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승인 한 달째 지연…“행정 절차냐, 고의 방해냐” 작성일 10-01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수위 “고의 지연” vs 경장육 “절차상 보완” 의견 팽팽<br>전국장애인체전 앞두고 갈등 격화…선수단 피해 현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0/01/0000084650_002_20251001171808198.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장애인육상연맹이 새 회장 당선인 승인 절차 지연과 관련해 상급기관의 조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임창만기자</em></span> <br> 경기도장애인육상연맹(이하 경장육)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송동석 당선인의 승인 절차가 한 달 이상 지연되면서 내부에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br> <br> 인수위원회 측은 현 사무국장과 직무대행의 고의적 방해라고 주장하는 반면, 경장육과 상급기관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선거 절차의 적법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br> <br> 경장육의 정상화가 늦어질 경우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구성과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상급기관의 조속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br> <br> 경장육은 지난 8월29일 대의원 총회를 통해 송동석씨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같은 날 당선을 확정·공고했으나, 한 달이 지난 1일 현재까지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취임식조차 열리지 않고 있다. 그동안 회장 선출부터 승인까지는 통상적으로 일주일 가량 소요됐다. <br> <br> 이에 당선인 측에선 선수 관리, 훈련계획,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 등 경장육의 주요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속한 승인 절차 마무리를 촉구했다. <br> <br> 송 당선인 측 김용기 인수위원장은 “회장 승인 지연으로 행정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선수 등록, 대회 참가 절차, 예산 집행, 훈련 계획 확정 등 정상적인 연맹 업무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br> <br> 이어 “오는 31일 개막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관리·훈련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어 피해가 선수와 지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승인 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br> <br> 이에 대해 경장육 사무국장은 “고의적 지연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상급기관에서 요구하는 보완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br> <br> 상급 기관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현재 가장 큰 쟁점은 대의원 명부와 선거 절차의 적법성 여부다. 선거인단 규모가 크지 않아 한 표 차이로도 당락이 바뀔 수 있는 만큼, 선거인 명부가 정확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적법한 절차를 마무리하면 곧바로 출범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이전 "데이터 리터러시, 주요 비즈니스 역량으로 부상할 것" 10-01 다음 대한당구연맹, SOOP과 10억 후원 계약…저변 확대 추진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