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국수산맥 바둑대회 결승행…우승 상금 1억원 걸고 왕싱하오와 격돌 작성일 10-01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와일드카드로 출전…국제대회 첫 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01/0008522207_001_2025100120021360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성준 9단(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랭킹 5위 안성준 9단과 중국 랭킹 1위 왕싱하오 9단이 제11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맞붙는다.<br><br>안성준 9단은 1일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 본선 4강에서 변상일 9단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br><br>안성준 9단은 중반 변상일 9단의 실착을 틈타 주도권을 잡은 뒤, 변상일 9단의 흔들기에도 침착하게 응수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br><br>국내선발전에서 탈락했으나 와일드카드로 본선 출전의 기회를 얻은 안성준 9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08년 입단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대회에서는 2012년 제8기 한국물가정보배에서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br><br>안성준 9단은 "와일드카드로 다시 한 번 출전 기회를 얻었는데, 결승까지 올라 정말 기쁘다. 왕싱하오 9단은 워낙 강한 선수라 한번 둬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같은 날 앞서 열렸던 또 다른 4강에서는 왕싱하오 9단이 리웨이칭 9단을 172수 만에 백 불계로 제압하며 결승에 선착했다.<br><br>왕싱하오 9단은 유리한 국면에서 초읽기에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리웨이칭 9단이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승리를 지켜냈다.<br><br>제11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신안군·전남교육청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br><br>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상금은 4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韓 'AI G3 도약' 맞손…삼성·SK와 '스타게이트 코리아' 구축(종합) 10-01 다음 '내 새끼의 연애' 이탁수-전수완-이신향, 진실게임 10-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