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에서 골프 전향 2년만에 ‘첫우승’ 작성일 10-01 3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번 큰 수술 이겨낸 기적”… 이동국 딸 재아, 골프대회 우승 ‘눈물 핑’</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01/0001182063_001_20251001144916152.jpg" alt="" /></span></td></tr><tr><td>이수진 SNS</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둘째 딸 이재아가 골프 선수 전향 2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선 도전 스토리에서, 첫 성공을 만들어냈다.<br><br>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SNS를 통해 “3번의 큰 수술 끝에 테니스를 내려놓고 10년 동안 달려왔던 길이 멈췄을 때, 재아는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했던 암흑 같은 시간이 있었다”고 글을 올렸다.<br><br>이어 “며칠 밤낮을 방 안에서 울고 또 울던 재아. 곁에서 함께 울며 시간을 버텼다. 그러다 또 다른 꿈을 향해 잡게 된 골프채, 크게 흥미는 없었어도 묵묵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해왔다”고 털어놨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01/0001182063_002_20251001144916182.jpg" alt="" /></span></td></tr><tr><td>이수진 SNS</td></tr></table><br>그리고 우승의 첫 감격을 전했다.<br><br>이 씨는 “늘 그래왔듯 묵묵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해왔다. 어떤 대회도 거절하던 아이가 이번에는 용기를 내 필드에 나갔다. 재아는 그간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필드에 섰다. 그리고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며 “17번 홀 버디, 18번 홀 롱퍼트 버디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해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다”고 울컥했다.<br><br>우승 보다 더한 기쁨도 표현했다. 이 씨는 “이번 우승은 트로피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재아가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시작점”이라고 덧붙이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01/0001182063_003_20251001144916214.jpg" alt="" /></span></td></tr><tr><td>이수진 SNS</td></tr></table><br>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br><br>둘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미래를 꿈꿨으나 잇따른 수술로 꿈을 접고, 새로운 도전으로 골프를 선택해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br><br>kenny@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이슈기획_단독] 체육시설이 공연장으로 변질… 최근 5년간 대관 매출 92% '문화행사' 집중 10-01 다음 이재성, 부산시장 출마 공식화 “해양·조선·국방 AI 세계 1위 도시 만들것”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