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유러피언 리그, 즈베즈다가 스포노 꺾고 사상 첫 3차 예선 진출! 작성일 10-01 56 목록 세르비아 챔피언 ZRK 즈베즈다(ZRK Crvena Zvezda)가 스위스팀을 상대로 더블헤더 2연승을 거두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25/26 EHF 여자 유러피언 리그 예선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br><br>즈베즈다는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Sportski Centar Vozdovac에서 열린 유러피언 리그 2차 예선 2차전에서 스포노 이글스(SPONO Eagles)를 29-24(전반 15-10)로 이겼다.<br><br>전날 열린 1차전에서도 37-23으로 크게 승리했던 즈베즈다는 합계 66-47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진출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EHF 유러피언 리그 3차 예선에 오르는 쾌거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01/0001092145_001_2025100109270979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 유러피언 리그 즈베즈다와 스포노 이글스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1차전에서 이미 대승을 거두며 부담을 덜었던 즈베즈다는 안드레야 부코예비치(Andreja Vukojevic) 감독이 2차전에서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전 선수에게 코트 시간을 부여했다.<br><br>1차전 최고 득점자였던 사라 가로비치(Sara Garovic, 8골)가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붉은 별’이라는 애칭을 가진 즈베즈다는 홈에서 스포노 이글스에게 반격의 기회를 전혀 주지 않으며 경기를 지배했다.<br><br>즈베즈다는 경기 첫 골을 내줬지만, 빠르게 4골을 몰아넣으며 6-2로 치고 나갔다. 꾸준히 3, 4골 차로 앞서던 즈베즈다가 전반을 15-10으로 5점 차 리드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br><br>후반 초반 스포노 이글스가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17-15, 2골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즈베즈다가 곧바로 20-16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조직력을 과시하며 29-24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br><br>즈베즈다에서는 미아 네델리코비치(Mia Nedeljkovic)가 무려 10골을 폭발시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알렉산드라 크레조비치(Aleksandra Krezovic)가 5골, 알렉산드라 밀레티치(Aleksandra Miletić)가 4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스포노 이글스는 리사 헤르거(Lisa Herger)가 7골, 엘리사 미르디타(Elisa Mirdita)가 6골로 맞섰지만, 세르비아 챔피언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3차 예선에 진출한 즈베즈다는 이제 헝가리의 에스테르곰(MOL Esztergom)을 상대로 조별리그 진출권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국내 유일의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10~11일 최종전 열려 10-01 다음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 그 시절 진정한 금수저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