타가 고작 3개에 그칠 만큼 LG 타선은 전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br><br>시즌 최종전이었던 두산은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br><br>4회 초 양석환이 LG 선발 송승기를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냈고, 7회 박지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더니 9회에는 석 점을 더 뽑아내며 LG의 의지를 끊어놨습니다.<br><br>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하나의 승리만 남긴 LG는 끝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야 자력 우승이 가능해졌습니다.<br><br>반면, 2위 한화는 롯데와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승리하며 LG에게 쉽게 우승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br><br>0-0 팽팽한 긴장감 속에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br><br>10회 말 1사 만루의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리베라토.<br><br>ABS 존 꽉 차게 들어맞은 김원중의 포크볼을 걷어 올려 끝내기 안타를 쳤고, 3루 주자 이원석이 홈으로 들어오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습니다.<br><br>이날 결과로 두 경기 남긴 한화가 전승을 거두고 LG가 최종전인 NC전을 지면 사상 초유의 1위 결정전, 타이 브레이크가 펼쳐질 가능성까지 생겨났습니다.<br><br>한편, 끝판대장 오승환의 은퇴 경기로 치러진 삼성과 KIA의 대결에서 디아즈가 시즌 50번째 홈런과 156타점을 기록했습니다.<br><br>한 시즌 50홈런-150타점을 동시 달성한 건 KBO리그 역사상 디아즈가 처음입니다.<br><br>이날 삼성은 KIA를 5-0으로 꺾으며 4위를 확정 지었고, SSG도 3위를 확정 지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미정]<br><br>[그래픽 남진희]<br><br>#프로야구 #LG트윈스 #한화이글스 #정규리그1위 #타이브레이크 #오승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가슴에 묻은 일" 이민정, 뒤늦게 가족 잃은 '아픈 가정사' 고백('이민정MJ') 09-30 다음 오승환 답게 돌직구로 삼진…'굿바이 끝판대장' 09-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