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이태성 감독 "모차르트·살리에리 관계에서 착안" 작성일 10-01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길복순' 스핀오프로 장편 데뷔…"후속편 가능성 열려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8UAAph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5903f0a1947228b87a30d65371d354279d1bc124cc25e2cdfc08f7d198ecf" dmcf-pid="GS6uccUl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사마귀'의 이태성 감독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yonhap/20251001173626914kaal.jpg" data-org-width="960" dmcf-mid="x00TQQva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yonhap/20251001173626914ka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사마귀'의 이태성 감독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82058390f4143cf54929a5e96c4d72bf5bf925d54703fed25e64e998a54888" dmcf-pid="HvP7kkuSX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파생작) '사마귀'에는 결이 다른 두 천재 킬러가 나온다.</p> <p contents-hash="4417ac1a4e88cf41cbc84d32bfa5889b5ce4df4f67cea3caa3a351b00a3dddcd" dmcf-pid="XTQzEE7v1w" dmcf-ptype="general">양손에 낫을 들고 싸우는 모습 때문에 별명을 얻은 사마귀(임시완 분)는 청부살인 업계의 선두 회사 MK에 속한 A급 킬러로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다.</p> <p contents-hash="16acd35f716760c1aceff0309882d01432f6d6009835972148cc609c2f7b2eb1" dmcf-pid="ZyxqDDzTtD" dmcf-ptype="general">긴 칼을 들고 싸우는 재이(박규영)는 노력형 천재다. 더미(인체모형)를 가지고 매일 죽이는 연습을 반복해 킬러로서 정상급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p> <p contents-hash="d888a32955a2068c44d76408e1a356487274ae18bca2b62c6bcd0a1ac6cc920c" dmcf-pid="5jpyxxTN1E" dmcf-ptype="general">영화는 죽마고우이자 라이벌인 사마귀와 재이의 애증 관계를 전면에 내세운다. 관계로부터 비롯된 각 인물의 감정이 행동의 배경으로 자리 잡으며 서로 합쳐졌다가 갈라진다. 이런 이야기에 '사마귀'는 킬러 영화가 아닌 청춘물을 떠올리게도 한다.</p> <p contents-hash="8b74a0951c423ca287ca62d0791b3875b8f8db2666752d35264b5ed55a382e42" dmcf-pid="1AUWMMyjHk" dmcf-ptype="general">'사마귀'를 연출한 이태성 감독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 킬러 영화와는 다른 길을 가는 게 큰 도전이었다며 "보편적인 작품을 재생산하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고 특히 신경 쓴 부분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95743f54b6ec4c6fafdd40c0fa7f4ee247f8408cce7d6b7e0023a77c9a71c29" dmcf-pid="tcuYRRWAXc"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차민규 대표의 죽음으로 MK가 무너진 이후 긴 휴가에서 돌아온 사마귀의 이야기를 그렸다. '길복순'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이 이 감독과 함께 각본을 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bd6ae131408ea6a82f72ccaba00c6ca5bcf2dcc2b88997a290d57a99d489c" dmcf-pid="Fk7GeeYc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사마귀' 속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yonhap/20251001173627095rbh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YrbbwM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yonhap/20251001173627095rb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사마귀' 속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6369f0b8d04e9bfe7c94640ad8406225787657cf6f176938a68f29b581866f" dmcf-pid="3EzHddGk1j" dmcf-ptype="general">이 감독과 변 감독은 킬러 영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복수 대신 젊음이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중에서도 이들이 주목한 건 주변 사람과의 관계였다.</p> <p contents-hash="7e30064becaf95879bc1905840d3b78d1537c5967f20820054b5267b5b4163ba" dmcf-pid="0DqXJJHEYN"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인물들에게) 너무 확실한 동기 부여인 복수를 빼니 작품에 대한 순수한, 백지상태의 접근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58bd2745ffaaeffeaef54ec43d9b5b5f08a985b84a0e2ce5e3d83f7b505e640" dmcf-pid="pwBZiiXDXa"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면서 "제 젊은 시절을 돌아보면 20대 초반까지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서로의 입장과 감정, 목적이 달라지면서 현재는 많이 줄었다"며 "젊었을 때는 실수에서 많이 성장한다. 그런 점이 매력적이었고 잘 살려보자는 데서 시작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c91c964900e853fbc9fbde20192147038c9e252a5a94cef78910a4d7f10327c" dmcf-pid="Urb5nnZw1g"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모차르트의 재능을 질투하던 살리에리에서 힌트를 얻어 사마귀와 재이의 관계를 만들어갔다. 그는 "시나리오단계에서 잡은 건 모차르트와 샬리에르 관계였다"며 두 주인공을 이성적인 긴장감을 가지는 친구이자 라이벌로 설정한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140ef4fbbc03dfda2a2a6d2d0b7dd471222ee59f6a81db2f9ee24bf8c70e77f" dmcf-pid="umK1LL5rto"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사마귀와 재이의 멜로에 관해서는 "멜로 라인을 집어넣되, 쿨하게 가고 싶었다"며 주변 젊은 친구들에게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717282762ba4b605ae4f00d329e73e2ad36b05b73bbe6d24a92e0d7d0607056" dmcf-pid="70NQTTP3ZL" dmcf-ptype="general">영화는 액션에서조차 인물의 감정이 묻어나게끔 만들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e5f9953386baf320998b7144229287936ed00fec68e47164b459c55e779ad" dmcf-pid="zpjxyyQ0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사마귀' 속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yonhap/20251001173627307tbsn.jpg" data-org-width="1200" dmcf-mid="WIiVII2X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yonhap/20251001173627307tb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사마귀' 속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ab61aaa56ca4b57527ff3e8473d59d777da82eb9b4eb425c9c57184993b9e5" dmcf-pid="qUAMWWxpXi"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사마귀'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길복순'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작품에 매력을 느꼈고 스핀오프 연출 제안도 기꺼이 수락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b05890b9058094990165d56fdbdf64aad497ba0c4581ca60664dd36d8a65857" dmcf-pid="BucRYYMUHJ" dmcf-ptype="general">"'길복순'을 완전히 새로운 영화로 느꼈죠. 그런 작품의 스핀오프이니 안 할 이유가 없었어요."</p> <p contents-hash="d56cef631c328520ef4ee11a079425447ab154404aba4853043bfa70c29662e3" dmcf-pid="b7keGGRuYd" dmcf-ptype="general">'사마귀'의 후속편에 관해서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답해 여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384906e16e5c6888a994c83b20efd868335e96d7265f70038e1b8e14ed20d9ec" dmcf-pid="KzEdHHe7Ge"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지난달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사흘 만에 7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중 글로벌 3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5efa06417d0b7ceb8e0637c00ac253e3f6e9fed2b1be2e1fea566028a22d529" dmcf-pid="9qDJXXdztR"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감개무량하고 감사하다"며 "편하게 봐주실 영화가 아닌가 싶다. 다 내려놓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009afd2db7f84a9a5faf730892ff36477dbfe199a7bdb20decc170fff00bda2" dmcf-pid="2BwiZZJqZM" dmcf-ptype="general">encounter24@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fto8ll41Z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정성 없습니다”...‘우승 혜택’도 비밀인 ‘저스트 메이크업’ 기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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