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 CO₂ 농축→스마트팜 적용→작물 무럭무럭 [지금은 과학] 작성일 10-01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화학연·KAIST·에코프로에이치엔, 직접 공기 포집 기술 공동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ZgnAphTg"> <p contents-hash="c976582a654b273e98d1f0fcb25c0139161806f0b9a2f8314577f0ab346feb85" dmcf-pid="QQ5aLcUlvo"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국내 산·학·연이 협력해 개발한 공기 중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기술이 스파트팜 현장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토마토를 재배하는 스마트팜에 적용한 결과 광합성이 활발해져 잘 자란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에 본격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d14f8c587fb15d18112eb65248483cabd3a6162dc21bb93218f0baaf8a8b99b" dmcf-pid="xx1NokuShL" dmcf-ptype="general">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 성과가 기술사업화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c1382eefb63ea3f7301ddede46c4f4dbe335e88927a2b3821ec2e14ec3b38c5" dmcf-pid="yyL0t7c6ln" dmcf-ptype="general">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은 KAIST(총장 이광형), 에코프로 에이치엔(대표 김종섭)과 ‘직접 공기 포집(DAC, Direct Air Capture)’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6년 소형 DAC 설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d0372bb4b75872a4ee8bb6c6ca925735eac31216718a4e924d7e710dcc597e" dmcf-pid="WWopFzkP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형 DAC 설비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내에 있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온실. [사진=화학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inews24/20251001130348793wfpd.jpg" data-org-width="580" dmcf-mid="6URZGFo9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inews24/20251001130348793wf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형 DAC 설비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내에 있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온실. [사진=화학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ba9fa7b231491963787d221aa32766521a609e815b1ac45414b7de5e042b8d" dmcf-pid="Ypmf9PSgTJ" dmcf-ptype="general">작물은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높을수록 광합성이 활발해진다. 800~1000ppm 구간에서 최적 성장을 보인다. 대기 중 CO₂ 농도는 약 400ppm 수준에 머물러 있다.</p> <p contents-hash="06485dcd2684666c5da410f681fa60bb21a37751d70f9a01b0f88bbe57739cd5" dmcf-pid="GUs42Qvald" dmcf-ptype="general">국내 산·학·연 연구팀은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현장에서 설치 제약 없이 대기 중 CO₂를 직접 농축해 작물에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스마트팜 혁신과 탄소 네거티브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9f00e7de233d17c3759def59caba99f42b95b754adab649a7ca3c9d2fe72ab5b" dmcf-pid="HuO8VxTNve" dmcf-ptype="general">일반적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고농도 탄소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이다. 발전소·공장 등 설치 장소가 제한된다. 반면 직접 공기 포집 기술은 대기 중의 저농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p contents-hash="cd2b06abe3ef5bb61618ebabd0b9cbe4102426b688d8b867700aa2045f12f493" dmcf-pid="X7I6fMyjlR" dmcf-ptype="general">직접 공기 포집 기술은 액체 흡수 방식과 건식 흡착 방식으로 나뉜다. 액체 흡수 방식은 알칼리 용액에 공기를 통과시켜 이산화탄소를 담은 후, 흡수된 용액을 가열하면 이산화탄소만 얻게 되는 방식이다. 대규모로 연속 가동할 수 있는데 부식성 알칼리 용액으로 인한 설비 내구성, 폐수 발생과 같은 단점이 있다.</p> <p contents-hash="6835be56671e67852ef1d1047264474a43bc09c744224b96a7be6594b4dd819a" dmcf-pid="ZzCP4RWAWM" dmcf-ptype="general">고체 흡착 방식은 흡착제 필터에 공기를 통과시키면, 흡착제에 이산화탄소 분자는 달라붙고 공기 분자는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필터에 이산화탄소가 가득 차면 열이나 압력을 가해 분리·저장한다. 액체 용액 방식에 비해 소형화가 가능하고 에너지 소모가 적다.</p> <p contents-hash="cf913b8fbc8f7936dbc6b41b2dd3976a1b1a85b619def8389fc54150c8a474dd" dmcf-pid="5qhQ8eYclx" dmcf-ptype="general">공동 연구팀은 액체 흡수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식 흡착 기반의 소형 DAC 설비를 설계·제작했다.</p> <p contents-hash="632e821e4fc009c59379618760beac4d9842a0f3eb3712dc055d119acecd8111" dmcf-pid="1Blx6dGkvQ" dmcf-ptype="general">해당 설비는 KAIST 최민기 교수팀이 개발한 건식 이산화탄소 흡착제와 화학연 박용기 박사팀이 보유한 장치 설계·제작 기술이 합쳐져서 에코프로에이치엔에서 소형 설비로 제품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9089a3ed77ad0edeab9bf842d2ea35b80834444e5c6e0b8102b5001a9d0581f" dmcf-pid="tbSMPJHEvP" dmcf-ptype="general">KAIST 최민기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이산화탄소 제거 흡착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흡착제는 직접공기포집(DAC) 기술뿐 아니라 화력발전소 배기가스의 이산화탄소 포집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존 기술과 비교해 흡착 성능, 경제성, 장기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큰 특징이다.</p> <p contents-hash="945df29abaa51253734456ea61ec77db685ec106aba0581b200b2cc59f876207" dmcf-pid="FKvRQiXDy6" dmcf-ptype="general">화학연 박용기 박사팀은 발전소·제철소가 배출하는 탄소를 포집하는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이번 DAC 설비를 만드는 데 활용했다. 흡착과 탈착 과정에서 필요한 온도·압력 조건을 조정함으로써 반복적 이산화탄소 고농도 포집이 원활하도록 설계·제작했다.</p> <p contents-hash="9edf11b2bef3494fb4b5fe926ec63d02de3ebda95a23b8b885bda48fb2ceac41" dmcf-pid="39TexnZwl8" dmcf-ptype="general">이 설비는 특정 지점·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스마트팜과 같은 농업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p contents-hash="cb3ecb3793fbc3e8c3fcf3bd2788383e9524d11ae0973e5f6090646ebc37d3f1" dmcf-pid="0e3cNwqyv4" dmcf-ptype="general">그동안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공급하던 방식과 달리, 소형 DAC 설비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해 고농도로 농축한 뒤 농작물에 공급한다.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친환경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a9015cfbe03ed001df8b1ad160931de34efdc73de693be73cae47ca52e431cf" dmcf-pid="pd0kjrBWSf" dmcf-ptype="general">현재 경상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설치된 1세대 DAC 장치는 토마토 재배 환경에서 실제 성능 검증을 마쳤다. 실험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를 600~700ppm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다. 성능 개선을 통해 800~1000ppm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미세조류를 포함한 다른 분야 농작물에도 소형 DAC 설비를 적용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802e2f02eede6e634170f9e1ee59e017acc107628267a3d21699882abc7667b2" dmcf-pid="UJpEAmbYTV" dmcf-ptype="general">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이번 기술은 공공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협력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술”이라며 “스마트팜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탄소 저감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p> <address contents-hash="6e1d661e777fa9880b599b8bdce17b3b0646c8fe27ae4bfe6edde4d56a26a7ba" dmcf-pid="uiUDcsKGy2"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스쳐,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10-01 다음 '환승연애4' PD "섭외 위해 전국에 DM 보내…1,000명 이상 만났다" [MD현장]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