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골퍼’ 김민별, 익산서 2연패 사냥 나선다 작성일 10-01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LPGA 유일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br>버디가 해법…공격으로 시즌 첫 승 노려<br>지난해 대회 우승자 ‘디펜딩 챔피언’ 나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0/01/0001146481_001_20251001000115254.jpg" alt="" /><em class="img_desc">◇춘천 출신 김민별의 모습. 사진=KLPGA 제공</em></span></div><br><br>춘천 출신 김민별(한국토지신탁)이 생애 첫 우승을 안겼던 무대에서 시즌 첫 승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br><br>‘디펜딩 챔피언’ 김민별은 1일부터 4일까지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추석 연휴 일정에 맞춰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끝난다. 2023년 우승 없이 신인왕에 올랐던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며 강한 기억을 심었다.<br><br>김민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규정에 맞춘 ‘공격 모드’를 예고했다. 이 방식은 타수 합계가 아니라 홀별 점수를 더한다. 파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이 부여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잃는 점수보다 얻는 점수가 훨씬 커 버디 생산력이 승부를 가른다. 아이언으로 붙이고, 퍼트로 마무리하는 그의 스타일이 코스 공략과 궁합이 좋다는 평가다.<br><br>최근 흐름도 받쳐준다. 지난달 28일 끝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선두에 오르며 4위를 기록했다. 정교한 아이언 샷에 퍼트 감각까지 올라온 흐름이 이어진다면 변형 스테이블포드에서 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수 있다. 그는 “샷감이 점점 좋아지고 컨디션도 괜찮다. 버디 찬스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과감하게 치겠다”고 다짐했다.<br><br>김민별은 익산에서의 첫 우승 경험을 ‘행운의 기억’으로 삼는다. 코스를 꿰뚫는 아이언, 리듬을 되찾은 퍼트, 그리고 지역 팬들의 응원까지 더해진다면 2연패 시나리오도 충분하다. ‘춘천 골퍼’의 담대한 선택이 가을 잔디 위에서 어떤 숫자로 돌아올지 주목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끝내기와 수읽기 10-01 다음 원주DB, 울산 원정에서 다시 쏘아 올리는 정상 도전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