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PAHO 총책임자 “韓, 자동차·반도체 넘어 백신·진단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 작성일 10-01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ODyyQ0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5c281e4dfd3cbc5daf2736a407a2a3ce3fe6965fbad8c3dfa0b00d28fc9a8c" dmcf-pid="6sIwWWxp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109znht.jpg" data-org-width="717" dmcf-mid="G2QfnnZw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109zn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blockquote class="quote_frm" contents-hash="455428532b53a87fe63eeb01fb950617df405613c11a16338ddf6d821897eb2c" dmcf-pid="POCrYYMUGm" dmcf-ptype="blockquote1"> “국제 보건 환경이 많이 달라진 지금, 한국의 R&D 투자와 기술이전은 공중보건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br> <br>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 </blockquote> <div contents-hash="3ee89dd4abfec60518edb5c3dacab05b34217a6f8010fce0b74df1757196a4ec" dmcf-pid="QdiMAAph5r" dmcf-ptype="general">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글로벌 보건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백신 음모론을 앞세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기 행정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 수천 명을 해고했다. </div> <p contents-hash="10c98490119ba0503528b235a985ab8edaff938cdb80377cce5234eaa7691da3" dmcf-pid="xJnRccUl5w" dmcf-ptype="general">이처럼 백신에 대한 불신이 자칫 공중보건 체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52aa157a35a274b45252aee1836e1a2bfe8801613ffe240cb162c75b515f62a" dmcf-pid="yX5YuuA81D" dmcf-ptype="general">최근 방한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도 공중 보건 붕괴 위기의 상황에서 한국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ead21d8ae4e5c83cfca6a46c5511c0fb3da8fe6afac4355f8b3d9333843eb33" dmcf-pid="WZ1G77c61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와 단독으로 인터뷰한 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 역시 전 세계 백신 체계에서 한국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의 R&D 투자와 기술이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국제 공중 보건 분야에서 한국을 ‘글로벌 리더’로 호평했다.</p> <p contents-hash="f9ef08e393fd653b4ec3fb54e5ffafeee40faa55b06c963dc792c00beefe4794" dmcf-pid="Y5tHzzkPHk"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헤럴드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제 보건 환경 변화의 상황에 대해 “PAHO는 120여년 동안 회원국 간의 연대가 협력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목도해왔으며, 그 연대를 증진하는 데도 기여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616d21cd1a683315409a71e4dfa6c0e8b57e9bcb98aed0e370496ccb97f944f4" dmcf-pid="G1FXqqEQHc" dmcf-ptype="general">PAHO는 중남미 국가들을 대표해 기술 협력과 공공조달을 통해 품질이 보장된 필수 백신, 진단, 치료제 및 보건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123년 역사의 보건기구다.</p> <p contents-hash="5888cf290374d3f1927c8895d5909110ba6c6424d00b7e9e936a571032993962" dmcf-pid="Ht3ZBBDxGA" dmcf-ptype="general">현재 유엔(UN) 산하기관인 세계보건기구(WHO)의 미주 지역 사무소 역할도 맡고 있다. WHO보다 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p> <p contents-hash="e8c51309e7ef9b10aa51a3a9dd3160b9c074ce354986bc3a34b95e69e854b356" dmcf-pid="XF05bbwM5j" dmcf-ptype="general">PAHO는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수요처로 꼽힌다. 담당하는 지역만 북미와 중미, 남미, 카리브해 지역까지 등 총 42개로, 이 ‘파호지역’ 인구수만 6억6700만명이다.</p> <p contents-hash="0b66e96ca3f29146ca9fb1806b3c1425f9054306cd12b8948bbaca09e3cdfd02" dmcf-pid="Z3p1KKrRGN" dmcf-ptype="general">림 총책임자는 중남미 지역 대상 진단기기와 치료제, 기타 의료 기술의 공동구매 조달을 담당하는 전략기금의 총책임자다.</p> <p contents-hash="e5aaa9ca51f072f516d93b30108b475bb4018ffeefe5548ebe42b16fe63cfe42" dmcf-pid="5BK7PPSgXa" dmcf-ptype="general">림 총책임자는 “<strong>한국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전자제품을 넘어 백신과 의료용품에서도 혁신의 리더라는 것을 증명했다</strong>”며 “AI를 이용한 진단 기기 등 AI R&D에서도 새로운 마일스톤이 생기고 혁신적인 툴로 더욱 연구가 가속화되고 상용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677db550e25441eb7da9a4dc801952ea58a0404c08f4a1ac91133bae092946" dmcf-pid="1b9zQQva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왼쪽)와 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대표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328ckds.jpg" data-org-width="1280" dmcf-mid="uTSOXXdz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328ck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왼쪽)와 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대표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a276010b42c7eb1d3f81667cff2281c4c388ca06eb9950010af74f2fc08cae" dmcf-pid="tK2qxxTNXo" dmcf-ptype="general">PAHO의 ‘지역 순환기금(Regional Revolving Funds)’은 미주 지역에서 필수 백신, 진단, 치료제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성공적인 지역 주도형 기술협력 공동조달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지역 순환기금은 백신 접근을 위한 순환기금(Revolving Funds)과 공중보건을 위한 의료용품을 공급하는 전략기금(Strategic Funds)으로 이루어져 있다.</p> <p contents-hash="0704f29f8d3f1ef09bf6cbd93dfb7521f1f5638e53dbc35863fdb6112f7a60af" dmcf-pid="F9VBMMyj5L" dmcf-ptype="general">림 총책임자는 “WHO 지역 사무소 중에서 이 두 가지 기술 협력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은 PAHO가 현재 유일하다”며 “이 펀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미주 지역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약 1억8000만명 이상을 도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ceaa958ec131eaa7880bbd8d4783e2f82838a42042367b5181ba7dff17cd16c" dmcf-pid="32fbRRWAGn" dmcf-ptype="general">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도 국제 보건 분야에서 한국의 리더십을 중시하고 있다. 라이트재단은 국제 보건 형평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게이츠재단, 한국 생명과학기업 출연으로 2018년 설립된 기구다. 감염병 분야의 필수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를 공공재로 개발해 중·저소득국에 보급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1526dc176131acbc3b998c6335788567aafa60d5543cd69e2ac2526e59e834c" dmcf-pid="0V4KeeYcZi" dmcf-ptype="general">인터뷰에 동석한 김한이 라이트재단 대표는 “한국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국가가 되기 이전에 빈곤도 겪었고 식민지 역사도 갖고 있어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잠재성을 가진 많은 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한다면 공중보건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a6b03ea31a6503a38280efdb9a93dc4c3de0b8cb4a69f4047d63f9b152ca4" dmcf-pid="pf89ddGk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대표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589ucoq.jpg" data-org-width="684" dmcf-mid="7BENCCVZ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589uc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대표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cf7ed2830e91dd249892e31754e77eeee6f5e510c5125f21d662c4a993f2f3" dmcf-pid="U462JJHE5d" dmcf-ptype="general">국제 공공조달 시장은 규모의 경제로 이뤄지는 만큼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다. 저개발 국가에 지원되는 만큼 단가는 낮게 책정되지만, 대규모 계약이 이뤄진다.</p> <p contents-hash="f657f75fe4e170d836f025c277088e637f390320c1b07f9c40b39abd294fed27" dmcf-pid="u8PViiXDte" dmcf-ptype="general">다양한 국가와 지역에 사용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품질 인증’을 받았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실제로 UN산하기구 국제입찰을 위해서는 WHO의 PQ(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이 가장 중요한 자격조건 중 하나다.</p> <p contents-hash="59a769a623c98b18eb6772e6f86a9d0a818c6117a4de60e35f89ce0998b893a9" dmcf-pid="7xR6ggts1R" dmcf-ptype="general">림 총책임자는 “PAHO는 필요한 의료 물자를 적정하고 지속 가능한 금액으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strong>백신의 단가만 낮춘 것이 아니라, HIV나 암 치료제, 일부 백신도 PAHO 지역에서 50% 이상 비용 감축 효과가 </strong>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179e0049e99407cffa1548a0b74317aa2f0fbe866ed52be618b55238a06e17" dmcf-pid="zMePaaFOXM" dmcf-ptype="general">PAHO는<strong> 2030년까지 30개의 질병을 퇴치</strong>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림 총책임자는 “다양한 국가와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고, 가능하면 기술이전도 고민할 것”이라며 “중저소득 국가에 필요한 질병과 기술에 대해 라이트재단과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d1581ddbee61153cd4bd2390ab4f4837956c547cc71b1131906268fa62b077" dmcf-pid="qRdQNN3IHx"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감염병 진단기기 개발을 위해 R&D에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며 “한국이 글로벌 R&D에서 중요한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771d8ae30d0344643fee4188897a2446f085733f2524c9892cce538bccd6e" dmcf-pid="BeJxjj0C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개최한 ‘RIGHT 워크숍: PAHO, CEPI와 함께하는 국제보건을 위한 진단 기술의 잠재력 모색’에서 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가 발표하고 있다. [라이트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824qfum.jpg" data-org-width="1280" dmcf-mid="q0jLmmbY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2824qf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개최한 ‘RIGHT 워크숍: PAHO, CEPI와 함께하는 국제보건을 위한 진단 기술의 잠재력 모색’에서 크리스토퍼 림 범미보건기구(PAHO) 전략기금 총책임자가 발표하고 있다. [라이트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e460956e2f9fc86dcd0763a0e728f43cf2d63825807efff6638969386bdc98" dmcf-pid="bdiMAAphHP" dmcf-ptype="general"> “상대적으로 간과돼 온 진단기술…韓, 중대한 기회” </div> <p contents-hash="67f1638c4204a0485e2e1940da1a70a716d899d050082b696d46135269f7588d" dmcf-pid="KJnRccUl16" dmcf-ptype="general">림 총책임자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개최한 워크숍을 계기로 한국의 진단 기업 실무자들과 만나기 위해 방한했다. PAHO측 주요 인사가 한국을 찾은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국제보건 분야에서 한국의 진단기술에 주목한 것도 상징적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6056d9bb327c778f142362b51e6bdf07dcb46ba86ecae0311b0e5230d5c0c38b" dmcf-pid="9iLekkuSt8"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글로벌 공중보건 R&D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많은 자금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투입된 반면에 상대적으로 진단기기 부분은 간과돼 왔다”며 “한국의 기술적 역량을 봤을 때 진단기기 R&D가 앞으로 글로벌 공중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276678f662bed59f35d204b03777438637f3561d4afbb0beaeb5f0aaf54fa8" dmcf-pid="2nodEE7vX4"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PAHO는 어떤 의료기술이나 기기가 필요한지, 이를 통해 회원국들의 공중 보건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역량을 갖고 있다”며 “좋은 제품이 정부 주도로 지속가능한 조달을 할 수 있는 체계가 있기 때문에, 미래의 재정 조달에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81d5ee04c352da14d70504cc386b8964248471d90c37c4f30205acdad3ab5c" dmcf-pid="Vwmkvv6F5f" dmcf-ptype="general">라이트재단이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림 총책임자와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폴 크리스티안센 국제진단총괄이 참석했다. CEPI는 글로벌 팬데믹 대비를 위해 제품 개발 R&D를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대표적인 국제기구로, 최근에는 진단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6a56b3af3970c2ec032294140c398f90293c1b658fccfbcebcc642671af10db" dmcf-pid="frsETTP3HV" dmcf-ptype="general">기업에서는 래피젠, SD바이오센서, 젠바디, 오상헬스케어, 수젠텍, 웰스바이오, GC Labs 감염병연구센터, 바이오니아, 루닛 등 한국의 대표적인 진단기기 기업 실무자들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7e512634188acb0415152102c6dddcfce44c5ee7a36db103605900edf60f2" dmcf-pid="4mODyyQ0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개최한 ‘RIGHT 워크숍: PAHO, CEPI와 함께하는 국제보건을 위한 진단 기술의 잠재력 모색’에서 폴 크리스티안센 감염병혁신연합(CEPI) 국제진단총괄이 발표하고 있다. [라이트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3093dawx.jpg" data-org-width="1280" dmcf-mid="4htHzzkP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d/20251001160853093da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이 개최한 ‘RIGHT 워크숍: PAHO, CEPI와 함께하는 국제보건을 위한 진단 기술의 잠재력 모색’에서 폴 크리스티안센 감염병혁신연합(CEPI) 국제진단총괄이 발표하고 있다. [라이트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94e521e9f539d5477c95e7a7be0a84e64431d84ed51aebfc3622c91987168a" dmcf-pid="8sIwWWxpZ9" dmcf-ptype="general">CEPI는 신종 감염병 유행 시 100일 안에 백신을 개발해 대량생산을 준비하는 ‘100일 미션(100 Days Mission)’을 목표로 내세웠다. 크리스티안 총괄은 “100일 미션을 위해서는 병원체의 확산 속도보다 앞서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치 마라톤처럼 뛰다가 감염병이 발견됐을 때 스프린트로 전속력을 나가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8de244ca4a704676be06ee3d7f89497447203e5d8eafa61f7ddcd88142184a" dmcf-pid="6OCrYYMUZK"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백신 플랫폼, 의약품 네트워크, R&D 연구소, 임상시험 등 백신 제품 개발을 둘러싼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 달려야만 가능하다”며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당시 어떤 PRC 검사를 하고 어떤 진단기기가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하고 빠르게 대응한 것이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7e9acc35a027d158f6de9b7d2a538ab924e8b649bdbfd18f002b18fc99ea5d0" dmcf-pid="PIhmGGRutb" dmcf-ptype="general">그는 백신만큼 진단기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것만큼, 이 백신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진단기기도 필수적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d3490b715c60922bc245ede958930e31cc98f0b31d06db3361bbcc0a5da8400" dmcf-pid="QClsHHe75B" dmcf-ptype="general">크리스티안 총괄은 “진단과 백신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백신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정확한 진단을 해야만 근원지가 어디고 어디까지 확산되는지 추가적인 검출과 검진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d45cbe2871acf28701cd9af79f242b08509b05a69954a10ed3bd65834cf1da" dmcf-pid="xhSOXXdzYq"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는 기존 진단을 가지고만 백신을 만들고 있었다”며 “CEPI는 백신 개발 과정에서 나온 산출물을 공유하면서 진단기기 개발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a1296fc396a3f220af175b87363fd55d57e903e91c16414d070531e8937aaa" dmcf-pid="y462JJHEGz" dmcf-ptype="general">림 총책임자는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최대한 빠르게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대응하고, 비상상황은 물론 평상시에도 물류비용을 낮추는 지역 허브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특히 공급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지역에서는 대체적인 공급망을 빠르게 적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얘기 같았다” 이준호, 태풍 캐릭터에 강한 애착 고백 (태풍상사 제작발표회) [뉴스엔TV] 10-01 다음 현대오토에버 "AI로 SDV 개발 혁신…모빌리티 생태계 전환 주도한다"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