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글로벌 '빅3'와 계약…日·유럽 공략 작성일 10-02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바이오래드와 공급 계약<br>"폐암 가장 빠르고 정확히 진단"<br>공동 브랜드로 유럽 병원 진출<br>퀴아젠·로슈·히타치와도 계약<br>총 1000억원어치 일감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NjBgtsvo"> <p contents-hash="fe1e132a09967b20fb2fbdd7a4558ee9fc274dfae6818a68dedf553854be87c2" dmcf-pid="UQjAbaFOyL" dmcf-ptype="general">국내 유일한 암 전문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진단기업 젠큐릭스가 세계 최대 디지털 PCR 진단업체인 미국 바이오래드와 암 진단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32개국에 젠큐릭스의 진단 제품을 공급한다. 젠큐릭스는 세계 3대 분자진단회사인 독일 퀴아젠, 세계 최대 진단회사 스위스 로슈, 일본 최대 전기·전자·의료 인프라 그룹 히타치 등과도 2년 내 공급 계약이 예정돼 있어 장기적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a861554b4f8299ca042aa57cd74127995ede395af65fb8c643cdb152b10274ff" dmcf-pid="uI51AXdzTn" dmcf-ptype="general"><strong><span> ◇유럽서 유일하게 디지털 PCR 허가</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6ef2ac375caf8a2a5c83d63739201b904f536140e91528f764bec4715131c8" dmcf-pid="7C1tcZJq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ked/20251002000247124dfpm.jpg" data-org-width="1036" dmcf-mid="04Ji0eYc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ked/20251002000247124df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becba3d38e1490476602130000685bd44468a6b8e5d23fc963b15f97be86be" dmcf-pid="zhtFk5iBhJ" dmcf-ptype="general"><br>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1일 인터뷰에서 “바이오래드가 유럽에서 유일하게 암 진단 디지털 PCR로 허가받은 우리 제품을 유럽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젠큐릭스와 바이오래드 공동 브랜드로 유럽 유명 병원과 검진센터에 공급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c4980eaa5723bb9a9146d7d70a47312c216771361a65e63dbcb75e7b348e98" dmcf-pid="qlF3E1nbhd" dmcf-ptype="general">젠큐릭스는 퀴아젠, 로슈, 히타치 등과의 기존 계약에 따른 매출도 2027년부터 발생한다. 모두 합쳐 1000억원 이상의 일감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젠큐릭스는 지난 5월 퀴아젠과 디지털 PCR 기반 차세대 암 진단 제품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조 대표는 “퀴아젠 장비에 젠큐릭스 제품이 적용돼 전 세계로 판매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히타치 자회사 히타치하이테크와는 지난해 8월 제휴를 맺고 암 진단 검사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연내 일본 허가 신청이 목표다. 지난해 11월엔 한국로슈진단과 협약을 맺고 암 진단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내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6bc0668217ce0185f5012647abd77af74978af515ec055c2acfca65614effa2c" dmcf-pid="BS30DtLKle" dmcf-ptype="general"><strong><span> ◇180가지 폐암 돌연변이 한 번에 포착</span></strong></p> <p contents-hash="a9cd68eba13c66b705604b587657829ef302c550fd254510c04ac5a83afa5025" dmcf-pid="bv0pwFo9SR" dmcf-ptype="general">젠큐릭스는 암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폐암의 107가지 돌연변이를 한 번에 진단하는 멀티플렉싱 기술로 유명하다. 2021년부터 국내엔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 암 진단 제품을 공급 중이다. 국내 유일하게 유방암 예후(전이·재발 가능성 예측) 진단 제품도 출시해 ‘빅5 병원’을 포함한 70여 개 상급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33a1f83e19dcf9bcc8688dae63babad79ef06a9f0c19165f0a0e516068c2b47" dmcf-pid="KTpUr3g2TM" dmcf-ptype="general">최근엔 세계 최초로 EGFR뿐만 아니라 KRAS, CMET, HER2 등 11개 폐암 주요 유전자의 180가지 돌연변이를 한 번에 진단하는 제품 ‘드롭플렉스 LC패널’을 개발해 4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9월 세계폐암학회(WCLC)에 선보였다. 내년 유럽, 일본, 한국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조 대표는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 대상이 되는 핵심변이들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b7d8fbb59bd9434e67910c08e63ec6a7ce1d2bb8b29a620ac6e5ab0031e59f" dmcf-pid="9yUum0aVCx" dmcf-ptype="general">젠큐릭스의 또 다른 강점은 진단 속도다. 조 대표는 “암 진단의 경우 우리 디지털 PCR 제품은 하루 만에 결과가 나오지만 기존 진단 기술(NGS)이 적용된 제품은 최대 4주가 걸린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표적치료제 사용이 가능한 주요 특정 암유발 유전자만 빠르고 저렴하게 진단할 때 디지털 PCR 방식이 훨씬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글로벌 빅3 분자진단회사 플랫폼과 모두 호환되는 제품군을 가진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며 “암 분야 디지털 PCR 진단 세계 1위 기업 지위를 견고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a7a8717e061f46c816442c93e3311e218623aa0fc6e11fdbad8d4a24df4c10c" dmcf-pid="2Wu7spNfWQ" dmcf-ptype="general">안대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SOLO’ 상철 “현숙 자녀 셋? 결혼 힘들어” 10-02 다음 [알립니다]2025 제5회 화천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 10-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