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2홈런 폭발…다저스, 와일드카드 첫 경기 완승 작성일 10-01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01/0001297191_001_2025100114121847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회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strong></span></div> <br>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원한 홈런포 5방으로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br> <br> 다저스는 오늘(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1차전에서 10-5로 승리했습니다.<br> <br> '홈런 쇼'의 시작을 책임진 것은 다저스가 자랑하는 거포 오타니 쇼헤이입니다.<br> <br> 오타니는 1회 신시내티 선발 헌터 그린의 시속 100.4마일(약 161.6㎞) 강속구를 잡아당겨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br> <br>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통산 4호 홈런입니다.<br> <br> 지난해 다저스에 입단한 뒤 처음으로 MLB 포스트시즌에 출전했던 오타니는 디비전시리즈에 1홈런, 챔피언십시리즈에 2홈런을 터트린 바 있습니다.<br> <br> 와일드카드 시리즈 출전은 올해가 처음이고, 첫 타석부터 담장을 넘겼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다저스는 3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3점 홈런과 토미 에드먼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4점을 보태 5-0까지 점수를 벌렸습니다.<br> <br> 에르난데스는 5회 1점 홈런을 연타석 홈런으로 장식했고, 오타니는 6회 쐐기 2점 홈런을 날려 '멀티 홈런'(한 경기 2홈런 이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br> <br> 오타니가 포스트시즌 멀티 홈런포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다저스는 10-2로 앞서가던 8회초 불펜 난조로 3점을 내주고 추격을 허용했으나 1아웃 만루 위기에서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br> <br> 다저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고 '빅게임 피처'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br> <br> 다저스 김혜성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출전 선수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1차전에는 결장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01/0001297191_002_2025100114121853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30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타리크 스쿠발이 소리치고 있다.</em></span><br>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에이스 타릭 스쿠발의 눈부신 탈삼진 쇼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습니다.<br> <br> 스쿠발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7.2이닝 3피안타 3볼넷 14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br> <br> 14탈삼진은 스쿠발의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입니다.<br> <br> 지난 시즌 AL 사이영상 수상자인 스쿠발의 역투를 앞세운 디트로이트는 클리블랜드를 2-1로 제압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br> <br>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 후반기 악몽 같은 추락을 겪은 팀입니다.<br> <br> 8월 말까지 AL 중부지구에서 2위 클리블랜드에 11.5경기 앞선 압도적인 1위를 달리다가 연패에 빠지면서 결국 시즌 막판 클리블랜드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br> <br>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라는 사실을 이번 경기로 증명했습니다.<br> <br> 디트로이트는 1회 스펜서 토켈슨의 선제 1타점 적시타로 앞서갔습니다.<br> <br> 스쿠발이 유일하게 실점한 장면은 4회에 나왔습니다.<br> <br> 스쿠발은 4회 2아웃 1, 2루에서 가브리엘 아리아스의 크게 튄 내야 땅볼 타구를 마운드에서 물러나며 직접 잡았습니다.<br> <br> 이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잠시 휘청였고, 그 사이 2루에 있던 클리블랜드 앙헬 마르티네스가 과감하게 홈까지 파고들었습니다.<br> <br> 에이스 스쿠발이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키는 사이, 디트로이트는 스퀴즈 번트로 결승점을 냈습니다.<br> <br> 디트로이트는 7회 1아웃 1, 3루에서 잭 매킨스트리가 1루수 방향으로 절묘한 번트를 성공시켰습니다.<br> <br> 스쿠발은 8회 투아웃까지 소화하고 윌 베스트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베스트는 9회까지 책임져 2-1로 경기를 끝냈습니다.<br> <br>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NL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는 시카고 컵스가 먼저 웃었습니다.<br> <br> 컵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스즈키 세이야와 카슨 켈리의 연속 타자 홈런을 앞세워 3-1로 역전승했습니다.<br> <br> 0-1로 끌려가던 컵스는 5회 선두타자 스즈키가 상대 선발 닉 피베타를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린 뒤 다음 타자 켈리까지 담장을 넘겼습니다.<br> <br> 8회에는 니코 호너가 희생플라이를 쳐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보스턴 레드삭스는 숙적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AL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짜릿한 3-1 역전승으로 장식했습니다.<br> <br>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보스턴은 0-1로 끌려가던 7회 1아웃 2, 3루에서 대타로 등장한 요시다 마사타카가 중전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경기를 뒤집었습니다.<br> <br> 9회초에는 알렉스 브레그먼의 1타점 2루타까지 이어졌습니다.<br> <br> 양키스는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보스턴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폴 골드슈미트, 에런 저지, 코디 벨린저가 3연속 단타를 때려 노아웃 만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br> <br> 여기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허무하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재즈 치좀 주니어도 짧은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돼 득점 없이 아웃 카운트에 불 2개가 켜졌습니다.<br> <br> 그리고 마지막 타자 트렌트 그리셤까지 삼진으로 아웃돼 안방에서 노아웃 만루 무득점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서산 하이킹 명소 방문 인증하면 관광캐릭터 기념품 10-01 다음 조유리, 긴 머리 ‘싹둑’ …숏컷 헤어스타일로 매력 만점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