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 CO2 직접 농축” 스마트팜 활용…작물 수확량 늘린다 작성일 10-01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화학연·KAIST·에코프로에이치엔, 이산화탄소 포집농축기술 개발<br>- 작물 재배 시 적정 농도 이산화탄소 조절로 스마트팜 재배 혁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6aYsKG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02650a01f12780c82d0bc527bf95921bd85fce33619e9ef9d361082b0b788" dmcf-pid="PLPNGO9H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번 연구를 수행한 KAIST, 한국화학연구원 공동 연구진. 오찬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오찬영 석사과정·노성현 박사과정·박영환 박사과정·최민기 교수, 박용기 한국화학연구원 박사·김기웅 책임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085350253talg.jpg" data-org-width="800" dmcf-mid="4yC1QBDx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085350253ta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번 연구를 수행한 KAIST, 한국화학연구원 공동 연구진. 오찬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오찬영 석사과정·노성현 박사과정·박영환 박사과정·최민기 교수, 박용기 한국화학연구원 박사·김기웅 책임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8c224936b17373e1914d79cfc09d878b06125f2de44d0ebbc212cad6460a5c" dmcf-pid="QoQjHI2XX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작물은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높을수록 광합성이 활발해지며, 특히 800~1000ppm 구간에서 최적 성장을 보인다. 하지만 대기 중 CO₂ 농도는 약 400ppm 수준에 머물러 있다. 국내 산·학·연 연구진이 스마트팜에서 대기 중 CO₂를 직접 농축해 작물에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944068eb1435a438721617c42720410d4eb8d262252ee941a7fdea487f8aae1e" dmcf-pid="xgxAXCVZHl" dmcf-ptype="general">한국화학연구원, KAIST,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직접 공기 포집(DAC, Direct Air Capture)’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6년 소형 DAC 설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6ece48cdbc2d19a284d599291ed20426b7a53e9eb202187f77b470d65b51a86" dmcf-pid="yFyUJfIiXh"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고농도 탄소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로서, 발전소·공장 등 설치 장소가 제한된다. 반면 직접 공기 포집 기술은 대기 중의 저농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므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p contents-hash="ddf68b753b29dd4173c32377884f2160134b662f54d8c2c1c7c1b71005a206d0" dmcf-pid="W3Wui4CnZC" dmcf-ptype="general">공동 연구팀은 건식 흡착 기반의 소형 DAC 설비를 설계·제작했다.</p> <p contents-hash="8e468fe0b48d5fa1ae5f40c9e392f764b77a19a29320a962d0da31abd7a96240" dmcf-pid="YmaC7XdzXI" dmcf-ptype="general">해당 설비는 KAIST 최민기 교수팀이 개발한 건식 이산화탄소 흡착제와 화학연 박용기 박사팀이 보유한 장치 설계·제작 기술이 결합, 에코프로에이치엔에서 소형 설비로 개발됐다.</p> <p contents-hash="77f1144d82dd32c3ad00bf01995b15c1daeedf985c737c26ed9c78ee545d7cc7" dmcf-pid="GsNhzZJq5O" dmcf-ptype="general">최민기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이산화탄소 제거 흡착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흡착제는 직접공기포집(DAC) 기술 뿐만 아니라 화력발전소 배기가스의 이산화탄소 포집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기술과 비교해 흡착 성능, 경제성, 장기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큰 특징이다.</p> <p contents-hash="825c86d0d1fb6a68b5a6176aa30b106f3df97ad93acf792744d1a52479164393" dmcf-pid="HOjlq5iB1s" dmcf-ptype="general">박용기 박사팀은 발전소·제철소가 배출하는 탄소를 포집하는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이번 DAC 설비를 만드는데 활용했다. 흡착 및 탈착 과정에서 필요한 온도·압력 조건을 조정함으로써 반복적인 이산화탄소 고농도 포집이 원활하도록 설계·제작했다.</p> <p contents-hash="773169abcb02f0719d9ad4e0cb7110ee0a8650324a17526e87c1ced58fd2f22f" dmcf-pid="XIASB1nb5m" dmcf-ptype="general">이 설비는 특정 지점·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팜과 같은 농업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48a2a236a75a36e189349927d65d2b4b3fc61452df045af5ed11e2c82c552" dmcf-pid="ZCcvbtLK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형 DAC 설비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내에 위치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온실.[한국화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085350481cfeo.jpg" data-org-width="673" dmcf-mid="8qp8DnZw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085350481cf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형 DAC 설비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내에 위치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온실.[한국화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b51991e1f5fca01925071393691f3e5902404adb48361f9083d3d764577665" dmcf-pid="5hkTKFo91w" dmcf-ptype="general">스마트팜 및 비닐하우스 내 작물들은 광합성 능력이 향상되는 적정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다. 실제 환경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400ppm 수준에 불과한데, 최적 성장 농도는 약 800~1000ppm이다.</p> <p contents-hash="8aae1c90b4ac3e51a50b331663881ca8078a2faddc311d52951b9049ae6c4699" dmcf-pid="1lEy93g2ZD" dmcf-ptype="general">그동안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공급하던 방식과 달리, 소형 DAC 설비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여 고농도로 농축한 뒤 농작물에 공급한다.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a630d5f530d22dea76cf93014200ee1a672909def3a4a6387ba20c08b6cf0f0" dmcf-pid="tSDW20aVtE" dmcf-ptype="general">현재 경상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설치된 1세대 DAC 장치는 토마토 재배 환경에서 실제 성능 검증을 마쳤다. 실험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를 600~700ppm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성능 개선을 통해 800~1000ppm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미세조류를 포함한 다른 분야 농작물에도 소형 DAC 설비를 적용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66048b011c7a8bb54bbefd642991718b9ce11f57676348a870faf4955a261a5" dmcf-pid="FvwYVpNfHk" dmcf-ptype="general">최민기 교수는 “10여 년간 축적한 CO₂ 흡착제 연구가 스마트팜 등 현장에서 효과를 내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4530a8e21f26eb78c0c0b37a04ac3b0b96e1ea303bb9071c6010c2c7e6eab1" dmcf-pid="3TrGfUj4tc" dmcf-ptype="general">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장은 “이번 기술은 공공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협력하여 실제 농업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기술”이라며 “스마트팜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탄소 저감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관희 “아내 시집살이 당해도 엄마 편” 폭탄발언, 탁재훈 “이혼사유”(돌싱포맨) 10-01 다음 김가영 2회 연속 우승 청신호?…라이벌 스롱 32강서 덜미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