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이성민 "박찬욱 대본에 깜짝…'내가 주인공인가' 기대" [MD인터뷰](종합) 작성일 10-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CsoPSg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d496b63cb41369f83ff92166e1a3456a7726ce4fce0c271de3bd1875b1cac9" dmcf-pid="WXhOgQva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이성민/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18533sydg.jpg" data-org-width="640" dmcf-mid="6J4EdVOJ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18533sy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이성민/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ab03dc78cfe9f6287262ec1b056fdf13e4bbbb2d833dadeb53ad1f143fcebf" dmcf-pid="YsNo87c6w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성민이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41b56e9955c1043a2b54b6db85eef5ea21f5d4b256200d60dd1b7b29a07aa86e" dmcf-pid="GOjg6zkPsP"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성민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인터뷰를 열고 마이데일리를 만났다.</p> <p contents-hash="ed860b79f67afe0a40a1576574a003029336636ef5a66221f960d734ab7800f4" dmcf-pid="HIAaPqEQO6"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베니스영화제,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됐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d42864b8eaa4339665e4f1ca97f9158e5bb0126a634439b6e7589b549d3e4" dmcf-pid="XCcNQBDx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이성민 스틸/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19790fvef.jpg" data-org-width="640" dmcf-mid="PkUJ20aV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19790fv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이성민 스틸/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4e4906c8c9d3221d902a5a2a3f32fa9773934e4433b294f71fbdfcb7428600" dmcf-pid="ZhkjxbwMr4" dmcf-ptype="general">이날 이성민은 "박찬욱은 언젠가 한번 함께 해보고 싶은 감독이었다. 드디어 나한테도 대본이 왔구나 싶더라. 처음 받은 시나리오에 박찬욱이라고 적혀있어서 깜짝 놀랐다. 처음엔 '내가 만수인가' 은근 기대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8152f4f76ac18198eae3894a7c6c9fdc3f43916846ee931495a41ca62354b00" dmcf-pid="5lEAMKrRrf"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감독님이 구상하고 있는 캐릭터가 있을 텐데, 내가 그의 상상만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싶더라. 내 연기에 실망하면 어쩌나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8ccf6e5aee116e3bb6d8844b95278beb473ab6406afa662b03cdc9a1ec6fb17" dmcf-pid="1SDcR9meDV"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박 감독의 디렉팅을 '면도날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파고들 때 감탄한다. 많은 감독님들과 작업하다 보면 그런 디렉팅이 오히려 고맙다"며 "그럴 때 감독님을 신뢰하게 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7c5c77738881f5d01903384bc2f2c06a6ee47b831b4d6c4bbf205dc401469" dmcf-pid="tvwke2sd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이성민/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21009xejc.jpg" data-org-width="640" dmcf-mid="QjwFSE7v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21009xe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이성민/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14214b9209023d26ddb3bd7b73a41e1d240c20fe0d90489775aecf8eac16c4" dmcf-pid="Fz5HsaFOr9"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극 중 제지 업계로 재취업을 원하는 범모를 연기했다. 범모는 이력서를 타자기로 입력하고, LP 음악만 고집하는 아날로그형 인간이다. 그는 범모에 대해 "나랑 닮은 구석이 없다. 범모는 오타쿠 같은 캐릭터지만, 저한텐 그런 지점이 없다"면서 "평범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참 힘들다. 특정한 상황에 처하면 좀 나은데, 평범한 일반인을 연기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be1254919df5fd3aa97a7d2f16a0b713fd3b0f3a29be7f2ca382ac7b482979" dmcf-pid="3q1XON3Iw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범모가 그런 범주에 속하는 인물이다. 무기력하고 무능력하고 지쳐있는 캐릭터를 나한테 찾는 게 좀 힘들었다. 파마도 하고 새치 분장도 하는 등 분장팀에서도 많이 애써줬다. 큰 범주로 닮은 점이 있다면 직업에 대한 애착"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e1b88c0cbfdd112f9765a846c12698ab2b6e0768badefc7547c1ae2561a4d8" dmcf-pid="0BtZIj0CEb"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에는 이성민을 비롯해 이병헌, 손예진, 염혜란, 박희순 등이 출연했다. 이에 이성민은 "(이)병헌 씨는 말할 필요가 없다. 보면서도 '저런 표정을 어떻게 하나' 따라해보기도 했다. 특히 (손)예진 씨가 신선하고 좋았다. 오랜만의 영화라고 하시던데, 후반부에 피폐해진 얼굴로 나오지 않나. 손예진한테 저런 얼굴이 나오는구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cae2bb7624773bef4d62e183ef58c6133b52f254e11e1b3ca91b8e2b4099757" dmcf-pid="pbF5CAphsB" dmcf-ptype="general">또 박희순에 대해 "연극을 할 때부터 알던 사이"라며 "연극을 할 때도 그런 연기를 하고 싶어 했다.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였을 것"이라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a2a7b8eefeff8ccae5e008721c12f5edecc398780d3671cf3b7969df75cdcd" dmcf-pid="UK31hcUl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이성민 스틸/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22253jwyo.jpg" data-org-width="640" dmcf-mid="xmJRbtLK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mydaily/20251001080122253jw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 이성민 스틸/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a3e1f8063a9385e6dc0216416e11f6470518560ee4e530b0ff44279cc80c2e" dmcf-pid="u90tlkuSDz"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부부 호흡을 맞춘 염혜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염)혜란 씨도 연극을 할 때부터 알고 있었다. 그 공연을 본 적도 있었고 20년 전에도 감탄했던 배우"라며 "여전히 놀랍더라. 현장에서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준비도 많이 해온다. 역시 이런 배우들은 어디 숨어있어도 찾아내는구나 싶다"고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39ee034445da3beb4678c26607abd18c76d4768888fb7113fd5a7718648216b" dmcf-pid="72pFSE7vD7" dmcf-ptype="general">특히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음악과 함께 난투극이 벌어지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이성민은 "찍을 때 음악을 틀어놓지 않았다. 어느 레벨의 음악일지 감이 없어서 목소리 톤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영화를 총 네 번 봤는데, 음향이 커야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상영 때 음향이 좋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거기서 본 고추잠자리 신이 재밌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08d6ab300bcadd8280da2aaaac5f8a086e90634b121b709a35126e127b13a30" dmcf-pid="zVU3vDzTEu" dmcf-ptype="general">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24일 개봉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원하모니, 영어 앨범에 외신도 주목 "항상 진화하는 팀" 10-01 다음 [TF초점] 1인 기획사 미등록 사태, 무엇이 일 키웠나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