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끝내기와 수읽기 작성일 10-01 42 목록 <b>〈결승 3국〉 ○ 딩하오 9단 ● 당이페이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01/0003473039_001_20251001000219469.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⑧</b>=바둑이 빠르게 끝내기로 접어들고 있다. 끝내기는 ‘계산’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읽기’가 더 중요하다. 경계를 그어야 계산을 하는데 경계를 제대로 그으려면 수읽기가 필수적이다. <br> <br> 딩하오는 백1로 1선부터 빠졌는데 이 수가 정확한 한 수였다. 5까지 흑 두 점을 잡은 뒤 보자. 백1의 자리를 흑이 먼저 젖혀 이으면 실전과 두 집 차이가 난다. 지금 형세는 백이 ‘두 집 우세’인데 온갖 전투에서 획득한 우세가 한방에 다 날아간다. 백9도 흑A의 수단을 막아내면서 귀의 한 점을 살려낸 수.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01/0003473039_002_20251001000219513.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흑의 반발</b>=백△로 1선을 빠질 때 흑1로 반발하는 수는 없는 것인가. 백은 2로 끊어 단수한다. 흑3으로 이으면 4로 슬슬 늘어 8까지 응수한다. 흑은 중앙과 연결하지만, 포위망을 뚫지는 못한다. 9엔 10의 단수가 기다린다. 간발의 차이로 반발은 성립되지 않는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01/0003473039_003_20251001000219552.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당이페이도 필사적이다. 3으로 중앙을 지우고 7로 상변 쪽으로 깊숙이 파고든다. 그는 ‘두 집 불리’라는 AI의 계산서를 알고 있을까. 백8로 밀었을 때 이 판은 중대한 고비를 맞이한다.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적수가 없다’ 손흥민, MLS 매치데이 37 베스트일레븐 10-01 다음 ‘춘천 골퍼’ 김민별, 익산서 2연패 사냥 나선다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